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엊그제부터 오늘까지 사흘동안 논산역전대합실에 정상적으로 무사히 잘다녀왔고
다행히 불량음악을 발생하지 않아서
지난 엊그제 2월 28일에 방송활영한 사랑과전쟁에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인 오승아씨가 나온 바람에
그 카바레에서 여러명이 춤을 추다가 갑자기 중요한 노래인
소유,정기고가 부른 썸이라는 그 노래때문에 그래서 논산역전대합실에 사흘동안 가는 것입니다.
이제 내일 모레 글피 월요일부터 다음주 금요일까지
석달만에 16차적으로 연합뉴스에 다녀오면 되고
아침에 갈때는 논산역에서 서울역까지가는 케이티엑스를 타고
낮에 올때는 용산역에서 논산역까지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아니면 새마을호를 타도되는데
그런데 새마을호에 전부 내부에 일반실만있기때문에
만약 그 새마을호 열차표가 좌석이 매진되면 골치아픈데 입석으로 끊으면 서서타면 불편하지만
무궁화호를 카페객차가 있어서 다행이지만 공간내부가 넓어서 좋고 거기에 유에스비 충전하는
전기콘센트가 달려있고 그래서 편하고
그리고 오늘이 아주 특별한 날인 공휴일인 3월 첫날인 그리고 3월 1일인 삼일절이고
이제 모레는 전국 초중고학생들이 입학식이 다가왔고
그리고 오늘 아침에 연무공원앞에서 타본 시내버스는
2017년식 가을이나 초겨울에 나온 형식이고 현대 구형 그린시티이고
내부에는 비만원버스이고
그런데 사람이 별로 많이 타지 않아서 빈자리가 너무 많았습니다.
첫댓글 연버스캐스터님,
글도 말씀도 잼나게
하시네요,
논산 하면 군에 갈때
훈련소 입소때 빼고는
갈 일이 없어 생소한
곳이기도 하지여,
여친이 고향이 논산이라
늘~자랑만 하지여
딸기의 고장이라고,
ㅎ
3월 첫날밤 황금 두꺼비
꿈 꾸세여^~~~♡
진심으로 웃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