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jtbc뉴스룸에는 안민석의원이
나와 지난 6개월동안 추적한
최순실재산에 대한 결과치와
현재 추진중인 최순실 재산 몰수법에
대한 뒷얘기를 털어놨습니다.
매뉴얼화 된 최순실의 재산형성 순서는
박근혜정부의 특혜로 재산을 모은 뒤,
해외에 세운 페이퍼컴퍼니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돈을 빼돌렸답니다.
이러한 페이퍼컴퍼니는 국내에만
50개 이상, 독일에는 400~500개가
있으며, 심지어 오두막으로 된
페이퍼컴퍼니도 등장한답니다.
네덜란드에는 2천억규모의 돈이
흘러들어갔고, 이집트에는 10억이면 만들
후라이팬회사에 700억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돈세탁을 해댔다고 합니다.
재산환수를 위한 방법으로
‘최순실 재산 몰수법’이라는 특별법을
발의하려 하지만, 이것을 여야의
문제로 본다면 국회통과는
어려울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따라서 국민의 힘으로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 청했습니다.
현재 특별법발의를 추진중인 여야의원
23명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박범계, 박영선,
손혜원, 신경민, 이개호, 이상민, 전재수,
국민의당 김경진, 김관영, 김광수, 박준영,
유성엽, 이용주, 장정숙, 황주홍
정의당 노회찬, 윤소하, 이정미
바른정당 이혜훈, 하태경,
자유한국당 김성태의원까지
이상 23명입니다.
적폐청산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검찰도 그대로, 국회도 그대로,
우병우도 그대로, 심지어 1단계로
스타트를 끊은 박근혜최순실도
아직 마무리 짓지 못했습니다.
10원 한 장 안 남기고 다 토해내게 해야
겨우 1단계 마무리됩니다.
계속 닦달하고 시끄럽게 해줘야
움직이는 시늉이라도 합니다.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
GO하는 판 한번 만들어 주시겠습니까?
[원문출처] 안방마님블로그
http://blog.naver.com/nohrang75/221033818215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어쩌다 마구친 그대
첫댓글 시작이 반이다 . 한번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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