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네트입니다~
호주 요리 학과는 영주권 과정으로 아직까지도 인기가 많은 학과입니다. 그만큼 호주 내에 많은 요리 학교들이 있어 학생들의 선택지가 많은 점도 요리학과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호주의 요리사 직업군은 중장기 인력 부족 직업군(MLTSSL)으로 졸업생 비자부터 기술 이민, 스폰 이민 등 학교 졸업 후 신청할 수 있는 비자 루트가 다양합니다.
또한, 간호나 IT 등의 대학 과정이 아닌 컬리지 2년 과정의 짧은 학업기간으로도 영주권을 도전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 Commercial Cookery
호주의 컬리지에서 Commercial Cookery 학과를 졸업하면 Chef 직군에 속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현장에서 근무를 하며 직급이 셰프로 올라가는것과 달리 호주에서는 Chef의 직업군으로 속하기 위해서는 호주 학교의 Diploma 이상의 학위가 필요하며, 요리사로 영주권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이수해야 할 학과입니다.
학교 과정 중 무급의 실습이 포함되고, Certificate IV Kitchen Management 이수 후부터는 페이를 받으면서 일 할 경우 Chef로서의 경력이 인정되며, 영주권 신청 시 경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쿠커리 학과 졸업 후 Chef로 취업을 하게 되면 평균 약 $70,000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화로는 약 6,300만원 정도인데 한국의 요리사 연봉을 생각하면 매우 높은편입니다.
또한, 풀타임 근무자의 경우 전체 근무자의 81% 정도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고용 증가 수치는 6,100 으로 꾸준히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Chef 와 영주권
호주에서 요리사는 MLTSSL 중장기 부족 직업군으로 영주권까지의 루트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도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며, 많이 시도하는 방법은 고용주 스폰 비자입니다.
485 졸업생 비자를 통해 경력을 쌓아 신청이 가능하며, 졸업생 비자를 신청 할 수 없는 나이라면 Advanced Diploma 과정을 이수하며 추가로 경력을 쌓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밀도 지역인 서호주 퍼스에서 요리학과 학업 이수를 하면 지역 점수 5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 퍼스 GREENWICH / TAFE / AILFE 쿠커리 학교 비교
일반적으로 과정은 Certificate III Commercial Cookery + Certificate IV Kitchen Management + Diploma of Hospitality 총 2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학교마다 다르지만 Certificate IV Kitchen Management 부터 시작하는 경우 Certi III 과정이 Certi IV 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 학교 모두 좋은 학교이지만 요즘 퍼스에서 가장 추천드리는 학교는 바로 GREENWICH 입니다!
담당 트레이너의 열정부터 최신식의 키친 시설로 학생들의 피드백이 좋은 학교 중 하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리니치 컬리지 소개 포스팅에서 확인하세요~
https://cafe.daum.net/aushome/S2xi/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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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리학과, 셰프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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