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한칸을 온통 멸치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한번에 왕창 먹을 방법으로 튀김을 선택했습니다.
집에 있는 채소 좀 다져 넣고 바삭하게 튀겨 놓으니
오며가며 하나씩 집어 먹게 되네요.?
멸치튀김
멸치채소튀김
멸치야채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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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멸치 3 + 1/2컵 을 달군 마른팬에 까실하게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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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체에 담아 흔들어 부스러기를 털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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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튀김가루 1컵, 차가운 생수 1컵을 붓고 덩어리 없도록 잘 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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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파 1/2개 를 다져 넣고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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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준비한 멸치를 넣고 고루 섞어 반죽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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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달군 기름에
숟가락으로 반죽을 1/2큰술 정도로 작게 떠서 넣고 튀겨 줍니다.
저는 꿀 떠먹는 작은 숟가락을 사용했습니다.
반죽을 적게 떠야 두껍지않게 튀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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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의 온도가 너무 높다 싶으면 불을 약하게 조절해서 반죽을 넣고
반죽을 여러개 많이 넣다 보면 온도가 내려가니
다시 불을 높여 주고
불조절을 수시로 하면서 튀겨 주세요.
앞, 뒤 돌려 노릇하니 튀겨 체반에 건져 기름을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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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멸치튀김,
어른들 술안주로 좋고
애들 간식으로도 좋아요 |
첫댓글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