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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탁구 이야기 생각해봅시다 버터플라이 제품의 가격인상 (9월 부터)
CPen2010 추천 0 조회 1,712 10.08.28 02:2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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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8 04:59

    첫댓글 옛날 어르신들은...1:1 이었다는데..허허허...거참...14배가 오른것이네요. 제가 고등학교때 1:7이었던걸 감안하면...그래도 2배이상....

  • 10.08.28 08:04

    와우.......ㄷㄷㄷㄷㄷ

  • 10.08.28 09:27

    이럴때는 제가 주로 엑시옴 제품 쓴다는게 다행으로 느껴집니다;;; 적어도 환율 등 때문에 가격 인상이 되지는 않을테니까요 ㄷㄷ;;;

  • 10.08.28 11:30

    엔화가 인상됨으로 인한 가격 상승은 그렇다고 치고 유럽화는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진 것으로 아는데 용품 값은 여전히 그대로....ㅡㅡ; 환율이 올라가면 급하게 같이 올리지만 환율이 떨어지면 왜 그리 굼벵이들이 되시는지...어쩔 수 없는 것은 아는데 서민의 입장에서는 참 거시기 합니다. ^^;;

  • 10.08.28 12:13

    버터사 제품은 딸랑 라켓하나 사용하므로 저에겐 큰 충격으로 다가오진 않네요. 라켓이야 정말 두동강이 나지 않고선 바꾸지 않는 체질이다 보니... 자꾸 오르는거 아냐~~(알통28호 버젼)

  • 10.08.28 12:35

    일본내 가격이 오르는게 아니라면 현제 우리라나 버터플라이 가격은 제기억으로는 1400~1500원대 가격이 유지되는걸로아는데 1600원넘었으때 테너지가 아마72000원,스라이버가 38천원인가42천원이였고,,,,이랬던걸로기억하는데요,,,

  • 10.08.28 13:03

    나비사 제품을 써본적이 없어서 별감흥이없네요 ㅎㅎ

  • 10.08.28 20:14

    나비사... 이미지?때문에 좋아하는데... 이건머....

  • 10.08.28 21:21

    배가 불렀네요...이게 바로 기업의 횡포죠. 여러 선수들에게 협찬하면서 그 돈은 소비자에게 다 받아가는셈. 내가 이럴줄 알고 중국 용품으로 갈아탔습니다. 버터플라이 여기저기 막 뿌려댄다 싶었죠...이럴땐!! 방법은 하나!! 불매운동 고고!! 소비가 없으면 가격은 저절로 내려갑니다. 일본 잘하는거 하나있죠. "스미마셍~꾸벅"

  • 10.08.29 14:05

    맞아요 선수들 협찬 하는 건 좋은데 그 돈을 일반 동호인들에게 받아가는 인상을 주면 안되는데. 진짜로 선수 협찬하는 돈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은 아니겠죠. 설마 그럴까요. 뭐 그래도 버터플라이는 잘나가겠죠. 그래서 가격도 마음대로 올리구요. 근데 위에 doob님 말씀대로라면 우리나라는 안 올리겠죠?

  • 10.08.28 22:34

    지금도 충분히 비싼데.......ㅡㅡ;;;;

  • 10.08.28 23:19

    안 쓰면 되지 무슨 걱정인지...

  • 10.08.29 03:04

    가격올랐다고 불매운동은 오버같은데요...가끔 여기는버터플라이에 반감있는분이넘많은듯

  • 10.08.29 13:09

    맞아요 안사면 그만인데. 미국이라는 나라는 소비자권리가 철저한 나라라서 그런지 불매운동 잘 하는 것 같아요. 미국도 버터플라이에 반감 가진 분이 많은 가 봐요.

  • 10.08.29 06:14

    ...저도 반감은 있습니다. 비싼 가격때문에요. 좋은 제품은 많은데... 이렇게 비쌀 이유가 있나 뭐 그런거죠.

