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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선수단 파악?
깡통 추천 0 조회 840 13.05.04 12:3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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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4 12:45

    첫댓글 웨이트 트레이닝과 공을 던지는 일은 다지 않습니까.. 열심으로 감독님을 응원하시는 것 이해합니다만.
    선수들 혹사 걱정하는 팬들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다 라는 느낌을 받아 마음이 좀 불편합니다.

  • 작성자 13.05.04 13:34

    전 감독님도 응원 하지만 한화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김응룡감독님 밑에서 몇명의 선수가
    퍼졌나요?달리 명장 인가요?야구
    1년하다 쉬고2년하다 쉬고 그러신 분인가요!
    팀이 여기저기 바뀌며 자신이 싸질러논
    똥 다른분이 치우신적 있는 분이였던가요?
    그래서 그냥 밑습니다. 전!

  • 13.05.04 12:46

    많은 야구전문가들이 한화의 투수운용에 걱정하는 이유는 그럼 뭘까요? 그분들이 지금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걸까요?

  • 작성자 13.05.04 13:37

    그 야구 전문가가 김응룡 감독님 만큼
    일선에서 여러 선수들을 아우르며
    리드하며 야구를 하시지 않았잖아요.?

  • 13.05.04 14:05

    감독경력, 커리어는 김응룡 감독이 많다고 볼 수 있으나, 이러한 투수운용이 옳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경력이 많다고 옳다고 할 수없죠. 그리고 야구전문가라고 하는 분들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경험있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의 의견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 없죠. 투수분업화가 자리잡았고 혹사시키다가 잘못된 선수들 사례가 수두룩합니다. 프로야구 30년 동안 수많이 보았죠.

  • 13.05.04 12:58

    참 답답하시네요.
    선수마다 몸이 다를 수 있습니다.
    송진우, 구대성처럼 혹사하면서도 물론 롱런할 수 있습니다.
    근데요, 송창식은 신인때 유승안이 지금 유창식처럼 굴려서 부상으로 수술하고 재활하다 극적으로 다시 복귀한거구요.
    유창식때 고등학교때 혹사로 한화 입단해서 첫해는 제대로 뛰지 못했습니다.
    이미 혹사로 몸이 한번 망가졌던 선수들입니다.
    당연히 다른 선수들보다 등판간격등 관리가 필요한 선수들입니다.
    자기 몸 아니라고 쉽게 말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13.05.04 13:41

    감독님 밑에 제자들도 다 다치고
    치료 받으며 야구 한세기를 보냈습니다.
    그만큼 선수단 관리를 잘했단 뜻도
    되구요!
    왜 제가 고최동원 선수와 선동열 감독님
    을 비교 했을까요?
    한번 맞겼으니 지켜 보자는 거죠!

  • 13.05.04 14:07

    부상입었는데 치료시키는 건 기본적인 것 아닌가요? 중요한건?부상예방이죠.

  • 13.05.04 14:10

    등판일정 조절, 투구수관리로 혹사시키지 않고 부상예방시켜서 오래오래 선수생활 할 수 있도록 하는게 팀 입장에서도 선수 입장에서도 이득이죠.

  • 13.05.04 13:43

    핸드폰으로 글 올리신 것 같은데 힘드셨겠어요.. 팬 입장에서 이 문제는 동전의 양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애매한 문제네요.. 잘하는 선수들 몸걱정도 되고... 그선수들 자주 안나오면 맨날 지는 경기만 보겠죠.. 더 스트레스받고 욕하시는 분들 더 많을 꺼고.. 그냥 괜찮겠거니.. 알아서들 하시겠지... 하고 우리는 조용히 응원만 해주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13.05.04 14:01

    13연패 할동안 끝내 김태완 우익수 고집하다 결국 대타로도 못나오게 만들었는데 선수에 대해 전혀 몰랐던 거죠.동계 훈련기간에 뭘 한건지 참. 애초에 투수혹사에 대해 개념이 다른감독 이고 투수보직 서서히 잡아가는게 아니라 애초에 자기가 망친거 그날그날 땜빵 하는 겁니다. 그리고 선동열 선수도 92년 건초염 부상이 그냥 온줄 아십니까 그부상으로 선발투수는 끝났어요.그 후 선동렬 선수는 나름 발언권이 있어서 중무리 시절에 나름 관리 받았습니다.

