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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Nexy)&밸류윈(ValueWin) 젤롯을 출시하면서 - 공식 설명글
TAK9.COM 추천 0 조회 1,146 15.06.05 09:5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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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6.05 09:58

    첫댓글 월요일 오전 11시에 출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5.06.05 10:10

    멋진 설명글 잘 보았습니다. 보다 넓은 점의 요소는 스윗스팟의 확장으로 이해해도 될련지요 ?
    작은 한 점이 아닌, 넓은 면적에서 임팩트가 느껴지는 게 어떤 의미인지 어서 써보고 싶기만 합니다 ^^

  • 작성자 15.06.05 10:27

    아.... 죄송하지만.. 그것과는 달라요 ^^
    사실 3세대에서 추구한 뾰족한 점은 임팩트를 깊은 점에서 느끼게 한다는 점에 초점을 둔 것이구요,
    4세대에서 보다 넓은 점의 요소는 그 깊은 점이 조금 더 표면쪽으로 끌어져 나왔다고 보셔도 되요.
    그러니까 3세대보다 더 얇은 지점에서 맞는 것이지요.

    많은 분들이 보다 더 깊은 점에서 임팩트 되는 것을 좋아하실 수 있다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폴리공 시대를 맞이하여 카보드나 칼릭스 2가 여전히 인기를 누리는 것이지요.

    잉카나 아리랑 등도 이 뾰족한 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던 것이구요,
    김정훈 블레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 작성자 15.06.05 10:29

    젤롯의 경우는 표면층이 달라지면서 이 날카로운 감각은 조금 더 무뎌지게 되었지만,
    한층 부드럽고 안정적인 느낌으로 변했지요.
    3세대가 조금 앙칼지다면, 4세대는 조금 더 듬직하다고 할까요?
    그러나 이것은 감각의 측면을 얘기한 것이구요...

    그냥 스피드를 놓고 보면 3세대가 조금 더 안정적이고 4세대가 조금 더 공격적이지요.

    스윗스팟으로 두고 얘기하면 젤롯보다 넓은 스윗스팟을 가진 3세대 블레이드들이 많습니다.
    젤롯은 5겹 합판의 특성에 충실한 블레이드입니다. ^^

  • 15.06.05 10:34

    3세대와 4세대의 차이를 개발새발 그려 봤는데, 제가 이해한게 맞는 건가요 ? ^^;;;;;

  • 작성자 15.06.05 10:35

    예, 맞아요 ^^ 모든 블레이드에 다 적용되는 사안은 아니겠지만, 제 머리 속에 구현하는 이미지는 이런 그림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
    제가 할 일을 대신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 15.06.05 10:41

    윗 그림이 맞다면, 표면재의 역할이 더 중요해 졌을 것 같네요 ^^ 젤롯 더 궁금해 집니다 ^^

  • 작성자 15.06.05 11:49

    그렇지요. 넥시의 4세대는 표면재의 중요성이 매우 커졌습니다. ^^

  • 15.06.05 10:42

    드디어 출시군요 ㅎㅎ.
    에메랄드VPS 사용자로 두 블레이드가 어떤 차이가 날지 무척 궁금합니다.
    얼른 월요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추천 러버가 어떤 것이 있나요?
    요사이 저는 전면 에어록M, 후면 에어록S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추천조합이 궁금합니다.

  • 작성자 15.06.05 10:58

    아직 출시 전이라서 아쉽습니다만, 에어록 아스트로가 최적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메인 블레이드에는 전면에 에어록 아스트로, 그리고 후면에 제니우스 옵티멈 플러스가 붙어 있습니다. 쫙쫙 나가 줍니다. ^^
    그리고 현재 제가 사용하는 세컨 버전은 전면에 MX-S, 그리고 후면에 에어록 M이 붙어 있습니다.^^

  • 15.06.05 11:00


    한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에어록아스트로는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까요?
    좋다는 이야기는 계속 듣고 있는데 볼 수가 없어 궁금증만 증폭됩니다 ㅜㅜ.

  • 작성자 15.06.05 11:49

    아스트로 러버는 6월 말에 입고 예정입니다. ^^

  • 15.06.05 12:01


    예.
    답변 감사합니다.

  • 15.06.05 10:52

    주말엔 못쓰는구나 ㅠ.ㅠ 젤롯쓰면 잘칠거 같은건 착각이려나요~~

  • 작성자 15.06.05 10:58

    착각 아닐 수도 있습니다. ^^

  • 15.06.05 11:52

    공식 설명글 잘 보았습니다..^^
    일단 쏴주는 느낌보다는 받쳐주는 느낌이 더 강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어떻게 구성해서 젤롯으로 탁구를 즐길지
    기대감이 마구 마구 솟구쳐 오릅니다....계속 번창하세요~~!!

  • 작성자 15.06.05 12:01

    ^^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05 13:37

    ^^ 무거운 것 있으면 좋겠네요 ^^

  • 15.06.05 14:35

    끈금없는 질문일진 모르겠지만
    니타쿠의 어쿠스틱이나 바이올린하고 비교한다면 어떤차이가 있을까요?

  • 작성자 15.06.05 15:38

    요즘에는 타사 제품을 사용한 지가 너무 오래 되었습니다.
    지금 이런 질문에 답 드릴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네요.
    아, 공룡님 글에 댓글로 물어 보시면 어떨까요? ^^

  • 15.06.05 15:43

    직접 구매해서 체험하는게 답이겠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6.05 16:46

    ^^

  • 15.06.05 17:03

    그렇잖아도 시타하면서 어쿠스틱과 공통점이 참 많이 느껴졌었습니다. 성능의 측면에서요. 김정훈을 사용해 보셨다면.. 김정훈의 감각과 타구음에 어쿠스틱의 골고루 받쳐주는 느낌과 전반적인 성능이 더해졌다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플랫타법을 중심으로 하여 전반적인 타구에서 그렇고.. 드라이브를 끌고 챌 때는 좀 다릅니다. 드라이브 감각은 체데크와 참 비슷한데 타사 제품을 굳이 꼽자면 장지커수퍼와 챌린지 포스를 합친 느낌?
    (느낌, 감각이 그렇다는 겁니다. 이런 글을 읽고 "그 막강한 수퍼 블레이드들을 다 합쳐 놓았다고? 어벤저스냐?"하시는 분들은 안 계시길..ㅎㅎ)

  • 15.06.05 17:49


    현제 어쿠스틱이 단종되서 제일 비슷한 감각의 블레이드를 찾고있거든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15.06.05 19:22

    손에 전달되는 감각은 많이 다릅니다. 직접적인 감각은 어쿠스틱은 마일드하지만 얘는 짜릿하게 깨지는 듯한 느낌이 납니다.
    어쿠스틱과는 공을 잡아 칠 때의 느낌이 비슷한 것입니다. 플랫타법에서의 성능 측면에서의 느낌이랄까.. 공을 폭 감싸안아서 든든히 넓게 받쳐주는 기분이 비슷한 건데.. 뭐라 말로 딱 표현하긴 힘들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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