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박물관중 하나인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엄청난 규모에 압도되고, 또 내부 전시된 전시물에 또 한번 감격합니다.
우리가 아는 모나리자나 비너스, 니케 입상같은 역사상 위대한 작품이 전시되어있으며
규모만큼 사람도 많았고, 제대로 안내방송을 들으며 본다면 3~4일은 족히 걸린다네요^^
저희는 대~충 2시간 걷는데도 힘들어 죽을뻔했음
밑에 사진찍고 있는데 관광객들이 킥킥 웃으며 뒤에서 내 사진 찍고 있음^^;;
여친이 자꾸만 제대로 안나왔다고 다시~다시를 외쳐대는통에
부끄러워 죽는 줄알았음..
천장마저도 화려함의 극치.
특히 아래에서 보이는 입체감은...
모나리자는 그 앞에만 100명정도가 있었던듯..
모나리자가 2번 이나 없어진적이 있어 경비도 엄청 삼엄하고 해서...
대충 찍고 딴데갔네용~~
티아라의 뽀삐 뽀삐하믄서^^
첫댓글 루브르박물관이군..ㅋㅋ 기억이 새록새록 난 오르세가 더 좋던데
전...시간이 없어서 오르세는 못가봤는데~근데 파리는 진짜 다시 가고싶을정도로 생각에 많이 남데요^^
ㅎㅎㅎㅎㅎ넘 욱기는뎁 그나저나 천장... 입이 쩍벌어지넴;;ㅋ
ㅋㅋㅋ 재두가 아니라 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