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ago ran the sun on a folk who had a dream
오래 전, 빛나는 태양 아래서 어떤 이들이 꿈을 품었네
And the heart and the will and the power;
그들에게는 정열이 있고 의지가 있고 힘이 있었지
They moved earth; they carved stone; moulded hill and channeled stream
그들은 땅을 움직이고, 돌을 깎고, 언덕을 다듬고 강을 뚫었다오
That we might stand on the wide plains of Wiltshire.
우리가 윌트셔의 너른 평원에 설수 있도록
Now men asked who they were, how they built and wonder why
이제 사람들은 누가, 어떻게 세웠을까 묻네
That they wrought standing stones of such size.
어째서 그렇게 큰 돌들을 움직여 세워 놓았느냐고
What was done 'neath our shade? What was pray'ed 'neath our skies
우리 그늘 아래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저 하늘 밑에서 무엇을 빌었을까?
As we stood on the wyrd plains of Wiltshire.
불가사의한 윌트셔의 대지 위에 우리가 서 있는 동안에
Oh what secrets we could tell if you'd listen and be still.
오, 그저 가만히 서서 들어준다면 수많은 비밀을 전해줄 텐데,
Rid the stink and the noise from our skirts.
우리를 둘러싼 악취와 소란만 없애준다면.
But you haven't got the clue and perhaps you never will.
하지만 그대는 짐작 못 하고 아마도 영원히 그러하리니,
Mute we stand on the cold plains of Wiltshire.
우리는 차디 찬 윌트셔의 대지에 서서 침묵할 뿐이네
Still we loom in the mists as the ages roll away
세월은 흐르고 흘러도 우리는 여전히 안개 속에 우뚝 서 있네
And we say of our folk, "they are here!"
그리고 우리네 사람들을 이야기하노라, "그들은 여기에 있다!"
That they built us and they died and you'll not be knowing why
그들이 우리를 세우고 그리고 멸망했으되 그 연유를 알 날은 오지 않으리니
Save we stand on the bare plains of Wiltshire.
그대에게 우리는 그저 황량한 윌트셔의 평원에 서 있을 뿐이라고
첫댓글 좋군요 . . . 익숙한 포크풍 리듬이었다 싶었는데 . . 제목이 뭡니까?
울티마 시리즈에서 OST로 쓰인 stones 입니다. 울티마 온라인 하셨던 분들은 아주 귀에 익은 음악일 겁니다..:)
울티마... 제 인생 최고의 RPG로 이것을 능가하는 게임은 아직 못봤습니다.(물론 주관적) 울티마 매니아 치고 이 음악 모르면 간첩이죠.
흠.. 전 울티마 온라인 98년부터 군대가기전까지 2001 년까지 했었던것 같네요.. 이음악도 어느 도시가면 나오던 음악같은데.. 진짜 오랜만에 그리운생각이 나네요.. ^^; 기억에는 문글로우 아님 트린식 같은데.. 할할.. 진짜 아직까지도 울티마온란인같은 온라인게임을 해보지 못해서.. 온라인게임에는 불감증이 걸려버렸네요.. 아 진짜 그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