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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진도
 
 
 
카페 게시글
┃진┃ 현재 진도풍경 명량대첩의 현장 울돌목과 의문점의 진실
조병현(진도송현) 추천 1 조회 575 14.08.05 06:1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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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05 07:29

    첫댓글 비젼과 약속의 땅 珍島에서 태어남을 자랑으로 여기며 여기서 그치지 말고
    내고향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인지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사명감을 느낍니다.
    내가 태어나 잔뼈가 굵은 어머니 품같은 고향이기 때문에.......

  • 작성자 14.08.14 20:16

    진도가
    역사 속에 구국의 땅이로
    항몽구국의 삼별초 때도
    정유재란의 명량대첩 때도
    우리 진도 선조덜께서넌
    실로 몸바쳐온 구국에 백성덜이지라.

    요새도 세월호로 인해 고통이 잔 있제만
    인자 찰로 숭이 복되게 존 일 있으 껏입니다.

  • 14.08.14 07:07

    여기 명랑 해전에서 돌아가신 분들의 묘지는 있나요
    왜군이나. 이 싸움에서 순직한 병사묘나 사망자 수~~^^

  • 작성자 14.08.14 20:18

    네 죄송합니다.
    제가 과문한 탓에 위의 표에 나온 사상자 외에
    알지 못하오나, 진도 백성들이 참전해서
    그 중 부자가 함께 전장에 나갔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얘기와
    강강술래로 군사가 많게 보이게 하고
    산을 마람이로 둘러싸서 노적봉을 맨들고
    백토물로 쌀뜨물 같이 보이게 했단 야그넌
    울 함씨한테 구전이로 들었을 뿐 그 자료는 없습니다.

    혹시 군청 쪽에 문의 해보시면 향토사학자들께
    답변을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또 떠밀려온 왜군의 시체들을 묻어주어 왜덕산이 댰다는
    진도 고군면의 왜덕산은 진위 여부가 불분명하다는
    엇갈린 주장들이 있는 줄로 압니다.
    시원한 답변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 작성자 19.09.15 12:14

    추후에 정리한 이 글을 보시면 좀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정유재란(丁酉再亂) 순절묘역(殉節墓域)과 왜덕산(倭德山)

    http://cafe.daum.net/jindogoon/DvkD/276

  • 14.08.14 18:38

    거북선이 없다니...
    본래 거북선은 몇 척이나 있었나요...
    쇄사슬은 기록에도 나오는것 같은데 어디없나요...궁금
    위 교과서의 내용은로는 거북선도 만들고 싸음도 잘해서 외국에까지 알려졌다(영국의 해독 낼슨제독, 포르투칼박물관에도 거북선전시...해적나라들의 제일 소유하고 싶었던 최첨단의배)... 그런데 위 내용은 거북선도 없이 13척으로 133척을 물리쳤다 이렇게 해석 해야 하나요...
    뭔가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 지금 울돌목에 가보면 거북선에서 전투하는 조형물들이 있는 데 말이죠...

  • 작성자 14.08.14 19:45

    네 아숩게도 명량대첩당시에는 거북선이
    한 척도 남아있지 않았음이 확실합니다

    임진왜란 초기에 구선(龜船, 거북선) 3척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충무공께서 모함에 빠져 백의종군 할 당시
    원균이 칠천량전투에서 일본 수군에 패전함시로
    그 때 거북선들을 모두 잃었고

    충무공께서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재 임명 되었을 때는 거북선은 한 척도 없이
    모 두 끌어 모아도 판옥선만 12척이었던 것으로
    자료에 나오는 상유12란 말이 그 뜻인데
    명량대첩 현장에는 없었지만
    당시대에 거북선이 존재했던 사실은 있었기에
    사실과는 좀 달라도 관광객에게 보이려는 마음이겄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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