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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제가 지난 시간 동안 겪은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너무 많은 일들이, 너무 엄청난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얘기가
길겠지만 부디 읽어주세요.
먼저 제가 지난 2월 4일에 이윤세에게 보낸 굴욕적인 쪽지를
보도록 하죠.
혹시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너무 흥분해서 공개적인 장소에 글을 띄운 것 사과드리겠
습니다. 제 뜻을 알리기위함이었는데 잘못된 방법을 택했습니다.
더불어 공인인 이윤세씨의 명예를- 확인도 안된 상태에서 떨어트
려 죄송합니다. 많이 속상하셔서 울기까지 하셨다니 죄송하구요.
-중략-화나신 부분있다면 백배 사과드리겠구요. 좋은 쪽으로 생
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이 쪽지를 쓴 후 변호사님이 취소시키라고
하셔서 취소한다는 게 삭제를 눌렀습니다. 그리고 안 보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죠. 그런데 이윤세가 가지고 있다길래 난 그 글 없
으니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쪽지는 이윤세에게 받은 것입
니다. 아주 당당히 자기 게시판에 올려놓더군요.
아~~~ 그 날을 생각하면 억울하기 짝이 없지만. 제가 받은 엄청
난 협박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는 난데
사과문을 보냈으니...하지만 당신 표절 아니다...하는 내용은 전
혀 안 썼습니다. 단지 글 게시해서 미안하다는 내용 뿐이죠. 나 명
예훼손으로 철창 안갈래~~하는 몸부림이었죠.
그래서.
*2005년 2월 4일 이윤세에게 사과문 보내고 분을 삭이다 그러면
인터넷 소설 게시판 지기들에게 알려서 도움을 받아야겠다는 생
각을 했습니다. 귀사모 안티 게시판의 안티들에게도 메일을 보냈
지요. (물론 이 당시에 도와준 분은 한 분도 안 계십니다. 심지어
귀여니 연합 안티 게시판 지기도....자기는 이미 그런 일에 상관없
다며.. 뭔가 학을 뗀 말투였죠.)
*2005년 2월 13일 쯤 귀사모 게시판 지기 <멋쟁이검>에게 메일
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2005년 2월 15일 카모밀레라는 게시판 운영자가 다음과
같은 메일을 저에게 보내왔습니다. 지기들이 다 돌려본 것 같았습
니다.
<님의 글을 읽고 이렇게 급히 메일을 드립니다. 저희는 귀여니님
팬의 입장이고, 님의 글만 읽고서 귀여니님을 의심할 수는 없습
니다. 님이 연재를 한 소설 사이트 주소 좀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2005년 2월 16일에 답글이 다시 왔습니다.
<부탁이 한가지 더 있는데 답변을 주실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일단 어떤 분이 전체메일을 보내셨다고 (마드리드님이 타 카페에
서)그러셨거든요. 그래서 그런데 카페가 있으신 모양이네요? 다름
이 아니라, 마이클럽이라는곳은 제가 안가봐서 잘 모르겠어서 님
소설 원본이 그대로 있는 다음카페로 가서 님 글을 읽어보려고 하
네요. 귀사모에도 올렸다고 하신데 최근에 올린글이라서 회원님과
시비를 붙으면 님만 곤란해 지실 것 같아서요. 차라리 다음카페가
나을 듯 하네요. 글을 수정하면 최근날짜로 바뀌니 보고 판단하기도
쉬울 것 같구요. 부탁이 하나더 있는데요. 아직 소설을 읽어보지 않
아서 그런데 님 소설 완결은 남자1,2 그리고 여자 이 세사람이 어떻
게 되나요. 귀여니님 아웃싸이더를 빌리자면 강하루.강은찬.한설.
