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주일 낮 공동예배 ( 8월 20일, 오순절 후 12째(자작나무 구역)

[백두에서한라까지]

쌍샘자연교회의 주일 낮 공동예배

시간/ 오전 11시 * 8월 20일, 오순절 후 12째(자작나무 구역)

안내/ 1구역

* 인도/ 김은주 집사(5 구역장)

* 반주/ 남한나,김은주,전세영,

*성도의 교제와 사귐/ ‘그대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입니다’/ 주 안에서 함께 인사를 나눕니다.

*예배위원은 스톨을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감>

*마음 모아 찬양으로 묵상/ ‘찬미하여라 오 나의 영혼아, 찬미하여라 거룩한 주 이름’(X3)

예배의 부름/다같이 (시편 66:20)

(인도자)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당신을 찬양합니다. 당신은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당신을 환호합니다.

              당신은 영원하십니다. 우리가 당신을 예배합니다.

(교 우) 당신께 끝없는 찬양을 노래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권세와 능력의 주 하나님, 하늘과 땅에 당신의 영광이 충만합니다.

(다같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아멘

경배와 찬양/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412장)/ 3절은 허밍으로 합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 열기>

생명과 평화를 위한 중보 기도/지구, 사회의 아픈 곳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2분)

함께 읽는 글/다같이 (순결하신 분을 기리는 찬가)

    보십시오.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날마다 하시는 일들을.

    우리의 입에 달콤합니다. 그분이 하시는 일.

    우리의 눈에 아름답습니다. 그분이 하시는 일.

    우리의 귀에 감미롭습니다. 그분이 하시는 일.

    우리의 코에 향기롭습니다. 그분이 하시는 일.

    이토록 선한 일을 하시는 분과 견줄이 누구입니까?

    하루에 수천 가지 보답을 할 이 누구입니까?

    아무리 거대한 말의 우물을 가진 이라도

    말과 가락으로는 매시간 답례하지 못할 것입니다.

    날마다 속아도 선한 일을 멈추지 않고

    자비를 베푸시는 분께는.

음악 영상 편지/마음으로 받는 편지

공동체의 기도/이혜정 권사

<말씀하소서, 성령님>

오늘의 말씀/사무엘상 1:15-20/ 이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허진우 청년

찬양/하늘손길찬양대

하늘 말씀 펴기/ ‘하나님께서 들으셨다’/전성수 전도사

말씀의 새김/말씀을 생각하며

응답과 봉헌/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218장)/ 봉헌위원/ 김은식 권사

<하나님 나라의 삶을 향하여>

교회 이야기/인도자

1전(傳), 1소(素), 1감(感)의 나눔/자작나무 구역

*다짐의 찬송/ 교회 가는 길/ 다같이

*오늘의 위탁과 권면/ 한 주를 살아갈 마음을 모으며

*강복 기도/ 옆 사람, 온 세상과 함께/ 김종철 목사

다음 주 안내/ 인도(이종철),기도(정형섭),성경(청소년청년),봉헌(이남숙),1전1소1감(차민석),청소(전성수/김미숙)

알림과 사귐

예배

1. 절기는 더위가 물러난다는 처서(23일)를 향하고 있습니다.

    한낮의 무더위는 계속되고 있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제법 선선한 기운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때와 계절에 어울리는 시원함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바라보며,

    오늘도 함께 예배하며 믿음의 여정에 함께하시는 우리 모두를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2. 오늘 예배는 자작나무(5)구역에서 주관하여 드려집니다.

3. 오늘 예배 말씀은 전성수 전도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 다음 주일(27일)에는 성찬 예식이 있습니다.

모임

1. 오늘 공동식사 후 진행될 예정이었던 8월 책모임은 한 주 미뤄, 다음 주일(27일)에 모입니다.

    이재표 집사님께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을 안내해 주십니다.

2. 매월 넷째 주일에 진행되는 마을 청소와 전체 모임은 8월 한 번 쉬어갑니다.

3. 26-27(토-주일) 설악산, 한라산, 백두산 남선교회에서 1박 2일 캠프를 진행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주보를 참고해 주시고, 모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문화사회공동체위원회에서 ‘생명자연우체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주보를 참고해 주시고, ‘생명자연우체국’은 8월 30일까지 운영됩니다.

    하나님께 보내는 편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갤러리<마을>에서는 오늘(20일)까지 서미숙 캘리에세이 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번씩 둘러보시면 좋겠습니다.

    캘리그라피 선물 가게 아토(https://www.atto-gift.com/index)에서 작품과 작품을 응용한 선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6. 25-27일(금-일) <농촌우수마당극 큰잔치>가 초정행궁에서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후원하는 늘 우리 공동체와 함께하는 예술공장 두레도 25일(금)과 26일(토)에 공연을 합니다.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교우 소식/

1. 오늘 공동식사는 사과나무(1)구역에서 준비하여 나눕니다. 맛있게 나누시고, 다음 주일은 포도나무(2)구역에서 준비합니다.

2. 사랑하는 이승애 권사님께서 지난 금요일(25일) 하나님의 품에 안기셨습니다.

    주님의 위로와 평화가 사랑하는 권사님을 떠나보낸 가족과 우리 공동체 가운데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3.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하시고 회복 중에 계신 권오성 집사님께서 어제(19일) 퇴원하시고,

    다시 재활을 위해 2주간 삼성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재활을 잘 마치시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4. 이재표 집사님께서 네덜란드와 덴마크 취재 일정을 잘 마치시고 돌아오셨습니다.

5. 배경은 집사님께서 지난 수요일(16일)부터 22일(화)까지의 일정으로 ‘단재해외유적답사’ 인솔자로 중국으로 출국하셨습니다.        남은 일정 가운데 평안하고 안전한 여정을 보내시고 잘 돌아오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6. 몸이 아프신 교우와 가족들을 위해, 출타 중이고, 타지에서 생활하는 자녀들,

    군입대한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실 때마다 서로를 돌아보며 중보의 기도를 함께 세워가면 좋겠습니다.

7. 백영기 목사님과 신현숙 사모님께서 여름 피정 중에 계십니다.

    항상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기억하시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요 저녁 예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