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맞춤양복 추천합니다. Vanni에서 맞췄는데 양복도 잘 나오고 가격도 원단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보통 소공동에서 제일모직 VIP원단으로 맞추면 80~120하는데 Vanni는 60만원 정도에 해줍니다. 물론 수입원단을 쓰시면 더 비싸구요... 그 외에도 35만원선의 조금 저렴한 원단 사용해서 맞출수도 있습니다.
20대 초반이시면 비싼 것보단 상설할인 매장 같은데서 20만원대에서 맞추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20대 초반에 산 양복은 20대 중후반 넘어가면 입기 힘든 경우가 꽤 있습니다. 유행에도 뒤쳐져 보이고요 체중이 증가해 옷이 영 안맞는 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 클래시컬한 정장 아닌 경우 비싸게 주면 나중에 돈아깝습니다.
맞춤으로 사시구요. 정장은 유행따르면 안됩니다. 버튼 수 정도는 따라도 될 지 모르겠지만요. 와이셔츠도 새하얀 흰색이 제일 이쁘더군요 처음 사시는 거면 감색,검정색, 회색(무광택) 순으로 추천해드립니다. 보수적으로 입는게 최고입니다. 진짜 유행따라 입는 사람들 100에 90은 '양아치'로 보더군요. 어르신들이건 여자분 들이건.
첫댓글 코모도+락포트 (이번주에 코모도 가족행사 있던데 혹시 주변에 아시는 분 있으시면 쿠폰 구해서 가보시면 싸게 잘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지이크 추천이요~
전 이번에 결혼식 간다고 처음으로 샀는데, 제스(xess) 에서 샀습니다. 매장에서 아래위 해서 대충 28만원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저는 레노마를 자주 입는데 다른데보다 옷이 좋더라구요... 가격대는 50 ~ 100만원선으던데 조금 비싸요..^^
어릴 수록 수트는 클래식한 게 좋아요. 한번 고려해보세요.
저는 무조건 LG패션 마에스트로.....그냥 깔끔하고 퀄러티도 괜찮은 것 같아요. 비싼게 흠이지만.
저는 지오지아에 한표....
두표
여주 아울렛 가시면 솔리드 옴므 50%할인된 가격에 사실수 있어요.. 원래 가격대가 80~120정도라서 약 45~50정도면 괜찮은 것 구입하죠... 물론 작년 F/W물건이지만요... 지난 주에 갔는데 물건도 많고 괜찮던데요.. 고려해보세요~
저도 약간 트랜디한 스탈을 원한담녀 지이크 추천이요..딴건 몰라도 바지핏은 괜찮아요
BON 추천합니다~
AYA MORIE랑 지오지아도 괜찮습니다.
워모도 좋습니당.
저도 제스에 한표
저는 맞춤양복 추천합니다. Vanni에서 맞췄는데 양복도 잘 나오고 가격도 원단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보통 소공동에서 제일모직 VIP원단으로 맞추면 80~120하는데 Vanni는 60만원 정도에 해줍니다. 물론 수입원단을 쓰시면 더 비싸구요... 그 외에도 35만원선의 조금 저렴한 원단 사용해서 맞출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구두는 어느정도 선까지 예상하시는지는 몰라도...한 20만원 초반 생각하신다면 금강제화 헤리티지 리갈 추천입니다. 가격대비 질이 나무랄데 없구요... 사실 그냥은 20만원 후반대에서 30만원 초반 선인데 인터넷에서 금강제화 상품권 10만원짜리를 7만5천원에 구할수 있으니 사실상 20만원돈이면 삽니다. 20만원대에서 제일 퀄리티 괜찮은 구두가 아닐까 싶네요
엇그제 정장 한벌 샀는데 tngt 싸고 이쁘던데요.
Penny From Heaven님 말씀대로 그냥 맞추세요. 거금 투자할 생각 아니시면 훨씬 나아요. 가봉할 때 제대로 안 하시면 맞추는 의미가 없지만요. 맞춤은 누가 맞춰주느냐도 중요하지만 입는 사람이 어떻게 주문하느냐가 더 중요하니까요.
저도 맞춤양복 강추합니다.
기성복이라면 레노마가 좋을테구요. tngt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20대 초반이시면 비싼 것보단 상설할인 매장 같은데서 20만원대에서 맞추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20대 초반에 산 양복은 20대 중후반 넘어가면 입기 힘든 경우가 꽤 있습니다. 유행에도 뒤쳐져 보이고요 체중이 증가해 옷이 영 안맞는 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 클래시컬한 정장 아닌 경우 비싸게 주면 나중에 돈아깝습니다.
맞춤으로 사시구요. 정장은 유행따르면 안됩니다. 버튼 수 정도는 따라도 될 지 모르겠지만요. 와이셔츠도 새하얀 흰색이 제일 이쁘더군요 처음 사시는 거면 감색,검정색, 회색(무광택) 순으로 추천해드립니다. 보수적으로 입는게 최고입니다. 진짜 유행따라 입는 사람들 100에 90은 '양아치'로 보더군요. 어르신들이건 여자분 들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