  • 10.08.29 09:03

    이젠 블레이드 하나 사면 허리가 휘청휘청하겠네요 에흉,,,,ㅡ,.ㅡ;;

  • 10.08.29 15:21

    용품방황은 누구나 하기 마련이고 정착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써봐야 하는건데 버터사에서 가격올리면 다른 기업도 가만히 있을까요?? 버터사가장 크고 유명한 회사로서 총대메고 올리는겁니다. 우린 고급화이미지로 가겠다. 비싸면 좋을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현재 소비 형태를 봐도 그렇고 엑시옴 티바 도닉 안드로 스티가 홍쌍희 등등 러버나 블레이드 하나씩 나올때마다 가격 올라가고있습니다. 라켓 만들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카본 라켓 하나 만드는데 일제 목재와 카본으로 만들어도 4만원~5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대량생산은 더 저렴해지고요 예를들어 티모볼zlc24만원입니다.

  • 10.08.29 15:27

    얼마나 남겨먹는지 아시겠죠? 티모볼라켓 장이닝 라켓 김택수라켓 등등 이름 붙으면 가격이 다 올라갑니다. 그 선수 먹여살리는거죠. 장사하는분들도 양심적으로해야합니다. 구형라켓가지고 가격올랐다고 신형가격 붙여놓고 파는 용품점 몇곳 있습니다. 그렇다고 환율내렸다고 가격내려서 팔지도 않습니다.

  • 10.08.29 22:46

    탁구를 그리고 탁구 용품탐구(=방황?)를 사랑하고 있는 1人으로서...
    차카상님의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최근 들어 많은 브랜드들이 정말 터무니 없이 블레이드 가격 책정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정말 아니죠~
    단지 안쓰면 될 문제가 아니라...
    차카상님의 말씀처럼, 이런 부조리가 만연되면 안되기 때문이지요.
    그나마, 양심적인 엑시옴 같은 브랜드들이 있어 위안이 되기는 합니다.^^

  • 10.08.29 22:40

    버터 플라이 용품과 비슷한 특성을 내면서도.. 저렴한 용품들이 타 용품사에 많이 있습니다.. 굳이 그런 횡포를 당할 이유가 없지요... 맘데로 올려도 신경하나도 안 쓰입니다... 다름 용품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합니다...

  • 10.08.29 23:18

    기업이기 때문에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지나친 이익 추구에 대해서는 불매운동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안쓰면 된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 10.08.30 01:12

    안쓰면 그만이라는 분들계시는데 나이 많으신 분들이 테너지, 특주라켓 계속 쓰시다가 가격올랐다고 다른거 갈아타는분 거의 못봤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용품 적응하기 힘듭니다. 이것저것 써보시다 죽도밥도 안됩니다. 버터사 가격올리면 다른 제품 가격오르는건 시간문제입니다. 엑시옴 오메가4 러버 나오면서 5만5천원~6만원 정도 측정될거 같던데 이게 가격 올리는 방법입니다. 약간 바꿔서 새로운것처럼 해놓고 1만원 올립니다. 버터사 따라가는거죠. 테너지6만6천원인데 베가가 너무 싸게 잡고 내놨으니 이제 좋은 인상 심어줬겠다. 만원 빵! 올리면 다음 러버 가격은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추세로 바뀌게 됩니다.

  • 10.08.30 02:10

    엑시옴이 머리에 총 맞지 않는 이상 그 가격으로 안 나올 것 같은데요.^^ 전 백원 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8.30 02:17

    각종 선수 스폰비 .......

  • 10.08.30 02:47

    이상하게 아까페에서는 나비사이야기만 나오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분들이 있는데....그렇게 따지면 일본내 오메가 2가격이 얼마인지 아시는지요? 국내각과 일본 가격비교하면 정말 국내가격은봉사가격입니다.국내브랜드이고 국내탁구인을위해 오2를4만원이라는가격에 제공하는건 정말 고마운일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국내에 4만원에 공급할수 있는걸 6300엔에 tsp를통해공급하는건 버터플라기 가격때문에 불매를하자는 분들꼐는 이것역시 기업의 횡포인가요? 저역시 나비가제품이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이건먼이야기만나오면 냄비끓듯이 일어나는게 좀 그래서...