이 세 주인공의 결말이요. 짜집기 한것을 봤는데 30~40 편밖에 안
해놓으셨더라구요. 마드리드님의 소설에 비추어 봤을 때, 귀여니님
완결은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님 완결과 귀여니님 소설 완결이 비
슷하다면 (아직 귀여니님은 완결을 내지 않았으므로) 마드리드님
입장이 더 확실해지실꺼고 완결이 다르고, 님께서 짜집기한곳까지
얼추 내용이 비슷하긴 했지만 나중에가서 다르다면 귀여니님쪽에
서 할말이 더 많아 질수도 있고... . 상황은 그때가서 보면 정해지겠
지만 일단 작가님의 생각을 듣고 싶네요. 아웃싸이더를 보며 님 소
설과 내용이 비슷하다는것을 느꼈다면 완결도 어떻게 될지 느낄 수
있으실것 같아서요. 그리고 메일로 굶으면 혈당량이 모잘라서 쓰러
진다고 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
까요? 한 티비 프로에 40여일을 굶으신분도 걸어다니시던데.. 님께
서 말투에 대해서도 지적하셨는데요. 귀여니님 소설에 쓰이는 말투
가, 그놈늑대는 비슷하고 도레미때 약간 틀리고 내남친때 확 틀리고
또 아웃싸이더도 내남친이랑 비교해봤을때 틀려요. 일단, 다른 여
소설들 말투가 다 비슷하다가 아웃싸이더에서 확 틀리다면 의심할
여지가 많이 생기겠지만 새로운 소설을 올리실 때마다 말투가 조금
씩 틀려지시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님 말투를 따라 했다는 것을 저
희 입장에서 믿기는 좀 그렇네요. 조만간 님의 소설을 모두 읽어보
겠습니다. 장소가 같은것에 대해서는 마드리드님께서 정확히 찝어
주시니 할 말이 없군요. 소설이 연재된 카페를 가르쳐 주세요. 혹시
읽기가 정회원 이상이라면 가입을 하면 준회원일테니 잠시만 준회
원으로 읽기권한을 내려주시구요. 저도 제발 일이 잘 풀리기를 바랍
니다. 님 입장에 서서 생각하면 정말 속상하실 것 잘 압니다. 제가
느끼는 속상함보다 작가님께서 느끼시는 울분이 백배는 더 크겠지
만요. 아참, 저를 비롯한 운영진이 이 일을 알고 있는 줄 귀여니님은
모르십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카모밀레의 태도로 미루어 다음과 같은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1.자기 소개를 구체적으로 하지 않았다. 즉, 성인인 것 같은 냄새를
풍기며 익명성을 이용, 이해한다는 둥 이윤세는 모른다는 둥 나를
안심시키려 했다.
2.그러나 자세히 보면 내가 보낸 자료를 짜집기라고, 단.정.했다는
사실을 눈치 챌 수 있을 것이다. 즉 처음부터 인정할 생각이 없었다
는 것을 이 단어 하나로도 알 수 있다. 게다가 내가 알기로 이윤세
소설은 항상 말투가 비슷했다. 뭔가 억압되있는 듯한 억울한 말투.
폭력적이며 욕구불만인 듯한 이윤세만의 말투는 소설 4편이 다 똑
같았다. 뭐가 다르다는 건지.... 게다가 3일 굶어도 멀쩡할 사람 없
을텐데 40일 굶어도 멀쩡하다며, 아닐거라는 주장을 필사적으로 피
고 있다.
3.그리고 앞으로 상황을 맞춰보라고 유도심문했다. 그리고 나는 오
렌지가 남궁재희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했으며 그 내용을 보냈다.
카모밀레는 이 것 하나 가지고 내가 못 맞췄으니 표절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카모밀레와 이윤세가 짜고 한 짓이
라면...그래서 이윤세가 내용을 바꾼 것이라면......하는 의심이 가능
한 대목이다. (그래서 내용상 이상한 점이 있는데 그 건 나중에 설
명하겠다.)
*그리고 2005년 6월 19일 달해라는 지기에게 다음과 같은 어처구니
없는 메일을 받게됩니다. 5월 18일, 이윤세가 표절이라고 할만큼 소
설이 비슷하다고 멘트한 뒤이죠. 이런 편지가 온 것은 이윤세가 5월
18일 일을 지기들에게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기에 엄청 화가 났었습
니다. 알지도 못하는 게 까불면서 개소리니 지껄이니 하자, 속이 뒤
집어 지는 줄 알았죠. 동시에 이런 인간들을 상대하고 있었나 하는
한심한 마음이 들더군요.
< 안녕하세요? 표절건으로 메일을 보내게 ?營윱求?. 유에님에게도
이상한 메일을 보내셨더군요.
뭐가 이상한 메일이란 말이냐.. 니네는 눈도 없냐?
아주 작정을 하고 달려들었으니 무서울것도 없다는 듯이?
어린 노무 자식이 하는 말 뽄새 봐라. 니가 정치인이냐? 작정을 하
고 달려들어? 무서울 게 없어? 내가 무슨 폭탄 테러범이냐?
자신이 제작한 증거자료. 그것도 자기쪽에 유리하게.
