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 년 동안 고민을 해봤습니다. 이곳의 목사님 장로님들께 제 의견을 한 번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마음에 드실 거예요.
사상 이야기 하면 할 이야기가 많지만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거 공산주의 민주주의 자유주의 시장주의 정의 공평 이런 거 그리고 이런 내용과 뗄레 야 땔 수 없는 이승만, 김구, 박정희, 김일성, 전두환 등등
그리고 여기는 기독교 카페이니까 기본적으로 성경과 하나님 예수님도 있어야겠지요.
우리나라는 1950년 공격을 당했어요. 그것도 우리의 가족인 북한에게 뒤통수를 크게 얻어맞았지요. 북한은 공산당을 남한에도 세우려고 공격했지요.
뭐 하여튼 우리의 할아버지 세대와 아버지 세대는 이 큰 사건으로 공산주의 하면 공포를 느낄 정도로 매우 싫어합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공산주의는 나쁘다고 배웠고 완전히 세뇌될 정도로 배웠어요. 그래서 저도 공산주위가 정말 싫습니다.
그건 그거고 왜 자꾸 정의를 강요하는 분들은 이승만대통령님을 욕하는 걸까요? 저는 그게 정말로 이해가 짜증납니다. 이승만 대통령님은 자유주의를 지키려고 엄청나게 노력하셨지 않나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승만 대통령님과 뭐 이기붕인가요. 그분들이 아니었으면 우리나라 김일성 체제에서 엄청나게 고생했을 거잖습니까? 그런 점에서 저는 이기붕님이 사사오입을 했던지 이승만대통령님이 자기 혼자 살겠다고 한강 다리 몰래 폭파해서 끊고 혼자 도망갔다고 해서 잘못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게 잘못한 거는 아니잖아요.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나라를 위해서 헌신 봉사할 수 있는 것이었으니까 어쩔 수 없이 그랬을 테지요. 그 일은 정말 잘 하신 일입니다.
나라를 제대로 세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서울 시민 몇 만 명 죽는 것 쯤은 마음은 아파도 감수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승만 대통령님이 죽으면 우리나라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사람이 없었을 테니까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능력이 있는 능력자는 딱 한 사람밖에 없었으니까요. 이승만 대통령 말입니다. 어찌 감히 김구님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렇지요?
자유 민주주의가 지켜질 수 있다면 그 한강 다리 폭파 때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도 저는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물론 그때 할머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으면 이 세상에 저는 존재하지 않았을 테지요.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국민 몇 명 죽는 거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 200만명 정도의 죽음 말입니다. 그런데 몇 명 죽었다고 해서 왜 그렇게 이승만 대통님령을 욕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박정희 대통령님과 차지철님도 200만 명 정도는 죽여도 된다고 했다지 않습니까? 뭐~ 박정희 대통령님은 우리나라를 이렇게도 발전하게 해주셨다니 200만명이 죽는게 문제이겠습니까? 500만명 죽어도 감사할 일이지요.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님이 아니었으면 하마터면 김구님이 대통령이 될 뻔했습니다. 김구님이 뭐 상해 임시정부에서 많은 일을 했다고 하는데 그분이 한 일이 증명된 것도 아니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헌신 봉사했다고 하는데 김구님 아니었어도 누구든 그런 일을 할 수 있었던 일입니다.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었고요. 김구님이 독립을 위해 그렇게 헌신 하셨기 때문에 독립된 것도 저는 불만입니다. 우리나라는 계속 일본이 다스렸어야 합니다. 이 카페의 목사님 그리고 장로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목사님 그리고 장로님들이라서 말도 잘 통하고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김구님이 대통령 되었으면 우리나라가 공산주위나라가 될 뻔했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다행입니다.
