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누나,친구,동생들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하는이와 보는것을 좋아하는 이로 모여
참으로 오랜시간이 지났군요..
갓 제대해서 친구들 싸그리 다 군대가있고
말붙일곳이 없어 여기저기 휘적이다
청새카페와 인연을 갖게된지 햇수가 아닌 시간으로 정말 2년이 되었습니다.
좋은곳으로 가고 하고싶은일에 몰두하며
점점 멀어져 갔지만 때때로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는건
그래도 카페를 잊지 않았다는 고마움을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새트형도 직장생활하며 열심히 카페를 운영해보려 했지만
역시 고되나 봅니다. 한번에 몇가지를 한다는건..
분위기 메이커 농약언니도 -_- 무척 뜸하군요..!
청춘형은 실제 봤을땐 과묵해서.. -_-;; 말붙이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깽형은 생각외로 동안이었죠 @_@;;
뭐.. 언제나 눈팅만 하다 이게 몬소리냐라고
생각하시는분 많으실...(;; 그래도 눈팅은 했습니다. 거의 날마다..)
겁니다만.. 아는분은 아시다시피..
제 필살기와 주력은 꼬리달기입니다. -_-
진짜 꼬리하나로 등업했었습니다. -_-;;
하지만 요샌 글이 너무 뜸하고...
내용없는 글들만 나와..
제가 활동할 공간이 없군요 ;ㅅ;
작게는 제 활동공간.. 크게는 카페 회원들간의 커뮤니티..
너무 소소해져만 가는거 같아 한숨이 나옵니다..
아쉽습니다.
하지만 한탄만 하려고 이런글을 쓴건 아닙니다.
-_- 일기라도 써보는건 어떨까요?
어떤것이든 상관없겠죠
자기가 무슨게임에서 뭘했는데
기억에 남는일등이나..
일상생활에서 기억에 남는일이나..
단순한 자기 하루일과에 대한 일기라던지..
ㅎㅎ;
카페가 다시 예전처럼 돌아올거라 믿는건
그저 예비군 아저씨의 욕심일까요 -_-;
^^ㅋㅋ 그럼 전 이만 카오스나 하러 가보겠심다.
ㅡ베나자르와 마이에브의 가호가 함께하길..-_-;;;
첫댓글 허걱 너도 카오스하냐!!
난 나이샤가 주케릭이고 내 형은 다래가 주케릭..; 형이랑 내가 골라서 하면 30분안에 게임 끝난다는..
카페에서 다들 열심히 활동하셨는데....저 때문에 ..............
형 내 배넷 아이디 Ragnalok :D 주케릭은 없고 풀랜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