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서울의 힐튼호텔(서울역 맞은편 남산) 추천
대구에서의 호텔 뷔페는 다 먹어보았는데, 대구에서 제일은 인터불고 호텔입니다. 물론 이미 맛집추천에서 여러분께서 여러번의 언급이 있었습니다.
지난주에 서울에 모임이 있어 갔다가, 어제(8월 22일) 점심(12시 30분에 들어감)을 힐튼호텔 뷔페로 먹었습니다. 서울에 사는 친구가 하얐트 호텔과 힐튼이 괜찮다고 해서, 우연찮게 들린거였는데, 정말 서울과 대구의 음식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음식의 종류도 무난하였고, 특히 해물쪽에는 못보던 소스에 양념한 여러가지 요리가... 뷔페를 5번 돌면서 종류별로 다먹어 보았는데, 모두다 좋았다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잔치국수도 있어 먹었는데, 양념장이 없기에 직접해주는 요리사에게 물었더니 양념이 되어있다기에 그냥 먹었는데, 국수중에서는 아주 인상 깊게 먹었습니다.
하여튼 아침겸 점심으로 먹은 뷔페가 대구로 내려와서도 배가 든든했습니다. 물론 많이 먹어서도 그럴수 있지만, 같이 간 다른 사람도 배가 든든했으니....
가격은 점심 3만 3000원, 저녁은 3만 5000원입니다. 어린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점심시간은 12시 30분에서 2시 반까지죠.
첫댓글딴지는 아니지만 힐튼쪽은 솔직히 별루구요..(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롯데 본점..소공점..부페가 가장 추천할만 하네요..몇달전에 새롭게 단장해서 지하로 내려왔구..100프로 즉석음식으로 바뀌었거든요..얼마전에도 일이있어서 힐튼 갔지만..주차도 하고 걸어오기도 좀 그렇구..음식도 별루구.추천하는 와인도 별루여
첫댓글 딴지는 아니지만 힐튼쪽은 솔직히 별루구요..(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롯데 본점..소공점..부페가 가장 추천할만 하네요..몇달전에 새롭게 단장해서 지하로 내려왔구..100프로 즉석음식으로 바뀌었거든요..얼마전에도 일이있어서 힐튼 갔지만..주차도 하고 걸어오기도 좀 그렇구..음식도 별루구.추천하는 와인도 별루여
저도 세느에 한표^^*
저두 롯데 소공점 부페가 젤 맛있었어요.. 근데 가격이 좀 부담스러운.. ㅡ.ㅡ 점심두 5만원이더라구요.. 근데 가격이 문제없다면 절대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