어쩌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가난한 자, 고아, 과부, 나그네를 돕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고아 과부 거지를 돌보라고 말씀 하셨지만 하나님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라고 말씀하셨지 않나요? 성경 전체를 꿰뚫는 가장 중요한 말씀이 자유 민주주의를 잘 지켜내라는 명령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 카페의 목사님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의 공평 따위가 무슨 돈이 되고 밥이 된다고 정의 공평을 그렇게 떠들어 대는지 원 ~ 기가 막힙니다.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그렇게 유명하다지요. 그 책을 쓴 마이클 샌덜이라는 노친네도 참 할 일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이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목사님 장로님들? 정의는 개밥으로 줘 버리라고 성도님들께 그리고 가족에게 가르쳐 주고 있지요? 이곳 목사님 장로님들이라면 그렇게 잘 가르쳐 주실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너무 든든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목사님 장로님들.. 저도 제 자식들에게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김구님이 정의만 떠들다가 안 두희인가요. 그분에게 총으로 맞았다잖습니까? 그러고 보면 안두희는 우리의 영웅이기도 합니다. 그렇지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자칫 잘못하면 우리모두는 공산주의자가 될 수도 있어서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최근에 깨달은 게 있어서 혹시 이 카페에서 열심히 공산주의자를 조심하라고 가르쳐 주시는 목사님 그리고 장로님들도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릴게 있씁니다.
그동안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의 생각에 동조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시는 능력있는 목사님들 장로님들은 절대로 공산주의 흉내라도 내시면 안 됩니다. 무엇을 조심해야 하느냐면 서로를 도와주면 안 됩니다. 내 재산의 일부를 남에게 나누어 주는 것 말입니다. "共産" 이 단어를 보면 함께 재산을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공산주의를 배척하기 위해서는 남에게 도움을 받아서도 안 되고 내가 남을 도와주어서도 안 됩니다. 자유민주주의의 정신을 묵상해보면 우리는 고아, 과부, 가난한 사람, 나그네도 도와서는 안 됩니다. 이건 일종의 공산주의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대기업 회장님들이 철저한 자유민주주의자들이라서 남을 돕는 일에 인색했었던 것입니다. 가난한 자들, 과부, 고아들도 자기 힘으로 돈을 벌어서 살아가야 합니다. 나라에서도 이들을 도와주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가난한 자들에게 나라의 세금으로 도와주는 일을 반대하겠습니다. 뭐 영세민이요? 차상위계급이요. 집어 치우라고 해야지요. 이 카페에서 활동하시는 목사님들, 장로님들이 저의 뜻에 동참해주실 거라고 기대합니다. 나라의 세금으로 이들을 돕는 일은 공산주의 그리고 사회주의의 정신에 부합하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복지 정책을 폐지하기를 촉구합니다. 이 일이 실현되도록 우리 시청 앞에서 모여서 시위하면 좋겠습니다. 가장 리더십이 많은 목사님께서 조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목사님들 장로님들 혹시말입니다. 나라에서 어떤 연금을 받으시는 게 있다면 그 연금을 이제부터는 받으시면 안 되는 거 아시지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옹호하시는 분들이 나라의 세금으로 도움을 받으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지원도 받으시면 안 됩니다. 나라에서 도움을 받는 일은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들이나 하는 짓이니까요. 저도 이제부터 나라로부터 어떤 지원금을 받기를 거부하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며칠 전에 근로장려금 나온다고 좋아하시더군요. 저희 어머니도 공산주의, 사회주의 엄청나게 싫어하시거든요. 그래서 제가 어머니께 알려드렸습니다. 근로장려금 나라에 다시 돌려주라고 말입니다. 근로장려금을 받는 건 공산주의자 사회주이자들이나 하는 천박한 짓이라고 알려드렸더니 어머니께서 너무 부끄러워 하시더군요. 어머니께서는 생활비가 부족하기는 해도 제 말을 듣고 깨달았다고 하시면서 돌려주겠다고 하시더군요. 돈이 없어서 굶으면 어떻습니까?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로 사는 것보다는 그게 더 나으니까 차라리 굶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