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때에 따라 바닷물이 갈라져 걸어서 건널 수 있는 소매물도와 등대섬
나홀로 떠나는 섬여행
통영:- 소매물도~장군봉~망태봉~등대섬(비박)
♧● 2025년03월01일~03일 ●♧
통영:-연안여객 터미널 길건너에 자리한 서호시장
아직은 추운 날씨에 허리굽은 할매가 노점에 좌판을 피고...
각종 산나물,해초들이 즐비하게 진열되고...
입맛 댕기는 자연산 멍개
간밤에 잡은 각종고기들
꽃게
돌문어
각종 조개류
서호시장에도 봄이 찾아 옵니다.
마른고기들 매장
칠공주 시락국밥집(부폐)- 아침조식해결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
통영:- 선유도*비진도 & 매물도섬 매표소
나홀로 가고픈섬을 찾아서...- 대*소매물도섬 탐방
한잔의 해장술을 즐기는 웰빙 여행객들
인생길= 74km로 내리막길 달리는 인생길
이제 여유가지고 삶을 즐기며, 가보지못한 아름다운 섬여행 다니면서
노후을 좀더 보람되게 살고싶어 떠나는 단독 비박여행길
새우깡 얻어먹으려 달려드는 갈메기때들
새우깡을 손에 들고 있어도 날라와서 먹는 갈매기
웰빙여행길- 아가씨들도 맥주한잔하며...
통영~매물도섬 까지 1시간20분 소요
이렇게 즐겁게 즐기며 사는게 인생길 인것을...
바위에 붙은 흰색은 갈매기 배설물
소 매물도 마을이 바라 보입니다.
싱싱한 자연산만 취급하여 단맛이 참좋습니다.
어촌계장님이 운행하는 가계
소매물도 안내지도
. 소매물도와 대매물도를 찾는 사람들
이 두 섬은 자연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일단,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은 직장인들, 그리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들에게도
좋은 선택입니다. 또한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가봐야할 곳이에요.
이 두 섬에서 찍은 사진들은 그야말로 인스타그램에서 인기 폭발할 만한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그리고 트레킹을 즐기는 분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해요. 이 섬들은 각각 다른 매력과
난이도의 트레킹 코스를 제공해 다양한 선택의 재미를 줍니다.
섬의 공기가 맑아서 인지 동백꽃이 깨끝하게 광채가 납니다.
동백꽃 숲속터널
섬에는 물이 귀하기에 물(2통)+소주한병이 들어 배낭이 좀 무겁습니다.
뒤에 보이는 섬은 대(大)매물도섬
유람선에서 본 6명의 아가씨팀
소매물도 등산로을 걸어면서 바라다본 대(大)매물도섬
소매물도섬서 산행길에 바라본 대매물도섬 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