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08 촬영 '석성초등학교'
소나무 과:
씩씩하고 활발하게 뛰는 석성 어 린이 들의 기상과 맥을 같이하는 가문비나무는 성실과 정직이라는 꽃말처럼 늘 푸 르 름을 자랑한다.
학명: Picea jezoensis
생물학적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크기: 40m
분포지: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네이버 지식백과] 가문비나무 (우리 생활 속의 나무, )
<특징>
우리나라에서 가문비나무가 많이 분포하는 곳은 지리산, 설악산, 금강산, 백두산 등이며 고산성 상록침엽교목으로 그 높이가 40m까지 자랄 수 있다. 세계적으로 볼 때 일본, 중국의 공중습도가 비교적 높고 토질이 비옥하며 한랭한 데서 잘 자라는 나무다.
나무 모양이 안정감이 있고,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5월경에 붉은 자주색 암꽃이 피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꽃의 색과 모양이 아주 아름답다.
백두산에는 가문비나무의 울창한 숲을 볼 수 있는데 한 결 같이 모두가 쭉쭉 뻗어 올라 기품 있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하게 한다.
목재는 재질이 연하고 부드럽고 결이 곧기 때문에 산촌에서는 토담집 문틀을 만드는 데 많이 썼으며 기타 건축, 가구, 펄프, 선박재로도 좋다.
10월 중순경에 종자를 따서 기건 저장하여 파종하기 한 달 전쯤에 노천 매장했다가 봄에 파종하면 발아가 잘 되는데, 특히 어릴 때 입고병 방제를 잘 해주어야 한다.
유럽에서 1920년경에 독일가문비나무가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와 식재되었는데, 가문비나무와 비슷한 생태적 특성을 갖고 있으나 특별히 우리 가문비나무보다 우수하지 못하며, 독일에서는 흑 림을 이루는 주 수종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가문비나무의 우량목을 선발하여 종자를 생산할 수 있는 종자공급원을 조성해 놓고 있으나 지구 온난화 현상에 의해 자꾸 고산수종들의 분포역이 좁아지므로 조림할 곳이 있을지 의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문비나무 (우리 생활 속의 나무, )
가문비나무 네이버 출처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암수한그루로 높이는 30미터 이상이며, 잎은 바늘 모양이다. 나무껍질은 비늘 모양의 검은 갈색으로, 6월에 웅 화수는 황갈색의 원기둥 모양으로 피고 자 화수는 붉은 보라색의 달걀 모양으로 핀다.
방울 모양의 열매를 맺으며 재목은 건축재, 펄프 원료로 쓴다.
한국, 일본, 만주, 우수 리 강, ...
가문비나무는 아고산지대 식물입니다.
아고 산지대 식물이란 해발고도가 매우 높은 지역의 식생을 뜻합니다.
가문비나무의 기원은 과거의 빙하기 때 한반도 남 부에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빙하기가 춥 기 때문이죠.
하지만 빙하기가 끝나고 한반도가 점차 더워지며, 해발고도가 낮은 지역의 가문비나무는 사라지게 되고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에만 가문비나무가 고립되어 지금까지 남게 되었답니다.
가문비 나무해리 포터 시리즈/마법 지팡이 - 나무위키
유명 지팡이 장인으로는 영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닌 올리밴더 와 딱총나무 지팡이를 가지고 있던 그레고로비치가 있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과 관련되어 포터모어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미국에는 네 명의 유명한 지팡이 장인이 있다고 한다. 각각 시코바 울프(Shikoba Wolfe), 요하네스 욘커(Johannes Jonker), 티아고 퀸
“전나무와 가문비나무 구분법
“전나무는 소나무 과에 속하는 ”상록 침엽 교목이다
학명은: Abies holophylla MAX.이며
잘 자란 전나무의 높이는 40m에 달하고 작은 나뭇가지는 털이 없거나 약간 있으며
겨울눈에는 털이 없으며 수지가 약간 묻어 있습니다
전나무의 잎은 끝부분이 침엽이고 길이4cm로서 뒷면에 흰 기공선이 있습니다.
꽃은 4월 하순에 피고 ,열매는 원통형이며 길이10~12cm로서 위를 향하고 10월 초에 성숙 합니다.
“크리스마스트리- 구상나무
-구상나무는 우리나라 대표 향토 수종으로 강한 편입니다. 자연스럽게 원추형이 따로 필요로 하지 않는 나무이고 독립수로 적합하며 차폐용으로도 이용이 가능 합니다.
*구상나무는 우리나라 대표 향토 수종으로 내한성이 강한 편입니다.
자연스럽게 원추형 모양으로 수형이 잡혀서 전정 따로 필요하지 않는 나무이고 독립 수로 적합하며 차 페 용으로도 이용이 가능 합니다.
자라며 수폭은 7~8cm까지도 자랍니다.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고 수형이 아름다워 많은 품종이 개량.개발되 어 공원수. 기념 수, 크리스마스트리용으로도 akzgdl 사용되는 인기가 좋은 품종입니다.
구상나무 학명은 Abies Koreana WILS이며 영명은korean Rir이고 학명, 영명에도 기재되어있듯이 우리나라 에서만 자생하는 품종입니다..
잎의 안면이 초록색이고 잎의 뒷면은 흰색을 띠는 품종입니다.
그리고 구상나무는 수꽃과 암꽃이 있는 데 1cm길이의 타원형으로 5~10개의 황갈색 꽃 이피고 암꽃은수 꽃보다 조금 더 짙은 길며 자줏빛을 띠웁니다.
9월에는 원통 모양의 녹갈색 또는 저 갈색 솔방울 열매가 하늘을 향해 걷게 섭 니 다
구상나무와 전나무가 비슷하게 생겨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뒷면을 보시면 힁 색을 띄며
전나무는 이러한 특정 없이 푸른색을 띠우는 가장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책 소개-
록펠러센터의 정원사가 어느 해 성탄절에 크 리스 마스 트리를 만나게 된 다 .이 트리는 앤터니 수녀가 60여 년간 기른 나무 .인간과 자연의 따뜻한 교감과 사랑을 그렸다.
<수녀와 가문비나무 이야기>
나무가 친구였던 수녀님, 가족을 잃고 혼자된 외로운 그녀는 나무를 친구로 삼았다.
아니 나무는 그녀에게 전부였다.
평생을 함께 살아온 벗이다.
이렇게 써 놓으면 정말 추상적이지만 글을 따라 가보면 눈물이 핑 돈 다 .
록펠러 센터의 커다란 나무트리가 되었다.
수녀님이 그 나무를 보았을 때 어떤 기분 이였을까?
아마 수녀님이 자신의 친구를 떠나 보 내 기로 결정한 것은 ,
이미 자신의 친구인 이 나무가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음을 알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자신의 친구를 보고 사람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는 장면이 정말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내가 수녀님이라면 정말 떠나보내기 힘들었을 거다 .왜냐면 .
마지막 친구가 가는 길은 무지막하게 보여서 더 이상 그걸 지켜볼 수 없었을테니 말이다.
사실 이것도 가문비양의 아이디가 떠올려서 덥석 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