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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 반려묘 코코 이야기를 해볼게용
코코는 이제 3살이 다되가는 아가청년이에요!
중성화는 시켰고 건강때문에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
결정을 내렸습니당~ 요즘따라 고양이 코코가
설사를 조금씩 하더라구요.
고양이나 강아지 뿐만아니라 동물들에게 설사는
안좋은 증상중 하나라는걸 잘 몰랐어서
그냥 배가 아프구나 아무 생각없이
지나쳤어요. 그러다가 고양이 건강검진을
받는 날 병원에 갔는데 의사선생님께
고양이가 요즘들어서 설사를 많이 한다고 이야기
하니까 고양이 건강관리에 대해 신경좀 써라 그러더
라구요.. 네이버에서는 어렸을때 영양제나 이런것들은
안챙겨줘도 된다 그래서 신경쓰지 않고있었는데
제가 코코에게 보호자로써 대처를 잘 못했나 싶고
미안하더라구요 ㅠㅠ
주변에 고양이 키우는 친구들게에 물어봐 영양제를
추천받아 닥터헤스퍼 제품을 알아냈어요~
프로바이오틱스플러스라고 고양이 강아지 공용간식
같은 유산균이던데 입맛 까다로운 아이들도
다 잘 먹는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저도
하나 만들어서 줬더니 너무 잘먹는거 있죠?
몇일 꾸준히 먹이니까 설사도 더이상 안하고
좋은 장건강을 되찾았으면 하네여~
영양제는 꾸준히 챙겨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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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희 고양이도 먹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