아이큐 두자리? 내가 제작했고, 나한테 유리하게 했다. 그럼 이윤
세 유리하게 쓰리? 그리고 내 주장에 근거가 없어? 있는 거 가지고
주장했고, 이 경우 니네들은 왜 아닌지를 설명해야지. 그냥 아니면 다냐?
소설 두개를 읽어보면 전혀 딴내용의 딴분위기의 소설.
서보미야. 니가 표절자 입장이 되서 생각해봐. 너라면 어떻게 하
겠니? 그리고 두 소설의 분위기가 다른 데에는 이유가 있는데 그 건
차차 밝힌다.
전혀 표절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소설.
니 멍청함을 내 탓으로 돌리지는 마.
컨셉이나 스토리가 비슷한게 아닌 지명이나 평소쓰는 대화가 몇개
비슷한것 빼고는 뭐 다른거 있나요?
에피소드 봤어? 이제 이해돼?
귀여니님을 등에업고 그렇게 출세를 하고 싶으셨던겁니까?
진짜 여기서 욕 나온다... 귀여니 따위를 등에 업고 뭐?!!
내가 그런 괴물을 왜 업어!! 그리고 귀여니가 뭐 잘났다고 그런
수치스런 이름을 등에 업는다냐.. 미쳤냐?!!!! 진짜 열받대.. 얘 뇌
가 있는거야 없는거야.
귀여니라는 이름이 표절했다고 하면 님의 소설을 다른사람이 봐줄
거라고 생각했습니까?
까분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귀여니님이 인터넷소설계의 거의 1인자를 지키
고 있는귀여니님이 아마추어 무명작가의 소설을 표절할거라고 생각
하시는지요?
....유구무언이다..
님의 소설이 그만큼 재미가 없고 흥미가 없기 때문에 못떴다는거 아
닙니까? 귀사모에서도 조회수가 아주 저조하던데요?
니가 그래서 안되는 거야. 흥미만 있고, 조회수만 높으면 된다는 니
사고 방식이 너 자신을 너무도 분명히 말해주고 있다, 이 생각이라
곤 없는 인간아. 그리고 내 소설 많이 읽혔다? 삼양 출판사에서도
좋다고 하다, 귀여니 표절 얘기 나오니 꼬리 내리더라. 이 불법으로
이루어진 나라 인간들아!!
그런글을 표절했다구요? 아마 지나가던 개가 비웃을 일입니다.
아마란 말은 여기서 적절한 단어 사용이 못됨. 빼는 게 훨 나음 .
또 표절을 했다고 칩시다. 그걸 귀여니님이 당당하게 출판을 하고
사인회까지 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표절도 범죄입니다. 범
죄를 저지르고서는 당당하게 출판이라. 귀여니님이 미치지는 않고
서 그런짓을 할리가 없죠. 여태까지 쌓았던 명성나 부를 모두 잃을
수도 있는 일인데 말이죠?
내 말이..
당신이 아무리 표절이라고 주장해도 당신의 소설과 아웃싸이더는
수준부터 다른 소설입니다.
수준? 야.... 까 놓고 말해 귀여니 따위보다 수준 높다는 소리 들을
자신은 있다. 수준 같은 소리 하네. 걔는 일생이 남의 것 베끼기 인
생이야. 그런 인간이랑 무슨 수준을 논하니?
그러니 귀여니님이 표절했다는 개소리는 하지마시죠. 조용히 처리
할거면 귀여니님과 개인적으로 처리를 하지 왜 인터넷 방방곳곳에
그렇게 자료들을 뿌리고 다니셨는지?
걔 하는 거 봐라. 조용히 하려다 나만 욕 봤다. 아주 무션 인간이야.
지는 직접 나서지도 못하며 늙으신 지 아버지 뒤에서 눈치만 살피는
비겁한 인간 같으니.. 그 아버지는 나보고 미친녀이라고하질 않나.
참...인간들 수준하곤.
그렇게 뜨고싶었나요? 귀여니님이 부러웠나요? 정말 가엾어 지는군
요.
니가 가엾어...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뭐 어차피 법정에서 다 밝혀질 일이고 어
차피 패자는 정해져 있으니상관없지만요. 지금 당신때문에 윤세언
니가 힘들어 하는꼴 보기 짜증나서 당신한테 화풀이 하는겁니다^^
별 쓸데없는 걸로 트집잡으면서 표절했다고 , 윤세언니가 범죄를 저
질렀다고 밀어뭍이는 당신이 간신같아서요.
