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아 안녕? 좋은 아침
어제 수요일날 하루도 잘 잤니?
어제 오빠도 수요일날에도 회사에서 식단표 또 만들고 나서 휴게실에서 쉬었다가 설거지 또 열심히 잘해서 끝낸 후 2시에 퇴근해서 엄마 차 타고 정신없이 볼링 센터에 가서 또 선생님이랑 자세잡고 볼링 쳤는데 이번에는 고작 126점 밖에 안되더라구 그래도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잘 연습해서 기분이 참 뿌듯하고 기뻤어^^
수업 끝난 후에 오빠가 하도 볼링 너무 열심히 쳐서
잠깐 쉬고 있을때 갑자기 모니터 큰 화면에서 우리 위클리
가 나와서 너무너무 좋았었어 그때 화면에서 위클리 데뷔곡
Tag me 인데 살다 보니 볼링장에서도 우리 위클리 또 보네
보니까 우리 위클리 데뷔했던 노래가 생각나네
Tag me tag me~지금 나를 불려~
냐냐냐냐냐~언제든지 달려~^^
다시 봐도 우리 위클리 보고싶네 오늘도 우리 수진이
보고싶어서 아침부터 집에서 일어나서 댓글 열심히 쓰고 있는데 우리 혜원이도 스케줄 또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지?
언젠가 반드시 우리 위클리 컴백하는 날이 꼭 오면 좋겠네
그러면 오빠가 또 응원해줄뗀데 그때가 그립구나...
우리 혜원이 오늘도 데일리가 곁에 있어줄께~
우리 봄같은 모든 위클리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의 아이돌
언제나 데일리들을 향해 끝까지 가는 위클리는 세상에 항상존재한다는거 알지?
절대 무슨일이 생기지 말고 별일이 없는 행복한 위클리가
되기를 오빠가 끝까지 위클리 옆에서 응원할께^^
요즘도 코로나 때문에 아직도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
위클리 맴버들이 있으니까 이겨낼께~!
우리 혜원이도 오늘 하늘만큼 땅만큼 많이 사랑한다♡
어제도 정말 수고했고 힘든 일 있었으면 얼른 잊어버리고 오늘을 위해 좋은 일만 생각하자~
오늘 목요일날도 나갈 땐 kf94마스크 꼭 쓰고 다녀
오늘도 목요일도 하루도 아자아자 힘내자 화이팅!!
Love forever my the princess baby z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