  • 작성자 13.05.04 14:05

    훈련 기간엔 자신의 위치에 맞게
    그리고 그 싸이클링에 맞게 집중 연습
    하는 시간 아닌가요?
    아니다 싶음 보직 선발 을 바꾸는 것이고
    감독이 신인가요 저친구 저정도 치고
    연습게임 훌륭히 소화하고 하니 올려보자
    겠죠!근데 타석에 서면 병진행이 되고
    연습땐 저만한 타격감 가진 선수가 없으니
    계속 올린거 아닌가요?왜 우리가 안볼때
    모습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말슴 하며
    한화의 모든걸 아는 것처럼 말슴을 하시는지?
    그럼 한화 감독 참 쉽겠내요!
    우린 감독으로서 운영하기 쉬운팀은 아니라는거
    저만 느끼고 아는걸까요?

  • 작성자 13.05.04 14:08

    김태완 이군요?최진행 인줄 알았내요!
    그래도 제 내용의 맥락은 같습니다
    그팅 신입 감독이 그 내부 세부 사정을
    보자마자 케치 하는건 신이나 할수있죠!
    코치들의 말을 종합 해봐도 그게 답이니까!

  • 13.05.04 14:15

    마무리훈련, 스프링링캠프, 연습경기, 시범경기가 시즌 시작전에 있습니다. 선수파악은 신임감독이라고 해도 시즌전에 파악되죠. 김태완의 우익수 기용은 분명 시즌 전에 위험요소가 컸습니다.

  • 13.05.04 14:17

    김태완 선수는 군제대 선수에요 선수파악하고 할 선수가 아니에요. 군입대 전에도 우익수 출전 경기가 알바 뛴수준 이고 그런 선수를 13연패 내내 우익수로 기용 한겁니다. 감독이 신은 아니지만 가장 큰 문제거리가 보이는데도 그냥 보고만 있다가 결국 선수가 부상 당하고 나서야 바꾼게 가장 문제 에요. 선수 하나 하나 부상으로 없어지면 나중엔 그나마 쓸선수도 없어 집니다.

  • 13.05.04 13:58

    좀 더 지켜봅시다 선수아끼는 마음은 감독님이나 코치님이나 우리 팬들이나 전부 마찬가지 일테니까요

  • 작성자 13.05.04 14:18

    태연이 내꺼님 안 달라 했는데ㅠ
    지금의 감독님이 한화 지휘봉을 언제
    잡았죠? 자꾸 자신의 관점에서만 말
    하는데 답답 하내요!

  • 13.05.04 16:04

    깡통님아 님도 자꾸 자신의 관점에서 말하고 있구요.. 답답한건 저도 매한가지인데요..

  • 13.05.04 16:07

    그리고 한화 지휘봉 작년 10월에 잡았구요. 선수단 파악은 시즌전에 충분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 13.05.04 14:34

    종합적인 평가는 시즌이 끝나고 해야 겠지만. 선수 혹사만은 어떤 논리로도 옳다라고 말할수는 없다고 봐요. 결과가 좋아도 수단이 잘못된 것은 잘못된거죠..
    전 감독님 퇴진 바라지도 않고. 아무리 선수들이 좋은 곳에 있었어도 그 우승 경험은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선수 혹사 부분 등은 무조건 '아니다'라고만 할게 아니라 주위 의견도 듣고 언론을 통해 당장은 이래서 그렇다는 구상 등을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팬들 불만이나 오해가 쌓여가는데도 기다리자, 두고보자는 무책임하다고 봐요.

  • 13.05.04 14:34

    시즌 개막 한달이 지났는데 이제야 서서히 보직이 잡혀가고 있다는게 문제점 입니다. 스프링캠프, 시범경기를 통해 차선책도 마련해 두어야 했는데 말이죠. 물론 팀 뎁쓰 특히 투수진이 얇아서 다른투수로의 교체보다 기존 주력투수의 보직변경이 어쩔수 없는 부분이었다는 점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투수운영으론 자리잡은 투수들이 여름에 나가 떨어지게 생겼습니다.
    지켜보자는게 물론 틀린 의견은 아닙니다만 만약 지켜보고 나서 결과가 안 좋으면요? 그 때 가서 후회해봤자 이미 선수들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애초에 내구성이 뛰어난지 아닌지 굴려보는 것보다 등판간격 투구수 조절해주는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죠.

  • 13.05.04 15:48

    뭐 각자 생각이 다르니 그려려니 하겠는데요. 예로 든 선수들이 정말 극소수의 철완들만 나열하셨네요. 그리고 선동열 선수는 그당시상황에선 혹사하고는 거리가 먼 선수였죠. 등판 간격도 그렇고 자신이 힘들다 싶으면 안나갔던 선수였습니다. 그렇게 그당시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몸관리 하던 선수도 선발로써는 힘드니 짧게 던지는 마무리로 갔던거구요. 그리고 최동원 선수는 예로 들지 말았어야죠. 엄청난 혹사로 전성기 5년으로 짧게 선수생활했던 선수인데요. 그리고 최동원 선수도 만약 현시대에 태어나서 그당시처럼 던졌으면 전성기 5년이 1~2년으로 끝났을수도 있죠.

