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과일촌인데 너희집이 쥬스바다가 되어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민속촌인데 너희집이 초가집이 되어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목우촌인데 너희집이 소똥바다가 되어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김교촌인데 너희집이 양념바다가 되어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지구촌인데 너희 가족이 어린이가 되어도 상관없다 이거지??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앞으로
"나 강촌인데 너희집이 기차역이 되어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평촌인데 너희집이 평택이 되어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유인촌인데 너희집이 전원일기가 되어도 상관없다이거지??"
나 김일촌인데.. 너희 집이 도토리바다가 되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김어촌인데.. 너희 집이 물고기바다가 되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김삼촌인데.. 설날 세뱃돈 안줘도 괜찮다 이거지?
나 탄광촌인데.. 너희 집이 연탄바다가 되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유인촌인데.. 너희 집이 TV에 역사스페셜만 나와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김탈춤인데.. 너희 집에서 봉산탈춤 춰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미끼유촌인데..하루만 니방에 침대가 되어도 상관없다 이거지?
나 김촌지인데.. 너희 교실 바닥이 봉투바다가 되도 상관없다 이거지?
<김교촌씨와 권모씨의 통화내용>
김교촌- 권상우야? 나 김교촌인데.
권모씨- 네...네.
김교촌- 내 닭좀 시켜달라고 했는데 너 나랑 만난다는 이야기 못 들었어?
권모씨- 무슨 일 때문에 그러시는데요?
김교촌- 내가 너의 어머니한테 집에 배달간다고 이야기 했는데?
권모씨- 정말요?
김교촌- 밤에 부르러 간다고 했는데.
권모씨- 모르겠는데요. 저희 집에는 왜 오세요?
김교촌- 닭좀 팔아야겠다고 오늘 좀 만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그랬거든
권모씨- 무슨 일 때문에 그런지 말씀해 주셔야죠
김교촌- 전화로 꼭 통화해야 하냐? 닭까지 튀겼는데.
권모씨- 말씀을 해주세요.
김교촌- 이렇게 얘기하는데도 나를 안 만난다면 너희집이 양념바다가 되도 괜찮다 이거지?
첫댓글 미끼유촌ㅋㅋㅋㅋㅋㅋㅋㅋ
김ㅋㅋㅋㅋ촌ㅋㅋㅋㅋ짘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굉장히 오랫만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이 유머를 왜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교촌ㅋㅋㅋㅋㅋㅋㅋㅋ미키유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원본대사가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범서방파 김태촌인데, 너희집이 피바다가 되어도 상관없다 이거지?
감사합니다 평양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