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아들 군에 입대.
내가 아는 분 중에서 김B기라는 분이 계셨는데 7촌 아저씨와 동명이인이시다.
이분은 한국전쟁때 고아원에서 여러 원아들과 자라다가 미군대령이
양자를 삼아서 미국으로 온 후 나이가 환갑을 넘어도 작고한 양아버지를
그때까지 계속 애칭인 “대리(Daddy)”라고 호칭을 했다.
그의 고아원 단짝친구는 남대문시장에서 모자장사를 해서 부를 검어 쥐었단다.
***이글을 올린 후 1월15일 월간조선 뉴스룸에서 우연히 발견을 했는데
세계의 모자시장에서 판매량이 35%나된다고 했고 개인소득세를 80위로 낸단다.
소년들의 키가작으니 쇼리(shorty)라고 불렀다.
[인물연구] 전쟁고아 출신 세계 모자王 白聖鶴, 은혜를 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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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구] 전쟁고아 출신 세계 모자王 白聖鶴, 은혜를 갚다
<b><font color="#808000">독립운동가 집안의 손자로 유복하게 살다가, 6·25 때 元山철수 현장에서 가족들과 헤어져 미군부대 쇼리가 된 소년. 오갈 데 없는 한국 소년을 돌봐 주고 생명까지 구해 준 미군병사 빌리. 성공해서 꼭 은혜를 갚겠다고 결심한 전쟁고아는 백만장자가 되어 생명의 은인과 36년 만에 해후했다. 초등학교 3학년 중퇴가 최종 학력인 모자王 白聖鶴 회장의 드라마틱한 삶</fo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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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입니다.***
월남전이 터지자 징집이 되어서 센 프란시스코 보충대에 모여서 비행기로 월남으로 갔단다.
미국은 대령의 아들이라고 해서 예외는 없는데 모택동의 아들 모안영이 한국전쟁에 참가를 했다가 사망 한것도 만인의 귀감이 되는 이야기 이다.
한국전에서의 최고 사령괸은 첫 번이 맼아더, 리지웨이, 그 다음이 벤플리트장군 이었는데 아들은 B-26 조종사로 근무하다가 포로로 잡힌 후 사망했다고 한다.
그는 내전 상태의 그리스에서의 근무를 마친 후였기 때문에 해외근무를 해야 할 필요는 없었다.
그러나 그는 주로 야간 작전에 투입되는 B-26 폭격기
조종훈련을 받고 한국전쟁 참전을 자원했는데 압록강 50마일
남쪽지방에서 중국군위 보금로 차단 목적으로 폭격을
하다가 실종이 되었는데 나중에 사망으로 발표를 했단다.
이 폭격기는 중기관총(12.5mm)12정, 폭탄 2800kg, 지상 6000m고공을
날수가 있단다.
위의 김씨는 월남전에서 낙하산 부대원으로 밀림에 낙하는 하는 도중에 베트콩이 위를 향해서 쏘는 병기의 파편에 맞아서 머리와 발목에 부상을 입었단다.
제대 후 부시가 부통령을 할적에 리무진 운전기사로 채용이 되었다.
롸놀드뤠이건 대통령이 중국 방문시 등소평이 귀한 백사주를 선물로 주었는데 미국인에게는 징그러운 술이 별로이니 이 김씨에게 주어서 선반에 보관을 하는 중에 자동차 정비사인 나의동생 두명과 마셨단다.
내가 약 20명으로 된 부부동반 사교춤계를 했었는데 매월 돌아가면서 계를 타는 사람의 집 아래층에서 모이게 되는데 이 김씨는 한국인 아내와 이혼 솔로가 된후 남편을 사별한 여인과 연인사이가 되니 곗날 만나게 된다.
그분의 이야기로 발티모어시에서 시민권 시험사무소에 통역관 공무원으로 근무를 했단다.
어느 날 할머니 한분이 오셔서 인터뷰를 하는데 시험관이
“미국 초대 대통령이 누굽니까?”
라고 물으니 미국의 수도이름인
“와싱턴 디씨”
라고 대답을 해서 불합격판결이 났지만 이 김씨의 조언으로 합격이 되었단다.
그 후 그는 시민권 부서에서 일하는 사무직 직원들에게 할머니기 낸
사비로 맥도날드 햄버거 대접을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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