내가 이윤세 신하냐? 웬 간신... 좀 적절한 비유를 쓰렴? 너 고삼이
라며.. 어휘 사용이 그 따구니 대학은 가겠니? 내가 너희 같이 있는
자 한테 붙어 떡고물 얻어 먹을 것 없나, 눈치만 보는 인간들과 레벨
이 같아? 간신은 무슨.
끝까지 갈때까지 가보세요. 과연 누가 나중에 무릎을 꿇을지 한번
해봐요.>
한마디로 이 서보미란 인간 아주 개념 불탑재에 도덕 정신 제로에,
이윤세의 살아있는 꼭두각시입니다.
*다음은 본인이 보낸 답메일입니다.
<놀고있네. 야- 헛소리 말고 공부나 해. 떽! 어디 머리도 나쁜 게 주
제 파악 못하고 훈계야, 훈계가. 니네 부모님은 너 이런 거 아시니?
이그..이 한심아.. 너나 잘해. 니네 윤세 언니나 너나... 니네 학교 어
디야. 너 교육 좀 받아야겠다? 대진? 교장 선생님 성함이 어떻게 되
니? 혹시 동문이면 너 혼내주라고 말씀 좀 드려야겠다. 얌마. 딴 생
각 말고 공부나 해. 꼭 공부도 못하는 것들이 머리 디밀며 헛소리 하
더라.. 너 관등성명 확실히 밝혀. 니가 끼어든 거니까, 너도 같이 책
임 져. 본면 밝혀라아? 아니면 이 메일 공개한다아?>
그리고 계속 본명 밝히라고 메일 보냈으나 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진여고로 직접 문의하니 학생주임 선생님 메일주소를 주시며 정
확한 경위를 알려달라고 하셔서 메일 보냈으나 현재까지 답장은 없
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귀사모 지기 유에인 김자영이 2005-07-18 16:35 에보
낸 메일입니다. 아주 돌아가며 열받게 하는 개념 없는 것들..
**오해가 없게하기 위해 설명을 덧붙이자면, 제가 우리 교회 청년부
게시판에 올린 글을 어떻게 알았는지 찾아가져와서 이런 글을 써 놓
고 왜 이제와서 딴 말이냐. 김자영이 항의하는 내용입니다. 저 글을
쓸 당시 전 예수님이 모든 것을 덮고 주라는 줄 알고 정말 이를 악
물고 참으며 그러나 위로가 필요해 우리 교회 게시판에만 올린 글입
니다.
< 나는... 사람들이 나를 바보라고 할 줄 알았습니다. 머저리라고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나를 알고 계셨더군요... 내게 필요
한 위로가 어떠한 것인지를. 거기에 달린 답글들이 오히려 감동했다
고.. 정작 그 감동의 당사자는 월요일 아침까지 질질 짜면서 이대로
죽고 싶다고까지 주님을 원망하던 자였는데요. ....용서가 진정 내게
유익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 전에 나는 수군 수군하는 자였습니다.
비난하는 자였습니다.
질투하는 자였습니다.
거꾸러트리는 자였습니다.
주님이 주신 재능으로 악을 저지르는 죄인 중의 괴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목소리에, 눈물에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나의 주님이 나를 쓰신
다 하십니다. 일만달란트 빚진 자로서 또 다른 죄인을 죄로부터 자
유케 하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주님께 사랑 받고 또 그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나는 진정 행복한 자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기가 싫었습니다. 이대로 영원히 깨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내 안에 남은 증오가 주님으로 향한 원망이 되었습니
다. 그러나 오래 참으시고 긍휼이 풍성하신 우리 주님이 그런 나를
꾸짖지 않으시고 오늘 나를 감동시키십니다.
은혜를 주십니다.
한 입으로 두 말하는 나를 감싸주십니다.
내 괴로움을 아신다고- 그러나 더욱 힘써 사랑으로 전진하라 말씀
하십니다.
내가 드릴 말씀은..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 어제와 오늘 한 바가지의 눈물은 흘린듯합
니다. 그러나 어제와 오늘은 그 의미가 다릅니다.
어제는 슬픔과 좌절... 원망으로.
오늘은 감사와 기쁨과 감격으로.
다시 한 번- 주님 사랑합니다.
앞으로 남은 길에 힘을 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주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럼.