  • 13.05.04 15:52

    어떤 기계이 있습니다. 사용 할 수 있는 기간이 10년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조건이 하루에 2시간씩만 사용해야 10년이라는 기간을 보장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상을 사용 했을시 10년이 되기전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장 만들어야 하는게 많다보니 2시간 이상의 몇시간씩 기계를 돌렸습니다. 당장 하루 이틀안에 기계가 고장나지는 않습니다. 뭐 고장 안나니까 몇년 뒤에야 무슨 상관이야. 당장이 급한데 라고 생각을 하고 마구마구 기계를 돌렸을때 과연 그 기계가 10년을 갈 수 있을까요? 물론 사람과 기계는 다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강해서 또는 유연해서 문제가 안될 수도 있죠.

  • 13.05.04 15:55

    하지만 유창식 선수의 경우 고교시절 혹사가 이미 문제가 되어 첫해를 버린 선수입니다. 그런 선수에게 또다시 무리한 등판을 시킨다는 것을 걱정하는 팬들이 과연 오버하는 것일까요? 이글스의 미래가 될 어린선수를 걱정하는 것입니다. 몇년 쓰고 버릴 그런 기계가 아니라 이글스의 미래가 될 어린 투수를 우리는 걱정해야 당연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13.05.04 16:23

    몇년 혹은 은퇴 전까지 쓰지도 못 할수
    있단 생각은 전혀 안하시내요!
    물론 미래는 모릅니다.
    모르기에 여기 계신 분들은 궁정 적으로만
    생각 하시는것 같기에 그런 궁정적인
    마인드가 한화의 과거 몇년이 흐른것 같고
    지금의 한화는 전 지금의 펜분들이 만들었단
    생각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 13.05.04 16:31

    미래를 모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앞일만 본다는 것은 참 무책임한 것이 아닐까요? 그 선수에게는 인생이 걸린 일입니다. 송창식 선수만해도 혹사가 불러온 피해를 입었던 선수입니다. 지금의 결과로 유창식선수가 앞으로 2~3년 이글스에 에이스가 됐다고 치고 그 이후에 혹사의 문제로 투수 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면 그게 잘하는 것인지 생각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선수를 만들어가는 것에 혹사는 있으면 안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한화는 느긋하고 긍정적인 팬이 아니라 2군 시설도 제대로 갖추지 않았고 투자도 없었던 것이 몇년전부터 문제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 13.05.04 16:22

    글쎄요. 기본적으로 투수의 팔은 분필과 같다라는게 일반적인 정설입니다. 쓰면 쓸수록 닳는다는 이야기지요. 위에서 예로 드신 몇몇 선수들은 그야말로 예일 뿐입니다. 일반적인 통계에 영향을 주지않는, 5 percentile 바깥쪽의 이야기일뿐이죠. 현대야구는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아 선수들의 신체 메카니즘에 대한 이해,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선수관리가 확립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김응룡씨는 그런걸 전부 무시하고 있지요. 만약에 말입니다, 금년에 선수들 혹사시키고 다음에 이 선수들이 롱런하지 못하고 선수생활을 접는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질 수 있을까요?

  • 13.05.04 16:24

    물론 저런 혹사를 바탕으로 기적적으로 누군가 살아남아서 좋은 성적을 제법 오래 유지 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건 도박일 뿐. 그것도 자기 자신은 안전한곳에서 혀나 놀리며 다른 사람을 밀어넣는 제일 비겁한 방법의 도박일 뿐입니다. 제가 화가 나는건 이런 부분이죠. 지금까지 과학적으로 그리고 통계적으로 입증된 부분을 무시하고 자신이 아닌 남을 자신의 도박에 걸고 있는 바로 그 부분 말입니다.

  • 13.05.05 21:38

    선수는기계가아닙니다기계야고장나면부품을갈면됩니다선수는부상당하면수술재활않되면은은퇴까지해야합니다아무리오래던져줄수있는선수라고해도등판간격이라든지정확한보직이있어야합니다어제건도그렇습니다목요일경기에서중간계투로나온유창식선수토요일선발로나왔습니다지금이한국스리즈도아니고선발이라면최소5회는책임져달라고내보내는겁니다그런게도이틀전50개이상던진선수를2일뒤에선발로내보낸다는게혹사로볼수밖에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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