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이름
본문: 마태복음 1:18-25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21절
대부분의 가정에는 그들 나름의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는 내 이름이 어떻게 지어졌는지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결혼 초기에 부모님은 첫 아들의 이름을 어떻게 지을지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은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아들 이름을 짓고 싶어 했지만, 아버지는 아들 이름에 “주니어(2세)”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의견을 서로 나눈 후 부모님은 아들이 아버지의 생일에 태어날 경우에만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부르기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나는 내 아버지의 생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의 이름을 물려받고, 이름 뒤에 “주니어(2세)”라는 말이 붙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이름 짓기는 시간의 역사만큼 오래된 일입니다. 요셉이 그의 약혼녀 마리아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힘들어하고 있을 때,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하나님 아버지의 혜안으로 아기 이름을 짓게 해주었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1). 예수는 그분의 이름일 뿐만 아니라, 그분이 이 세상에 오시는 이유를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마땅히 져야 할 죄의 형벌을 주님 자신이 대신 지시는 것입니다. 말구유로 오셔서 우리를 구속하시고자 하는 주님의 목적이 어떤 이름보다 더 완벽하게 주어진 이름 안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의 이름과 그의 사명은 하나이며 동일하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이 우리 마음의 간절한 소원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 이름값
최근 교황청에서 하나님의 이름인 '야훼(여호와)'를 공식 예전이나 공공예배에서 함부로 쓰지 말도록 지침을 내렸다. 대신 '주님'이라는 표현을 쓸 방침이라고 한다. 본래 하나님은 인간의 언어로 표현되는 이름이 없다. 이름을 묻는 모세에게 "나는 나다"라고 하신 뜻을 히브리어로 모음 없이 자음으로만 쓴 게 'YHWH'인데 이것을 각국어로 조금씩 달리 발음하다 보니 우리말로 '여호와'로 부르는 것이다. 그러나 히브리인들은 그런 발음조차 삼가며 "아도나이(주님)"라고 부르고, 헬라어로 쓰인 신약에서는 "키리오스(주님)"라고 일컫는다.
인간의 욕심을 채우려고, 자기 정당화를 위해 신의 이름을 도용하거나 예배의 주인을 도구로 삼는 것은 큰 죄악이다. 차라리 자신의 이름을 실명으로 대고 하나님과 이웃들 앞에 값을 매기게 하자. 차명과 가명을 버리고 진실하고 투명하게 '나는 나'임을 밝히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 잊을 수 없는 이름
떨어지는 사과를 통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은 그 이전에도 이미 유명한 과학자였다. 그러한 뉴턴도 나이가 들자 치매 현상이 심해 그 많던 지식은 고사하고 누가 누군지도 알아보지 못했다. 심지어 자기 이름을 아느냐고 물어도 대답을 하지 못했다. 한 사람이 물었다. "그럼, 도대체 당신이 아는 것이 뭡니까?" 그러자 뉴턴은 이렇게 대답했다. "예수님이 나의 구주라는 것을 압니다!" 세상 지식을 다 잊어버리고 사람을 분간하지 못한다 해도 주님이 자신의 구주라는 것을 안다면 모든 것을 아는 것이다. 뉴턴의 치매도 그에게서 예수님을 지울 수는 없었다.
「적극적 사고 방식」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노만 빈센트 필 목사가 닉슨 대통령의 초청을 받았다. 대통령은 필 목사에게 부탁할 일이 있다고 말했다. 월남전에 참전하고 있는 용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해달라는 것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가 된 것이다. 목사는 특별히 주문하실 메시지라도 있느냐고 물었다. "목사님께서 평소 교회에서 하시는 설교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필 목사는 월남에 갔다. 여러 진지를 방문하며 복음을 전했다. 해병 진지를 방문했을 때의 일이었다. 설교 중에 흑인 병사 한 명이 일어나더니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찬송을 힘차게 불렀다. 필 목사는 설교를 마치고 헬리콥터에 올랐지만 너무 감격하여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옆좌석에 앉은 기장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주님은 어디서든 어느 때든 우리를 감격시키시는 위대한 분이다. 우리는 도무지 그분을 잊을 수 없다. 그리스도인이 잊을 수 없는 이름, 예수.
-톨스토이 얼굴이 빨개진 이유 / 양창삼
▣ 이름없는 천사들
이 사람은 가난 때문에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했다.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외롭게 성장했다.유일한 취미는 ‘생존을 위한 노동’이었다.
농사와 양계를 통해 번 돈으로 부동산을 사두었는데 값이 치솟아 벼락부자가 됐다. 그는 내핍생활을 하며 사랑을 실천했다. 그리고 공부를 못한 것이 한스러워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장학재단을 세워 가난한 학생들을 돕자”
1990년 그는 효동장학재단을 설립했다. 건물의 임대수익금을 모두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분에 넘치는 재산은 반드시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남모르게 선행을 했다.
그는 10년 동안 2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11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학생들은 자신을 돕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없었다.
이 선행의 주인공은 오금석씨(91). 세상은 바로 이런 ‘이름없는 천사’들로 인해 아름다운 것이다.
/임한창
▣ 놀라운 그 이름 - 찬송가 619장
놀라운 그 이름 놀라운 그 이름 놀라운 그 이름 예수 내주
전능의 왕이요 만물의 주시니 놀라운 그 이름 예수 내주
선하신 목자 또 영원한 반석 전능의 하나님
경배 드리며 찬양 드리세 놀라운 그 이름 예수 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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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잠18:22)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2:18)
* 지혜로운 아내는 최고의 보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좋은 아내를 얻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아내를 선택할 때는 기도하고 연혼 결혼정보회사를 찾아야 합니다.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잠19:14)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잠 31:10-12)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마19:5)
* 음행(동성애, 근친상간, 매춘, 간음 등)은 무서운 죄입니다. 음행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결혼해야 합니다.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고전7:2)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히13:4)
▣ 이름에 관한 성경 말씀
0 (민6: 24- 27)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0 (시편 113: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0 (시편 135:3)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0 (마태복음 10: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0 (요한복음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0 (로마서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0 (에베소서 3: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0 (빌립보서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