게시글 본문내용
2007년 2월부터 시작한 광개토대왕함 프로젝트..... 이제 완공합니다. 맨처음 생각으로 2개월이면 충분할줄 알았으나 배의 크기에 맞지 않게 수많은 장비와 디테일로 인하여 4개월이 넘게 걸렸습니다. 선체만들다가, 손가락 6바늘꿰메는 부상도 입고..... 자료도 구석구석 찾다보니 사진이 없는 사각지대가 몇군데 있고 나름대로 열심히 했던것 같네요. 어쨋든 자료제공해주신 여러분께 준공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특히 다음까페의 <내사랑 덕이>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차기작으로 충무공이순신함으로 모형작업은 계속됩니다.
|
다음검색
출처: 토마스의 작품세계 원문보기 글쓴이: 토마스
함선모형의 대가이신 토마스님께서 오셨군요.. 항상 훌륭한 작업기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 침흘려가며 보고 있습니다... 나무를 다루시는 솜씨와 열정 그리고 모형함선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십니다.. ^^
함선모형의 대가는 아니고요. 열정과용기(무식하면 용감)를 가지고 작업합니다.
워쉽 카페에서도 정말 열심이 관람했는데....정말 대단 하시다는 말 밖에는 할말이 없습니다..존경 스러울뿐!!
워쉽에서부터 꾸준히... 감사합니다.
이야... 신기하네요.
보기 드문 물건이죠.
뜨아악
끼이익
최고입니다~!!!! 직접 자작하신 저 광개토대왕함 앞에 부품안맞는다고 칭얼거리는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ㅠㅠ
부끄럽긴요....여건에 맞게 즐기는거지요.
역시... 국보이십니다. 다음 정모 때 꼭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판옥선,거북선이 국보이지요. 꼭 보자구요.
정말 토마스님의 열정과 작품에 경의를 표합니다 ^^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토마스님의 손을 꼭 한번 잡아보고 싶습니다. 그 열정과 용기를 직접 느껴보고도 싶구요... 정말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그 능력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손잡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천안까지 멀지도 않구요. 창조.... 너무 과찬이십니다.
드디어 완성하셨군요!!! 연락드리고 찾아뵐께요~^^.
앗! 형님 이순신함과 헷갈렸습니다;;.
충무공이순신함 준공일이 일단 이달말인데.......
댓글다는것까지 무섭습니다
적에게는 무서운 배......라고 이해합니다.
드디어 완성을 보셨군요. 봐오는 내내 정말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튜닝타임즈 지면으로 그동안의 제작과정을 기사화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제가더 감사하지요.
우와 이건 거의 티비특종감인걸요?
글쎄요, 워낙 세상은 넓고 고수가 많아서....
목포에 가면 나무를 깍아서 배를 만드시는 아저씨가 계신데, 그 때만 하더라도 나무 깍아서 배를 참 많이 만드는 시절이었거든요. 프라모델에 비해서 이게 뭐여. 배여? 똥배구만. 하고 생각했는데, 이 작품을 보니 환상적입니다. 진정한 장인이시군요. 하루빨리 문하생을 받아서 후세에 기술을 전수하셨으면 합니다.
이거 배울것도 전수할것도 없는 한번 보면 다 할수 있는겁니다.
감히 이제야 송정근토마스님의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우리만 볼 것이 아니라 어디 박물관에서라도 전시해서 여러사람이 저 같은 감동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충무공이순신함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박물관 전시 좋은 말씀이지만 제가 능력이 되질 안하서.... 충무공 이순신함은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서...설마...자작????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자작 맞습니다 맞고요~
정말 최고입니다^^ 이런 굉장한 작품 앞에서 전 한없이 작아지네요...
스코님 작업한것 보아 왔는데.... 작아지다뇨? 그럴필요 전혀 없습니다.
아~~!!! 저의 무지를 용서하소서.....ㅠㅠ 다섯번째 사진까지 보면서...."음~~해군함이 이런색이 아닌데...!!" 했었습니다.....ㅠㅠ 감히 어떤말로 할수가 없군요....너무 좋은작품 잘 보았습니다.!!
도색실력이 없어서...... 헷갈리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우 정말 대단하십니다... 엄청난 노력이 보이네요. 토마스님의 다른작품들도 보고 싶은데 어디가면 볼수 있을까요
저의 블로그에 오시면 나머지 작품을 보실수 있습니다.
독도함 만들어 주세요ㅋㅋㅋ 멋집니다. 이런 정도의 실력이면..우와~..뭐라 드릴말이 없습니다. 존경합니다.
독도함은 아직 제작 계획이 없습니다.
모형보다 무섭기는 또 처음이네요...
무섭게해서 지송합니다......
햐....정말 이 한마디밖에 나오질 않네요...정말 대단하세요....
별로 대단하지는 않지만 군함모형에 태극기 거는것이....
감동 그 자체네요.멋지네요.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난간의 압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