  • 10.08.30 03:02

    헬신 님과 차카상 님이 좀 흥분하셨네요. 헬신님이 버터플라이 용품 쓰시다가 중국용품으로 갈아타신 곡절이 있나보네요.

  • 10.08.30 03:44

    안나면 그만이지 왜 불매운동이냐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말할려면 불매운동이 맘에 안들면 동참하지 않으면 그만이지 오버니 뭐니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소비자와 기업간에 관계는 소비자가 일방적으로 불리합니다. 소비자가 조직적인 행동을 해야 비로서 대등한 관계에 올라설 수 있습니다.

    원재료니 스폰비 연구비용 같은 비용을 몰라서 그런다는 것은 근거없는 비난에 가깝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다른 기업이 내놓는 가격과 비교해서 원가는 대략 추정이 가능하고 그것에 비추어 비싸며 가격상승을 항상 주도하는 업체가 버터플라이이기때문에 그렇다고 보는 것이 사실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 10.08.30 03:48

    일본내에서 비싸게 파는 것을 한국에서 구입하는 대부분의 카페회원들이 불매운동할 이유는 당연히 전혀 없습니다.-_-;

  • 10.08.30 10:01

    불매운동을 한다는자체를 머라고 하는게 아니라...이야기를하다보면 버터플라이의 기업의 도덕성을 문제삼는다는거죠...버터플라이 가격인상떄마다 이런이야기가 나왔지만 어느누구도 제품가격에서 원재료비,마케팅비등(대충이라도 ,,)의 배율과 순이익을 야기하면서 그러는게아니라 스폰선수를 다먹는다, 재료값대부 어떤브랜드에 비해너무비싸다.의 까페의 러정보통을통해수집된이야기로 비난을한다는게문제죠...솔직히 저역시 슐라거라이트를만드는데 원재료값이 얼마고 이그니토를만드는데 얼마가들어가는지는모릅니다. 상대적비교로는 최저가에파는기업말고는 다들폭리라고해야 맞게되는거죠...

  • 10.08.30 10:06

    일본내 오메가2가격을 언급한건 가격에대한 문제떄문이라면 엑시옴역시 비난받아야하냐는건것물어보기위해서입니다 베이브님말대로 일본 소비자면 몰라도 우리가 일본내 가격을 가지고 불매운동을 할필요는없죠....제가말씀드리고 싶는것은 불매운동 자체를머라고하는게아니라 감정적으로 비싸니깐 사지말아야한다는식의 감정적의 논리가 잘못되지않았나 싶은것입니다. 불매운동을하려면 정확한 정보도 공유하고 어떤점이 잘못되어 우리가 일어나야한다는 이유를 말하면서같이 운동을해야죠~초등학생처럼 "재는 나랑 싸웠으니깐 니들다 놀지마~!"이러는거랑 머가다른지`~~~.....

  • 10.08.30 14:03

    근데 미국에서 불매운동 한다는데, 아무 관계없는 우리나라 분들이 버터플라이를 옹호하고 나서는 지도 의문이네요.
    미국 소비자들이 소비자권리 찾겠다는데, 우리하고는 아무 상관 없지 않나요. 버터플라이가 우리나라에서도 가격 올리기라도 하나요? 이 카페에는 버터플라이라면 무조건 옹호하는 경향이 있는 분들이 있던데...

  • 10.08.30 14:50

    버터를 아무리 옹호하려해도 옹호할수가 없네요. 예전부터서도 쭈욱 느껴왔지만 제품질에 비해 터무니 없는 가격을 책정한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탁구화를 사면서도 다시한번 절실하게 느꼈지만 아식스에서 대체 얼마짜리 신발을 받아다가 지네 상호만 붙여서 십몇만에 팔아먹는지...아식스에서 그 반값에 파는것보다 훨씬 못합디다. 솔직히. 개인적인 느낌이니 그래도 버터것이 좋다고 우기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지만...

  • 작성자 10.08.30 22:13

    한국에서는 인상 계획이 없나요? 그렇다면 테너지 시리즈를 저렴하게 구입할 경우 국내에서는 얼마정도까지 가능한지요? 이번에 한국 방문시에 좀 구해놓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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