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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가는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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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 정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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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파도
갈매기가 날으고
선상에서 의 퍼포먼스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올 해 들어
세번째 방문이다
갈곳없는 나그네이련가
또다시 통영을 찾아가니 말이다
며칠전에
답사를 다녀오고
일정이 눈앞에 다가오니
왜 이렇게도 가슴이 설레이는지
어린시절
명절을 맞이하여
확수고대 기다리던 것 처럼
여행이란 설레임이 맞는 것 같다
철따라서
변모하는 섬들이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까
눈감고 상상만해도 가슴 설렌다
그뿐일까
싱싱한 횟감으로
걸쭉하게 주한상 차려놓고
쌓여있는 스트레스 확 풀어보자
그러다가
취기가 올라오면
오도방정 음주가무도 하고
다시는 오지않을 추억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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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통영이 아름다운 곳이라서
올해만도 세번째 방문인가 봅니다
싱싱한 회에 거나하게 가끔은 취하시는것도 스트레스 풀기에도 좋을듯요
덩달아 회포풀고 대리만족합니다😀👍
바쁘신데 걸음 고맙습니다
좋은 추억 만드시어 간직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구요
젊어 많이 활동 하시는
일 보기 좋 구요
부럽습니다 수고 하시구요
젊다는 것이 좋은 것은
왕성하게 활동한다는 점이 장점이네요
우와!!
형님!
덕분에 눈으로 시식을 하고 갑니다.
꾸벅^^
대리만족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바쁘신데 걸음 고맙습니다
좋은곳을 다녀오셨습니다.
먹을거리가 풍부합니다^
먹을거리도
구경거리도 많아요
저도 대통령 휴양소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