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 그믈망>
농경사회는
정情과 믿음 두툼한
'품앗이 그믈망'이
쫀쫀한 시골마을 이었지
일터 놀이터 쉼터가
한덩어리로 엮여있어
사람 내음 훈훈한
동네마을 이었지
산업화된 오늘날은
영혼없는 '돈줄 그믈망'이
큰 구멍 뻥- 뚫려있는
팍팍한 도시에 살고있지
쪼각쪼각 나누어진 일터
멀리 떨어져있는 쉼터
따로 떨어져있는 놀이터
서로 눈치 보는 전쟁터
정다운 사람 사는 곳이면
'돈줄 그물망' 걷어내고
'품앗이 그믈망' 치기를
고민하는 친구들 여기 있네
25.2. 아가동장 김만수
미래촌(美來村)-품마을 | <품앗이 그믈망>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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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칼럼
<품앗이 그믈망>
김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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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8 06:0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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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재천마라톤 클럽은 '사랑 그믈망', '봉사 그믈망'입니다.
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아주 가끔은 정모에도 나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