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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맹세의 총현장회의(總県長會議)
2023년 9월 2일
광선유포대서당 완공 10주년을 향하여
‘자신의 광포확대’를
광선유포대서당(廣宣流布大誓黨) 완공 10주년인 ‘11·18’을 향하여 대화운동을 함께 맹세한 전국총현장회의(全國總県長會議)가 어제 1일 오후, 하세가와(長谷川) 이사장, 나가이시(永石) 여성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쿄(東京) 신주쿠구(新宿区)의 금무회관(金舞會館, 소카문화센터 내)에서 열렸다.
근행(勤行)·창제(唱題) 후, 야나시마(梁島) 남자부장은 각지에서 리더가 솔선해 홍교확대(弘敎擴大)를 완수하며, 방문·격려 운동을 통해 새로운 인재의 저변을 넓히고 있는 모습을 보고. 타카이 시호(高井紫) 기후총현(岐阜總県) 여성부장은 올여름, 진지한 기원을 근본으로, 각부 일체로 전국에 크게 우정을 확대한 모습을 말했다.
하세가와(長谷川) 이사장은, ‘자신이 세계광포(世界廣布)를 진행시킨다’라는 지용(地涌)의 자각에 서서, 지금 있는 장소에서 연(緣)을 맺는 사람에게 대화를 넓혀 가는 속에 세계광포의 신전(伸展)은 있다고 강조. 한사람 한사람이 목표를 명확히 정하고 우정확대, 세이쿄(聖敎)확대, 활동자확대에 도전해 ‘나(자신)의 확대’로 ‘11·18’을 승리로 장식하자고 당부했다.
석상, 대서당 완성 10주년을 기념하는 책자 「창립 100주년을 향하여! 미래를 여는 우리의 맹세」가, 전국의 동지에게 전달된다고 발표됐다. (훗날 상보)
총현장회의에서 하세가와 이사장 지도 (요지)
2023년 9월 2일
‘만나는 것’이 광선유포
‘대화확대’ ‘세이쿄확대’ ‘활동자확대’를
一, 먼저 하라다(原田) 회장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만, 자택에서 정양(靜養)하고 있습니다. 회합마다 결석을 하게 되어 잘 부탁드립니다.
우호교류가 토대
一, 세계 44개국·지역에서 청년 리더가 일본을 방문하는 SGI 청년연수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모인 젊은 지도자를, 최대의 경의(敬意)로 맞이하고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해 나가고 싶습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께서는 입신기념일(8월 24일)에 즈음해 “불법(佛法)의 중도(中道)의 지혜(智慧) 청년이 내걸어라 인류를 감싸고 지구(地球)를 치유하라”(원문직역)는 노래를 읊으셨습니다. 바로 인류를 감싸고 지구를 치유하는 불법(佛法)이 세계에 넓혀지는 지금, 중요한 것은 “세계광포(世界廣布)를 진행시키는 것은 ‘나(자신)’다.”라는 지용(地涌)의 자각(自覺)입니다.
지금 있는 곳이 광포(廣布)의 무대이며 지금 연(緣)을 맺는 사람에게 대화를 넓혀야 만이 세계광포는 진행됩니다. 드디어 다가온 광선유포대서당(廣宣流布大誓黨) 완공 10주년인 ‘11·18’을 ‘자신의 광포확대(廣布擴大)’로 장식해 가고 싶습니다.
一, 여기서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이번에 대서당(大誓黨) 완공 10주년을 기념하여 「창립 100주년을 향하여! 미래를 여는 우리의 맹세」 책자가 완성되어 전국 동지 여러분께 증정하게 되었습니다. 대단히 축하합니다! (대박수)
대서당 완공 1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세계평화의 대도(大道)를 열어 주신 이케다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창립 100주년을 향한 맹세를 새롭게 하는 일서(一書)입니다.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一, 하계우호기간에는 폭염 속에서 우호대화(友好對話)를 크게 추진(推進)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11·18’의 학회 창립기념일을 향하여, 광포(廣布)의 활동을 확실히 진행해 가고 싶습니다. 다음의 승리는 ‘싸우는 사람이 증가하는가(늘어나는가)’로 결정됩니다. 평소의 사람으로 활동하고 있으면 광포의 전야(戰野)는 넓혀지지 않습니다. ‘새로운 사람’이 일어서야만이 새로운 확대가 있습니다.
올해의 활동방침에는 “대서당 완공 10주년을, 광포확대의 개가(凱歌)로 장식하자!” “청년 육성에 전력을 기울여, 개가의 인재성(人材城)을 구축하자!”라고 있습니다. ‘청년·개가의 해’ 총 마무리를 ‘대화확대(對話擴大)’와 ‘활동자확대(活動者擴大)’로 승리해 장식하고 싶습니다.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반복해 “불법(佛法)의 근본(根本)은 우정(友情)”이라고 지도하셨습니다. “10명의 진정한 우인을 만들어 가자! 거기에 실질적인 광선유포(廣宣流布)가 있다.”라는 지침대로, 매일 우호확대(友好擴大)를 실천하고 계신 분도 많습니다. 절복(折伏)·홍교(弘敎)를 비롯한 모든 활동의 토대는 일상의 우호교류(友好交流)에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광선유포(廣宣流布)입니다. 지역에서, 직장에서, 지금 있는 장소에서, 우인·지인·친족에게, ‘자신밖에 할 수 없는’ 대화를 착실하고 깊게 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올해 후반은 각 방면(方面)·현(県)에서 ‘세이쿄 확대 추진 강화 기간’을 정해, 「세이쿄신문(聖敎新聞)」의 확대에도 도전하자고 호소해 왔습니다. ‘11·18’을 목표로 종이뿐만 아니라 세이쿄전자판도 적극 추진하고, 매월의 「세이쿄 기프트」 지면(地面)도 크게 활용하면서, 회원의 구독자 증가와 우인독자의 확대에 도전해 가고 싶습니다.