모든걸 용서하겠다는 사람이 끝까지 이렇게 물고늘어져요? 솔직하
게 말해서 지금 승산이 없잖아요. 귀여니님 끝까지 참고 계시잖아
요. 정말 표절이면 말을안해. 한입으로 두말아닌 세말 네말을 하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어요? 귀사모에서 하는 행동 다르
고 다른사람한테 메일 보낼때 행동 다르고 다른 카페에서 말할때 행
동 다르잖아요. 시시각각 행동 변하고 어떤 곳에선 천사로 어떤 곳
에선 가증스럽게 변하면서 뭘 용서한다는거죠? 기가막혀서 정말.
그리구요, 주님께 기도 부탁드린다구요? 어떤 기도를 부탁드려요?
주님이 당신을 위해 기도를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빌어야 한
다는걸 왜몰라요. 아나 진짜 열받아서. 저번에 당신한테 막말듣고
보낼라 보낼라 하다 여태까지 끌고 있었는데 진짜 저거 보니까 사람
빡도네요? 비난하고 싶지 않고 거꾸러뜨리고 싶지 않고 용서하고
싶다면 이런 모든 행동 그만두시죠?>
이윤세란 인간이 저지른 악과 그 뻔뻔함을 고발하는 게 하나님이 원
하시는 정의와 다른지 맞는지 얼마나 생각했는지. 아마 너희 같은
인간들은 이해할 수 없겠지. 당하는 자의 설움을. 이윤세를 옹호한
너희들. 끝까지 의리 지키기 바란다. 이윤세랑 끝까지 가라.
다음은 제가 보낸 답메일입니다.
<참- 이윤세한테 고만 참으라고 해.자존심 있는 인간이면 이런 일
에 참는 거 아니라고 니가 간곡히 말해. 절대 참지 말고 명예를 회복
하라고. 훗~ 아마 못 할걸? 니가 말해 봐. 언니 왜 소송 안해요? 맨
날 한다고 해 놓고 왜 참아요? 참지 마요~ 언니가 옳은데 왜 참아
요.. 걔 혼내줘야죠~ 하고. 알겠냐 이 머저리들아. >
본인 계속 이름 밝히라고 메일 보냈으나 답은 결코 없었습니다. 그
리고 이 인간, 때만 되면 열 받는 메일을 보내 나를 약올리고 괴롭히
더군요..
2005년 9월 12일 월요일
제목은 <왜저래 정말>
내용은<휴.>
2005년 10월 02일 일요일
제목은 <저>
내용은<달해님 아닙니다. 저 유엡니다. 뭐때문에 제가 달해지기님
인줄 아셨는지 궁금하네요.>
2005년 10월 08일 토요일
제목은 <유에라니까요>
내용은<왜그러세요 ~>
2005년 12월 29일 목요일
<님께서 보내 주신 메일 정리를 하다가 메일 보냅니다. 앞으로 메
일 보내실거면 예의를 갖춰서 보내 주세요. 윤세님께 개윤세니 하
는 식의 모욕적인 말부터 시작해서 학교에 찾아와서 발가벗겨놓겠
다, 그 말 끝까지 우려먹겠다 등의 이렇게 저급한 말 하지 마세요.
야동 찍나? 내가 왜, 누굴 발가벗기는데?
처음에는 이 정도로 수준 떨어지는 분까진 아니라고 생각했었는
데...
너야말로 갑자기 말좀 바꾸지 마라. 듣기 역겹다. 니가 욕 하고 다닌
거 다 아는데 ....이 정도 수준 아닌 줄 알았다고? 언제는 이 년 저년
하더니.
하긴 그런 저급한 말이 담기지 않은 메일은 한 통도 받아본 적이 없
으니 앞으론 아예 메일을 보내지 않으셨으면 하는 것이 제 솔직한
바람입니다. 원래 그런 사람한테 변화를 기대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
잖아요?
내가 보낸 이메일 다 공개해. 얼마나 저급한지 보자, 이 김자영아.
잘난척좀 그만해라 응? 이윤세 딸랑이 주제에.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저는 달해언니가 아닌 유에니
까 착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카모님이랑 달해님 자꾸 괴롭히
지 마세요. 제가 받는 스트레스도 엄청난데, 하물며 운영자인 카모
님은 어련하시려구요. 자꾸 전화를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별로 말하
실 것도 없으면서?
니네 거짓말 좀 작작 할래? 걔가 왜 잘못한 게 없어. 백미나가 왜 잘
못한 게 없어?!! 지들끼리 수근덕거리는 것 밖에 못하면서 그러고도
지기니? 아 참...
