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동창회겸 체육대회 친구들의 성원속에 종합3위 ...

[가인희]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여러 동문 친구들의 후원속에 
체육대회를 잘 치루었답니다
사실 토요일에 시장을 봐야 되는데 
친구들이 몇명이나 참석할지
준비 하는데도 조금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음식이 부족하면 어쩌나 ...
바쁜 일로 참석을 못해서 
또 남으면 어쩌나 등 등 등 ...

토요일 퇴근하며 경호 친구를 만나 
시장에 가서 이것 저것 시장을 봐 놓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마포갈비로 나갔더니 서울 친구들과 
서산 친구들이 함께모여 저녁 식사를 하며
웃고 웃기는 시간을 보내고...

노래방으로 향했지요.
각자의 개인기를 발휘하고 
그래도 못 다푼 회포를 풀기위해
인지 배미옥 친구가 있는 
호프집으로 향해서 먹고 마시며 
한 해동안 웃을 웃음을 날려 버리고...

체육대회가 있는 내일을 위해 
각자 집으로 향했지요.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지만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 도착하니
여러 친구들의 와서 음식을 
끊이고(개고기 닭고기)있었고...

만나는 얼굴마다 웃음이 가득
방가 방가...
모이고 모여 나중에 확인해보니 65명의 
친구들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문순이가 만들어온 맛있는 꽃게 무침도 
인기 1순위가되어 맛있게 밥도 비벼 먹고 
미옥이가 제공한 한아름 수박 정말 
당도 높고 맛있었답니다.

유제은 친구가 기증한 한과 또한 일품이였지요.
우상원 친구가 경영하는 고유의 맛 
새댁김치(열무,배추김치)
정말 맛있게 잘 먹었고 배추김치 조금 남은것은 
제가 가지고와서 김치찌개 맛있게 끊여 먹었답니다. 

또 인기순위 특이 있었답니다
최길자 친구가 경영하는 공장에서 
도 수를 조금 높여 직접 만든 
머루주 또한 일품 이였지요
주위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

먹거리가 제일 푸짐했다는 선배 후배들의 
말을 들으며 기분은 좋았답니다.
친구들의 생각은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ㅎㅎㅎ

지재현 동문이 기증한 구기자 술 또한 
잊을수 없는 맛과 정성 감사 함을 전합니다...

해마다 참석하는 친구들이 빠져 
걱정을 했었는데 여러 친구들의 힘이 합쳐져  
줄다리기.달리기게주. 배구에서 각각 3위를 해서
종합 3위를 차지했고 상금으로 
60만원도 획득을 했답니다.

정말 기분이 좋았지요.
조금만 더 참석을 했더라면 줄다리기는 
1등도 할수 있었는데 조금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년을 기약하며

뒷풀이로 서산에 나와 단란주점에 모여 앉아 
친구들의 이런 저런 이야기 꽃도 피우고 
친구들의 노래와 함께 조명에 반사하는 
기분을 막끽하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흔들기도 하고...

이런 기분 어디에서 느껴 보겠냐는 
친구들의 말을 생각하며
동창이란 이래서 좋은거야라는 말과함께
그동한 쌓인 스트레스 날리고 날려 
내년을 약속하고...

2차로 아라비안 나이트로 향하는걸 보고 
더 이상의 체력을 견디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또 내년이 있기에 내년엔 좀더 성숙된 
모습으로 더 많은 친구들을이 참석해 
잘 해보자는 생각을 해보며...

감사 했다는 말씀을 이자리에서 대신 전합니다.

추신: 이번 체육대회에서 제가 큰 선물을 받았답니다.
      부석중학교21회 동창회에서 제게준 
      "공로패" 정말 감사 합니다.
      부족한 제게 공로패 까지 받으니 마음이 더욱더 
      무거움을 느끼며 앞으로도 우리 부중21회 카페가
      더 활성화가 되려면 여러 친구들의 도움이 
      필요 합니다.함께 동참을 부탁드리며 
      두서 없는글 이만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부중21회 친구들의 단합된 모습을 위하여~! 

               화~이~팅 

[이희수]

임원진의 수고가 많았읍니다. 준비도 많이 하셨고 푸짐하였읍니다. 특히나 안주가 좋아 술이 취하지 않아 뒷풀이에 흥이 좀 덜했던 것은 아쉬움? 덕분에 일찍 올라올 수 있었고, 허락되는 몇몇 친구들과 함께 상가(조병순 동기 부친상)에도 다녀올 수 있었읍니다. 많이 고마워했고 다음기회에는 필히 참석하겠다고...

[이종미]

참석했던 모든친구들~~반가웠고 수고했어~~~~~~~~~~~~

[박금희]

인희 희수 종미 정말 부지런하고 착하고 사랑스러운 내친구들 임원진에 감추어진 노고에 모두감사하게 생각하고 난정말 못따라갈 성심성의에 감탄 했읍니다!!!!!!!!!!!!!!행복하길.......

[임연화]

흐미~~~부러워라 인희야!어떤소식을 띄웠을까 무지궁금했어.오랜만에 사진으로나마 친구들모습도 볼수있어서 좋았으나 기쁨속에 슬픔~~병순친구 아버님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박창순]

임원진및 모든친구들 정말정말 수고많이 했어유 체육대회에 참석한 모든친구들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강토마스]

나도,,한마디..이브날도 무척 즐거웠었소..참으로 동창들 잼있고..왜들그리,,,술을 잘..드시는지..난.. 너무 놀랄때가 많소..매너도 그정도면 수준급이고...첫째 악이없으니...ㅎㅎㅎㅎ 마포서 한잔 하고.. 노래방가서 또 한잔하고..인지 배동문집에가서 한잔하고..살짝 눈부치러간다고 하고..새벽두시에 시내 엄청난

[강토마스]

해장국집 가서 또 한잔하고..거기다가 유제은총무는 집에 갔다가 그새벽에 택시 타고 서산까지 나와서 ,,,나머지는 참석자들께 물어보시면 잼있을거요..ㅎㅎㅎ. 하옇튼 고맙소..수필친구 기홍이친구.. 제은친구..등등..진정 고마웠소... 피곤한데도 불구하고 친구들께 정성스럽게 극진히 대하여 주는데 다시한번 내가

[강토마스]

공부하며 배우는 시간이 되었소..아무초록 동창 모두들 건강하시고...오랫동안 좋은 친분들 유지합시다..건강들 하시오 모두들 사랑해요...안녕..

[최 찬기]

참내! 강토마스인지 강토마토인지 누구슈? 내가 할애기 먼저 다하고 말이유 아이디도 멋찌게 잘도 만드우 그 기술좀 알켜 주쇼 토미쓰 양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인희]

호호~♥♡ 희수~ 종미~ 금희~연화~ 창순~ 창수~ 찬기~ 즐거운날~~~ (강토마스 미워할꺼다! 왠지 알지? 실명으로 ㅎㅎㅎ) 연화야 네모습도 보고싶어! 사진하나 올려주면 더 좋고 ^*^

[한상우]

차린 음식도 좋았지만 고향에 계신 동창 여러분들의 따뜻한 맞음에 더 고마웠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상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