또 하나, ‘활동자확대’에 있어서도, 확실히 진행시켜 가고 싶습니다.
그 요체는 방문·격려, 개인지도(個人指導)에 있음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리더는 “회합(會合)과 개인지도 비율은 ‘2대 8’”이라는 지침대로 방문·격려를 전력으로 추진해 가고 싶습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고 활동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증가할 수 있도록 마음을 써가고 싶습니다.
10월 1일에는 ‘교학부(敎學部) 초급시험·청년부(靑年部) 교학시험 3급’이 전국에서 실시됩니다.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일찍이, 교학시험(敎學試驗)에 대해 “행복승리(幸福勝利)를 위한 시험” “일기당천(一騎當千)의 투사(鬪士)를 단련하기 위한 시험”이라고 쓰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험에 도전하는 여러분이, ‘실천교학(實踐敎學)’에 치고 나아가는 ‘일기당천의 인재(人材)’로 성장을 이룰 수 있는가, 입니다. 대상이 되는 분들을 최대한 격려하고, 연찬을 상찬하면서, 함께 ‘행학(行學)의 이도(二道)’에 힘써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호확대’도, ‘활동자확대’도 하루아침에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도 노력도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한 회합이나 협의(協議)를 줄이고 리더 스스로 우호교류에 그리고 방문·격려에 용감하게 치고 나아가고 싶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회합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형해화(形骸化, 유명무실)·타성화(惰性化)되지 않도록 ‘반드시 신심(信心)의 촉발이 넘치는 모임으로 하겠다’라는 주최자의 일념과 준비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모이는 자리(場)에서는 반드시 어서(御書)와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을 배웁니다. 「세이쿄신문(聖敎新聞)」을 활용합니다. 그래야만이 신심(信心)이 깊어지고 실천에 대한 결의가 넘치게 됩니다. 매월의 좌담회(座談會)나 지구(地區)의 회합도 충실하게 해가고 싶습니다.
여하튼 ‘10명의 진정한 우인 만들기’도, ‘회합과 방문·격려는 2대 8’도 지금까지 확인해 온 지침입니다. 대서당 완공 10주년을 목표로 하여 이 지침에 ‘진심’으로 도전합니다. ‘진심’으로 완수(실천)합니다. 그 ‘진정한 싸움’이 있어야 만이 새로운 광포의 전개(展開)가 있습니다. 다음 승리도 보입니다.
리더가 ‘몇 명의 우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가.’ ‘몇 명의 동지 곁으로 찾아갔는가.’ 무엇보다 ‘몇 명과 마음을 통하게 할 수 있었는가.’ 그 역사를 남기고 대서당 완공 10주년을 맞는 결의도 새롭게 출발하지 않겠습니까.
대복덕의 재무(財務)로
一, 드디어 재무(財務)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정중한 추진을 부탁드립니다.
어서신판(御書新版)에 새롭게 수록된 어성훈(御聖訓)에 “옛날의 덕승동자(德勝童子)는 흙떡을 부처에게 올려(바쳐) 일염부제(一閻浮提)의 주인(主)이 되었다. 지금의 단나(檀那) 등은 20개의 금떡을 법화경(法華經)의 어전(御前)에 바쳤다. 후생(後生)의 부처는 의심할 바 없느니라. 필시 금생(今生)에 그 증거가 되리라.”(어서신판1928)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께서는 진심어린 공양(供養)에 대해 “내세(來世)뿐만 아니라 금세(今世)에 있어서도 성불(成佛)의 공덕(功德)이 반드시 나타난다.”고 최대로 찬탄하셨습니다.
대성인 직결의 신심(信心)을 관철하고 세계광포를 추진하는 창가학회(創價學會)를 지키고 지탱하는 진심어린 재무에 대복덕이 쌓일 것은 틀림없습니다.
이번 하반기 재무추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어서(御書)를 배독하여 어공양(御供養)의 정신을 함께 배우며 끝까지 진지하게 기원해 절대무사고로 진행해가고 싶습니다.
一, 「대백연화(大白蓮華)」에 연재되고 있는 이케다 선생님의 강의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불법(佛法)’은 드디어 이달 9월호부터 법화경의 ‘본문(本門)의 간심(肝心)’인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제16의 「어의구전(御義口傳)」 강의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에는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의 하종불법(下種佛法)이야말로 말법의 간요(肝要)”이며, 그 현대적인 의의를 하종(下種)이란 제1에 ‘연을 맺게 해주는 것’, 제2에는 ‘차별하지 않는 것’, 제3에는 ‘믿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도 묘법(妙法)에 결연시켜, 차별 없이 상대를 믿고, 만인의 행복을 연다. 그 ‘인류사에 찬연히 빛나는, 평화를 향한 대화 운동’에 이어진다는 긍지도 드높게, 전진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같은 「대백연화(大白蓮華)」 9월호의 권두언(여는 글)에는 일찍이 동호쿠 벗에게 하셨던 선생님의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시대는 바뀐다. 바꿀 수 있다. 반드시 이렇게 광선유포의 길을 열겠다는 미래도를 그리고, 목표를 정해 성취하자! 마음을 정하고 기원해 움직인 만큼 우정과 연대 그리고 광포도 넓혀진다.”라고.
자, 대서당 완공 10주년을 향하여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반드시 성취하겠다는 맹세를 정하고, 시대를 바꾸고 미래를 여는 싸움을 단호히, 해 나아가지 않겠습니까! (박수)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