이건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인데요ㅎ 자꾸 찌르지 마셨으면 해요. 책
임 질 수 있는 말만 하시구요. 운영진들이 당신하고 만나자고 하면
싫다고 한다구요? 오 .. 아니요. 당신이 싫다고 하시겠죠. 지금 저
희는 일을 크게 벌리고 싶지 않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뿐이에요. 저
역시 지금 당신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괜히 나섰다가
쓸데없이 커질까봐요. 원하신다면 전화번호를 가르쳐드릴 의향도
제겐 충분히 있답니다^ -'
반드시 가르쳐 주라. 니네 어머니께도 연락해.
그런데... 당신이 지금 우리한테 하는 협박, 공갈.. 처벌대상 아닌가
요? 학교까지 쫓아와서 발가벗긴다는 말은 .. 성적 모욕 아닌가요?
너 어디 아퍼? 니네는 도대체 말 만드는데 선수구나? 출처 밝혀라.
게다가 윤세언니가 고소에 협박까지 했다니 ... 언제 고소를 했죠?
7월 5일에
넷상에서 괜한 유언비어 지어내 동정표 사지 마세요. 유언비어도
아닌 허위 사실 유포죠. 그리고 조정신청은 재판과 틀린 문제에
요. 그렇게 법법거리는 분이 저보다 모르실 리는 없을텐데요.
그래서 뭐?
제가 어리다고 우습게 보이시나요ㅎ 중학생이라서?ㅋㅋㅋ그렇다면
내가 천리안이니? 니가 어린지 중학생인지 알게 뭐야. 지 혼자 중학
생이라 우습게 본대...자학이냐? 본명 보내라고 그렇게 해도 꿈쩍
도 않더니? 아 진짜... 말이 앞뒤가 맞아야 상대를 하지!!
그건 당신의 착각이에요. 솔직히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하는지는 모
르겠지만 빨리 끝내세요. 난 카페가 쓸데없는 일로 술렁거리는거
원치 않아요.
유치찬란한 이 문장을 보라. 요즘 중학생들 수준 왜 이래.
한달안에 재판정에 세우신다는 말씀 지킬 수 있을지 두고 보겠습니
다->
그러면 그렇게 젠틀한 척 하던 카모멜레의 실체를 보도록 하지요.
이들의 정체를 알게된 것도 참 스릴 넘치는 과정이었습니다.
유에라는 지기에게 계속 본명 밝히라고 했었으나 걍 무시하고 있던
중.
*2005년 12월 24일 이윤새 싸이 일촌 평에 귀사모 게시판 지기 유에
서보미 라는 이름을 보게됩니다. 그래서 냅다 달려가 방명록에 글을
남겼죠. 거기에 겁 먹은 서보미는 대문에 다음과 같이 써 두었더라
고요. <개가 짖네 왈왈왈/ 또라이님 제 싸이에 오지 마세요 재수 없
어요> 주소를 보니 핸드폰 번호 같아서 전화했지만 받지 않더라고
요. 하루 죙일 전화했지만 안 받았습니다. 다음 날 25일, 서보미 싸
이에 가 방명록을 확인하자 제 글은 지워져 있고 대신 백미나란 아
이가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더군요.
<그 여자 명록이가 없으니 아주 그림판에다 지랄을 하는구나.>
<에이 썅-_-;; 비밀!!!>
전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이윤세 싸이에 방명록이 없어서 그림판
에 제 주장을 올렸는데 그림과 올렸거든요. 도대체 이렇게 쌍욕을
하는 인간이 누군가 해서 가서 싸이를 확인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게 웬일입니까.
이름 밑에 있는 메일 주소가......카모밀레 메일 주소였던 겁니
다.......
그렇게 카모밀레가 백미나란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또 방명록 가
서 너 두고봐~~!! 한 뒤 또 주소에 적혀 있는대로 전화를 했지요. 이
인간도 안 받더군요. 문자로 전화 받으라고 했더니 그제야 받더라고
요. 받아서는 한다는 소리가 횡설수설하더니 그 어머니가 전화를 또
받으시더라고요. 받아서는 이 욕, 저 욕... 말도 아니었습니다.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더군요. 요지는 우리 애 고삼인데 왜 건드리느냐...
먼저 건드린 게 누군데 말이죠? 먼저 접근해 뒷통수 친 게 누군데.
왜냐하면.
이 백미나로 말씀 드릴 것 같으면- 제가 7월 말, 이윤세 싸이 방명록
에 글을 남기자 그 위에
<하나님 앞에서 용서한다더니 웃기고 있네>라고 썼던 아이입니다.
