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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10월29일 연중제30주일 토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27 22.10.29 08: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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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9 11:45

    첫댓글 관계는 만남입니다.
    이런저런 바쁘다는 핑계와 귀찮음으로 관계 소흘히하고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과만 소통했더니 막상 직장을 그만두니 전화 한통없고 갑자기 혼자된 느낌이 들어 문득 외롭고 고독해 졌습니다.
    제가 좀더 부지런 떨어 연락하고 찾아가고 하니 그들은 언제나 그자리에서 지키며 제자리를 남겨두고 무척이나 반가워 했습니다.
    관계를 제가 단절하고 외로워 했음을 그들을 만나니 봉사할것도 내 할일도 시간도 훨씬 많아져 조금은 숨차고 몸살로 힘들어 져도 마음은 너무 풍족해 졌습니다.
    아프다 누워 있어도 아픈게 없어지지 않았는데 힘내어 성모당에 가니 외국 형제들도 수녀님도 할머니 할아버지도 젊은이도 한결같이 기도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어서 덩달아 행복했습니다.
    벽화에서 수녀님들의 행적은 감동 또 감동 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과 사랑하는 이웃이 있으니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더욱 주님과 성모님 과 이웃을 찾고 더불어 관계 가지며 사랑하며 살아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하느님을 온전히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하신
    그 계명 지키어 살게하소서.아멘.

  • 22.10.29 12:54

    + 찬미예수님 인생은 관계의 연속입니다 겸손함을갖춘이는 누군가의관계맺기에도 소통을잘할수있습니다 겸손함은 마음의따뜻함을 지녀야하기때문입니다 구역미사때 반원들이 가득찼습니다 어디에앉을까 ! 주님 어디에앉을까요 ? 그때 총구역장님이 오셔서 여기앉으십시요 그자리가 신부님옆자리였습니다 미사후 어떤분이 저를 교만의눈으 보셨는지 마음이불편했습니다 초대를받거든 윗자리에 앉지마라 초대를받거든 끝자리에 앉아라 주님말씀대로 끝자리에 앉으면좋았을텐데 그런데주님이아시고 자신을낮추는모습을 보시고 겸손의영을주시어 그리스도안에 평화를누리게 하셨습니다 제영혼이 생명의하느님을 목말라 하나이다 예수님께서는 인간관계의 기본을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자신을높이는이는 낮아지고 자신을낮추는이는 높아질것이다 ( 루카14 , 11 ) 아멘 감사합니다 !!

  • 22.10.29 21:22

    + 찬미예수님
    - 너가 있음으로 해서 내가 있고, 내가 있음으로 너
    가 있다. -
    사회적 동물인 인간인
    우리가 먼저 상대방을
    바르게 알고 관계를 가질 때
    소통이 바르게 잘 됨을 봅니다.
    주님께서는,
    "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살면서 살지 않는듯이 하여라 "
    고 하십니다.
    내 뜻과는 많이 다른 말을 해
    얼른 납득이 되지 않아 힘들때,
    급해지는 성미 좀 가라 앉힐 수 있게 숨 한번 크게 쉬고
    먼저 ,
    찬찬히 나자신을 돌아 보고
    서로 다른 그사람한테서
    장점과 단점 또한 바르게
    찾아 냄으로서
    서로 다른 점을 상호보완 해
    가면서 살아 갈 줄 알때 ,
    주위에 사람이 많아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주여 !
    저로 하여금 주님을 알고 주님안에서 또한 저자신을
    바르게 알게 하여 주소서. '라고 항상
    기도 바치며 살아야 겠습니다. 아멘.
    신부님
    어제 밤 치맥 파티는
    함께 맛있는 것 먹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22.10.30 04:53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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