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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② 한국철도 (기술, 차량) 정보/ 모노레일용 비상탈출장치(튜브) (사진)
한우진 추천 0 조회 3,511 08.05.08 22:1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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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9 01:55

    첫댓글 대구3호선에 도입되는 히타치제 모노레일에도 저러한 장치가 설치된다고 합니다.

  • 08.05.09 12:50

    바닥에 안전장치없이 저 상태로 착지하면 발목이나 다리뼈가 골절될수 있습니다 일본 TV 에서모노레일문제로 방영하더군요...-_-

  • 08.05.09 19:57

    아마 한번에 쑤욱 떨어지는게 아니라... 튜브에서 천천히 내려갈 것 같습니다...

  • 08.05.09 13:35

    비행기 탈출구와 비슷해 보입니다만...... 실제 유사시 저 '자루' 속에 뛰어들 만큼 간이 클지........... 왠지 무서울 것 같은.

  • 08.05.09 17:31

    급하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불나서 다급하면 아파트 몇층 높이에서 그냥 낙하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 08.05.09 20:41

    비상탈출슈트에 들어간다 해서 쭉 곤두박질 치듯이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V자형으로 되어 있어 슈트 속에서 가만히 있으면 몇십명이 안에 있어도 절대 내려가지 않습니다. 양 팔을 약간씩 벌려야 공간이 생겨 밑으로 서서히 내려갈 수 있지요. 비상탈출 슈트에 쓰이는 천은 특수재질이어서 최대 810도의 열에도 견디고, 두껍고 질겨서 잘 찢어지지 않게 제작되었습니다. 고층건물에서의 대피방법은 완강기, 계단, 옥상탈출, 헬기구조, 그리고 저 탈출슈트가 있는데, 그중 탈출슈트가 대량의 인원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시킵니다. 이런 장점 때문에 고층 호텔에는 전부 설치되어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신라호텔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 08.05.09 21:16

    근데 의문이 보통 화재의경우 질식사를 하는건데 저 튜브자체에 연소된공기가 들어가면 더 치명적일 가능성도 있지않나요?

  • 08.05.09 21:55

    질긴 재질이지만 외부와 통풍이 되는 구조이며, 비상용 슈트는 별도의 비상구역에 독립되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연소된 공기가 들어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08.05.12 18:58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치와 구조상 튜브 속으로 유독가스가 들어가는 것 자체가 힘들지요. :-)

  • 08.05.09 23:49

    저렇게 하더라도 아래쪽이 고속도로나 바다, 심지어 전철선이 있다면 문제가 되겠죠. 실제 도쿄모노레일 같은 경우에는 그런 구간이 꽤나 많고요. 저걸 쓰기 이전에 아마도 구원운전을 하기야 하겠습니다만....모노레일의 구난 문제는 완전히 해결할 방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 08.05.12 09:04

    완강기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고 있지만 저건 저도 처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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