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 자고 인나면 목이 타서 갈라지는 듯한 통증을 느꼈었는데 오늘은 안 그러네여~
전혀 안그런건 아니고 쪼금 덜 하더라구여~
몸이 쑤시고 저리고 그런건 없었는데 두통이 심해서 두통약 먹을라 했는데 약구 아주머니가 게보린이나 타이레놀 같은건 뇌 세포를 죽여서 안 좋다고 좀 비싸더라도 생약을 먹으라 해서 그 약 먹었더니 안 아프더라구여~
아침에 목도 덜 타고...
전 감기 같은거 안 걸리는 체질인디 작년에 감기 걸린 사람들 놀려먹다가 감기 옮아서 3~4년 만에 징하게 고생점 했드랬어여~
이번 여름엔 감기 걸리신 분들 봐도 안 놀릴랍니다.
말이 씨가 되더라구여~
환절기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해서 무상 A/S기간이 지나신 분들이나 년식이 점 오랜된 형님 누님들은 특히 더 신경쓰셔야 할겁니다.
여유되시면 겨울철 대비해서 점검도 받아 보시고여~
우하하~~~~~~
뭐 꼭 종달형님이나 써니투형님, 다림누님, 써니누님, 토네도형님, 차돌형님, 헐랭형님, 혜린누님,혜리누님,,,,혜리인 누우님.....노코치행님... 등등을 염두해 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젊고 싱싱한 것(밤탱이,눈탱이,땡글이 등등)들도 감기 걸려 비실비실 할수도 있으니 암튼 우리 횐님들 감기 조심 하자고여~
일부러 재미쓰라 썼는데 기분 상하셨다믄...갠적으로 몰매 맞겠습니다.
참으실분들은 로또 사세여~
1등 당첨되라고 제가 빌어 드릴께여~
주저리 주저리....
10월 초 어느날,,,,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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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몸살로 일단 판정...
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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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5 10:0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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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녀비야 누구라고 야그는 못하것는데 감기 옴기지는 말아라 고것이 꼭 뽀-하고 나면 옴겨져서 말이야 ㅋㅋㅋ
우하하 글믄 그 누구는 벌써 감기 일백만번은 더 결렸어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