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지니, 태국 생각이 나서~

[꿈이길]

지난 겨울에 태국에 갔다 왔어요.
아오낭이라고, 바닷가에서 일주일 푹 쉬다 왔죠.

날이 좋아지니, 그 때 태국 공항에 내렸을때 느껴지던 후덥지근함까지 그리워지네요..
밖을 보면 푸른나뭇잎들이 살랑살랑 흔들리고, 바람은 산들산들 불러오고.
내 마음은 훨훨 날아 태국 그 바닷가에 다시 내려앉을것만 같은데,
내 몸은 여기 병원에, 그것도 놀다가 다쳐서 온 사람이 태반인-_-; 응급실에 쳐박혀
있네요..

우울하당 --;

이런 날씨에 생각나는 곳 있나요?

아.
몸에 햇볕좀 쬐어주고 싶어 죽겠습니다..

[▦검은열기의융합]

태국 더워 죽어요...ㅜㅜ 40도를 오르내리는 지라..... 사무실에서 나가기가 무서워요....흑흑

[spot]

벌써 그렇게 덥다니,,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검은열기의융합]

고맙습니다~~~ 우기만 지나면 좋아지겠지요...ㅜㅜ 나중에 방콕 놀러오심 맛난거 준비해놀께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하루보내시길~~~ 싸왓디 캅~~

[네비블루]

저도 몇일있다가 방콕인하는데....우기라 더 후덥지근할것같은데.....그래도 더위가 3~4월같지는 않겠지요. 그래서 다음날 환상의 바다가 있는 꼬따오로 직행합니당~~~

[사막]

저도 태국 가고 싶네요 더워도 좋아요 .....

[우리쑹이]

담달10일날 태국 갑니다 2년을 벼뤄서 가는건데 잘놀다 와야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