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바바라 자매의 동영상 제목은 "미사일이 대도시를 타격하고, 신부는 옮겨지며, 짐승은 다시 일어난다" 였는데, 너무 길어서, "짐승은 다시 일어난다" 는 삭제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설명드렸듯이, 다시 라는 표현은 오바마가 다시 재등장함을 암시한 것이라고 보았던 것입니다. 물론 미사일이 대도시를 타격하면서 즉각적으로 신부가 옮겨지거나 짐승이 다시 일어난다 라는 의미이기 보다는, 그 사태를 계기로 그 후 신부가 옮겨지고, 짐승이 일어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런데 미국의 한 사역자는 위의 동영상에서와 같이, 지난 5/17일 발생한 Oklahoma 주의 4.4 지진을 싸인으로 보는 흥미로운 글을 올렸습니다. 44 는 죽음과 멸망을 의미하는 수인데, 오바마가 44대 대통령이었으며, Oklahoma 의 첫 "O" 와 오바마의 첫 "O" 가 동일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5/17일로 부터 10일 후면 바로 미국의 현충일인 Memorial Day 인데, 죽음과 멸망의 대형사태가 터지는 힌트가 아니냐는 견해입니다. 그저 참조만 하시고 아무쪼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