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드라이버가 있기 전에도 대리기사의 진입 장벽은 높지 않았으며
기사의 포화상태 였습니다만
카카오드라이버 생기면서 전국민 대리기사 되었습니다.
카카오라는 대기업 이미지에 비용이 들지않고 보험심사에 큰 문제가 없으면
누구나 통과됩니다.
기존 대리기사라면 사고로 인해 가입이 힘들지 몰라도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통과겠지요.
카카오는 이렇게 어마어마한 숫자의 기사를 끌어들인 다음 2차 전략에 들어갑니다.
확정 똥콜이면 안가면 되는게 아니냐고 하는데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카카오 초보 기사들이 그런거 구별하면서 탈까요.
그냥 목적지 맞으면 금액에 상관없이 갈겁니다.
손님 수는 그대로인데 기사수만 엄청나게 많아져서 가격 붕괴는 시간문제인듯 합니다.
음주운전을 살인미수와 동일한 형량으로 법이 개정되지 않는한 미래는 어둡네요.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전국민 대리기사 카카오 드라이버. 이제 똥콜 양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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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똥콜 안타면 되죠 타는기사가 불만 제일 많은듯
본문 읽으셨쎄요?~ ㅎ
애쓴다!
지치지도 않냐? ^^
그냥 한 세 달 정도 지나면 알겠죠.
힘들게 신경쓰지말고 지켜봅시다.
어짜피 이러든저러든 변하는 건 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