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파장이 큽니다..
오워 박사님의 전쟁예언이 너무나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자기 예언이 맞았고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회개가 잘되었다고 할것이라며
신비주의자,신사도운동자라고합니다..더구나 지금까지 보았던 여러환상들
두개의 혼인반지는 어디 성경에도 없다고 합니다..
여러 포털사이트에서는 오워박사님 이단,거짓 선지자로 몰리고 있습니다..
거기다 신사도운동에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서울의 한 유명한 목사님이 설교말씀에 오워박사님를 조심하라고 설교까지 하셨습니다..
오워박사님의 후원인 이 카페까지,,
분별력이 부족한 저에게는 이런말 저런말 다듣고 보니 무엇이 진실인지 너무나 혼란스러운데 머리까지 아파옵니다..
어떻게 대책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이미 다른 많은 카페나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글에서 여러사람들끼리 갑론을박 하고있습니다..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기 42장 1~5절)
지금 이 시대는 우리에게 그저 듣기 좋은말,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절대 그럴 일 없다 하는 말들이나 설교는 많은 영혼들을 잠들게 하고 멸망 할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의로운 말씀 바른교훈 책망과 지금 교회의 영적실상을 정직하게 말하며 회개시키는 것이 주의종님들의 진정한 의무이며 사명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 듣기 좋고 재미있는 설교보다는 성경말씀 그대로전하며 육적인 말씀이 아니라 깊은 영적인 메세지가 너무 갈급한 때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진정한 주님의 교회는 핍박이 있음이 당연합니다. 진리와 거짓,거듭난자와 그렇지 못한자가 어찌 함께 할수 있습니까. 전부터 들었던 의심이 왜 그렇게 사람들이 진정으로 한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교회를 핍박하고 이단시하는지, 말씀을 듣고 판단해야지요, 말씀을 듣고도 의견이 나뉨은 둘중하나는 잘못된 영을 섬기고 있는게 맞지 않나요..안타깝네요. 개인의 영광이 아닌 오직 주의영광만을 추구하시는분을 설상 성경에 반지가 안나오면 어떻습니까, 중요한건 주님의 때가 가깝고 우린 준비해야하는것을 모르고 들으셨습니까. 다들 전부터에 아셨잖아요. 그러나 주님의 무한한 긍휼로서 다시금 회개케하시고 준비케 하심에 감사할 뿐임을...
나라와 민족 그리고 정결한 교회를 위해 회개 하시는 목회자님들과 하나님의 사람들 그리고 회개할 것이 없어 하지 않는 분들과 차이점, 이것이 진짜와 가짜의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 아닐까요 ?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도 아마 못 믿는 분들이나 믿는척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것이라는 생각을 잠시해봅니다...^^*
양과 염소가 구분되어질 것입니다..
오워박사님께서 한국을 떠나시기 전까지 건물이 무너지는 환상을 보여주신걸 보면, 전쟁은 날 것 같습니다.
아이티엔 큰 지진이 임했지만, 회개함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엔 심각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은 것 처럼...
우리는 이 나라를 위해 회개한 많은 성도들의 기도로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 그리고 군인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여 영의 눈을 뜨고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