그 때는 경찰서 들락거리느라 정신이 없어서 확인할 생각은 안하고
다만, 응? 쟤가 어떻게 알았지? 라고 놀라기만 했었습니다. 카모밀
레에게 그런 내용을 보내기는 했었지만 동일인일거라고는 생각 못
했습니다. 왜냐하면 좋은 사람인 줄 오해하고 있었기에 그런 말을
할 거라고는 꿈도 안 꾼 거죠.
그럼 그 동안 이 인간들이 저를 어떻게 씹어싼 퍼레이드를 벌여 보
기로 하죠.
안 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서보미- 걱정마. 윤세 언니가 우리 당당하게 해준데. -중략- 개나소나 미친년 재수 없어 등등>
<김자영- 웃겨 정말. 또라이 같아.등등>
<서보미- 연이말에 가지마 물 드러워. 그 x 같은 년 아주 밟아버리겠어>
<윤보라- 제발 다 죽여줘버려라>
<김자영-맞아. 계획이고 뭐고. 개나소나 젠장>
<김자영- 저따 써 놓은 글 좀봐. 깬다.>
<김자영- 개소 걔랑은 언제 결판 나는거야?>
김자영 중학생이 나보고 걔란다..이런 싸가지를 봤나.
<우연희- 닉네임답다. 개나소나>
그리고 내가 이윤새 싸이 방명록에 글 남기던 때 귀사모 운영자 지기 애플인 이명선과 카모밀레인 백미나의 멘트를 보자.
서보미 얘는 진짜 웃긴 애인게...이래놓고 이윤세 욕하는 사람들에겐 건방진 소리를 하더라고요. 니나 잘하세요....
<서보미 : 정신차리게 하고 싶으시다면 제대로된 비판을 하시죠. 당
신이 하는건 비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02.06 18:01)
서보미 : 당신이 예술을 알고 문학을 아시는 분이라면 그렇게 행동
하시면 안되죠. (02.06 18:01)
서보미 : 당신은 안티가 아니라 악플러에 지나지 않습니다. 상처를
주려는게 아니라구요? 단지 욕하는게 재미있어서 이곳에 오시는것
같네요.(02.06 18:02)
서보미 : 제대로된 비판을 해주시죠. 그렇다면 당신을 지적하는 사
람은 단 한사람도 없을겁니다.(02.06 18:03)>
또 백미나는 2006년 2월 15일에 너 용서하겠다 하니, 그 전에는 찍
소리 못하던 게 또 기어오르더라고요.
<헐... 먼저 뒤통수 친건 송정실씨예요.. 제가 당신한테 지랄한다고
그런건. 난 뒤에서 당신욕 한 적 없는데 8월경엔가? 달해한테 카모
밀레 어쩌구 제 욕 하셨잖아요..
전 그 때 이전에는 송정실씨가 전한테 메일 보냈을 때
지성인 같아서 이 사람은 귀여니 적이지만, 괜찮은 사람같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달해에게 보낸 그 메일 한통이
제 마음을 싸그리 뒤집어 놓았습니다.
전 용서하고 말고 관심 없어요. 중요한 건
나한테는 메일로 지성인인 척 하고, 뒤에서는 달해한테
나 씹고... 완전히 속은 느낌이었습니다.
뭐, 이런 사실도 이제 다시는 안 찾아 오시겠다고 하니
모르시겠지만.. 그쪽 말대로 재판이 길어져 나를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때 말씀드리죠.
객관적인 자료는 저에게도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2006.02.15 10:40) 백미나: 지금 송정실씨 싸이 가봤는데 어떤 분 방명록 믿에 백미나한테 물어봐. 라는 말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요.
송정실씨는 분명히 저 포함 우리들에게 협박을 하셨고,
협박을 한 증거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운영자라서 회원들한테 협박했다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혀 사람들이 당신을 비난한다고
생각하시나 본데요.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말씀하시는걸
보면 지금 그렇게 생각하시고 있다고 봅니다.)
전 절대 그런 적 없다는걸, 알아 두세요. 회원에게 거짓말을
친다느니... 그런 말씀 이제 더이상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달해랑 싸이에서, 카페에서 꼬리말로 이야기 한 적은 있지만
회원을 상대로 그런적은 없습니다.
송정실씨가 어떤 회원분한테 카모밀레는 내가 협박한 적도 없는데 협박이라고 말한다며 거짓말쟁이라
그래서 참다참다 제가 협박한 내용 딱 한번 말했습니다.
부탁컨데, 같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없는사실 지어내지 마시고, 느낌상- 백미나가 그랬을거다. 이런 가설 세우지 마시고.. 사람 병신 만들지 말아주세요.
저주같은 말 또한 그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제게 했던 송정실씨의 행동. 정말 화가 나는데요.
저는 송정실씨가 아프거나 앞으로 불행속에 산다거나
그런건 원치 않습니다.. 화가 나는건 화가 나는거고,
내가 화가 났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저주를 퍼붓는..
그런 행동은 삼가셨으면 좋겠네요.
어리니까 앞으로 살아가면서 고통을 받으라고 하셨던 건.
정말이지 충격이었습니다.(2006>
충격이래~~~!!!!!!!!!
지가 나보고 그년 저 년, ㅅㅂㄻ, 그 여자 어쩌고 한 게
충격이래~~~!!!!!!!!!
욕을 아주 입에 달고 사는 인간이 내가 너희들도 당해봐라..한 게 충격이래.
뭐냐 얘.
귀사모 게시판 지기인
카모밀레 백미나(싸이 주소 http://www.cyworld.com/utogod)
애플 이명선 (싸이 주소 http://www.cyworld.com/limingshan)
달해 서보미(싸이 주소 http://www.cyworld.com/01699772387)
유에 김자영(싸이 주소 http://www.cyworld.com/wkdud9049 )
우연희 (싸이 주소 http://www.cyworld.com/gagzz)
내가 지난 일년간 어떤 고통 속에 있었는지 너희들이 알어? 참는 것
만도 고통이었고- 이윤세란 인간이 자기가 만든 소설이라며 쓰느
라 힘들었느니 어쩌느니 하는 소리를 인터넷으로 읽는 내 심정을 니
들이 알어? 근데 보내는 메일 마다 사람을 들들 볶더만. 이윤세가
무슨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았던지 그 건 들킬까봐 받은 스트레스겠
지. 하긴. 하는 거 보니 그런 양심도 없는 인간 같더라만은. 아니라
는 증거나 대면 몰라. 증거도 없이 무조건 아이예요~ 우리 언니가
그럴 리 없어요~
얘네 어떻게 하죠? 네..? 어떻게 하죠?
첫댓글 우선 저의 이 의견이 여성분들을 비하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당장 송정실 작가님도 여성분이시니까요. 다만 이른바 'X순이'라고 할만한 부류는 어느 팬 카페나 단체에든 있는 모양입니다. 침착하게 하나 하나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아이(니)에요~'하는 말만큼 웃음거리가 또 있을까요?
그럼요.... 그런 타입은 무려 "아줌마"들 중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비판없이 자신들의 숭배의 대상은 완전무결하다고 믿는 것 만큼 한심한 일이 어디 있을까요. --;;;; (아니, 그것보다 귀여니님이 그 대상인 것이 조금 쇼크)
송정실님이 얼마나 맘상하신지 귀사모에 들어가면 직접볼수있습니다... 나이 어린애들이 많아서... 생각의 깊이가 좀 얕더군요... 송정실님 힘내시구요... 버릇없는 애들은 매가 최선입니다~!! 혼좀 나봐야 다신 안그러지~!!! 나쁜!!!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우 정말..할말이 없네요. 송정실님 힘내세요!!!
와.. 겉으로는 막 존댓말 써가면서 하던 애가 뒤로는 온갖쌍욕 다하더니 해명태자님 말이 백번 옳고, 송정실 님 힘내세요 ..
그 중학생들 길에서 보면 몇대 때려주고 싶을만큼 화가 나는군요-_- 전 애들이라고 안 봐줍니다.
송정실님. 합의 뭐 이딴거 없습니다. 무개념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끝까지 싸워 보여줘야 합니다. 절대 이 '똥강아지'들 봐주지 마세요.
송정실님 계좌번호 부르세요. 소송비 모자라시면 저라도 만원(이긴 하지만) 보태드릴께요. 귀여니 더이상 참고 볼 수가 없군요. 군것질 하는 것보단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쓰는 돈이니 보다 바람직하고 뿌듯할 것 같네요. 돈이 다~인줄 아는 귀여니에게 법의 철퇴를 내렸으면 합니다. 진심이에요.
...자신이 좋다고 생각한는 건 옳든/그르든 종교처럼 믿어버리는 우리나라 사고 문제있다고 봅니다. 왜 좀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대상을 바라보지 못하는 거죠? 팔이 계속 안으로 굽으면 결과는 뻔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