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숨 쉬는 행복과 기침
1) 음식물은 며칠 굶어도 살 수가 있으나 숨은 단 몇
분간만이라도 멈추면 생명은 끝나게 된다. 잠시라도
멈출 수 없는 호흡은 식물 또한 예외가 될 수 없다.
2) 우리는 평생 동안 약 5억 6천만번이나 되는 숨을
들이쉬고 내뿜으며 살아간다. 폐는 심장에서 내뿜는
절반 정도의 피를 공급받으며 적혈구에 산소를 싣고
세포들에게 공급하며 건강한 생명을 유지합니다.
3) 그런데 호흡의 문제인 기침은 목에 들어온 바이러스나
세균, 염증, 먼지 등의 이물질을 외부로 밀어내는
몸의 자기 방어 반응 현상입니다.
따라서 기침을 할 때는 약을 드시지 않아야 합니다.
기침이 나오지 않으면 이물질 또는 세균은 목을
경유하여 몸의 더 깊은 부분으로 침입할 수도 있다.
4) 그렇게 되면 몸의 내부에서 더 큰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침 자체는 힘겨운
호흡의 증상이지만 기침을 하면서 몸을 지켜내고 있는 건강한 인체 반응에
따른 자연치유 현상이 기침입니다.
3. 기침과 사례, 재채기와 건강
1) 날마다 우리는 깨끗한 공기만을 섭취하지는 못한다. 호흡을
하면서 오염물질인 먼지나 진균류, 바이러스 등의 입자를
200억 개나 마시고 산다.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이 보
다 더 많은 입자를 들이 마시고 산다고 한다.
2) 간간히 사례에 걸리거나 재채기를 할 때 기침을 하는 것이
호흡기의 청소작업이며 이 과정을 통해 폐포가 깨끗해진다.
코와 입으로 "바깥공기"가 들어오면 비강과 목, 기관지에선
점액이 먼지입자를 붙여 걸러내고 이곳의 촘촘한 섬모들이
먼지투성이인 점액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린다.
3) 이 점액을 반사적으로 내뱉는 것이 기침이며 고인 점액,
즉 가래를 뱉는 것은 객담, 담음이라고도 한다. 특히 기침
을 할 땐 허파 속의 공기가 초속 15m 속도로 기도, 즉
숨길을 "쌩"하고 통과하면서 호흡기를 깨끗하게 만든다.
또 재채기를 하여 지저분한 먼지나
오염입자를 내뱉게 되는데 시속 160Km
속도로 코와 입에서 바람과 함께
내 뱉는 것이다.
5. 폐포의 가스교환과 기침을 오래하면 생기는 질병들
1) 3천만 개 정도의 허파꽈리엔 실핏줄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가스교환이 이뤄진다. 들숨에 의한 산소의 교환시간이 0.3
초라는 짧은 순간에 이루어지게 된다.
2) 심근경색증이나 심부전이 생기면 허파에서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허파로 되돌아와 허파에 "홍수"가 나고 숨을 못 쉬게
된다. 또 허파가 비실대면 심장의 무리로 이어진다.
3) 그러므로 수족냉증이 되면 적혈구 수치가 낮아지고 폐활량
까지 낮아지게 되며 심장 질환도 생기게 된다.
기침을 오래하면 폐렴에서 인두염, 후두염, 감기, 기관지염,
결핵, 백일해, 폐암, 역류성식도염, 마른기침은 심장 이상
으로 거품 섞인 혈흔을 보이기도 한다.
4) 세포나 조직에 산소가 결핍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근육이 딱딱하게 굳으면
혈압도 떨어지고 심장박동의
힘이 약해지고 심장은 더 빨리 뛰게 된다.
5) 가장 많은 손상을 입는 것은 뇌로 감각이 없어지고 잠이 온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
되면 마치 따뜻하고 덥다는 환상이 생긴다. 이 같은 현상이 계속 진행되면 치매에서
뇌부종이 생기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숨이 멈추면서 죽음을 맞게 된다.
7. 섬모 작용으로 기침을 하고 기침을 못하면
늑막염이나 기흉, 폐렴으로 이어진다.
1) 생활 중 좋지 못한 유해 성분이나 바이러스, 세균들이 호흡을 계속
하면서 추가로 유입되고 백혈구에 의해 괴멸되어 끈적한 점액질이
차곡차곡 폐포에 차이면서 남아 있게 되는데 폐포의 능력의 한계에
다다르면 감기나 몸살 증세로 이어집니다.
2) 이것은 몸에 열이 높아야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더 많은 건강한
백혈구의 지원병이 오거나 사단 규모의 대식세포가 바이러스나
세균을 물리쳐 낼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4) 문제는 이러한 죽은 백혈농이나 노폐물을 자연스레 기관지의
섬모작용으로 입안으로 올라오면 건강하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우리 인체는 스스로 자기치유를 위해 애써 기관이나 폐포에 차인
노폐물을 빼내기 위하여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것이다.
5) 그러나 이 보다 더 심각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기침 자체도 못하는 사람인 것이다.
흔히 기침을 하지 않으면 나는 폐가 건강한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 못
알고 있는 상식이다. 누런 콧물이나 가래가 폐포에서 삭아 없어지는 것으로 생각
하고 있는데 아닌 것이다.
이하 중략
기침 63강. 기침과 폐암 이야기. 기침은 기관과 폐포의 염증이나 노폐물을 빼내는 것.
Coughing and Lung Cancer Stories.
기침을 치료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손가락에 기침의 질병 전조 증세가 나타납니다.
호흡의 문제인 기침은 목에 들어온 바이러스나 세균, 염증, 먼지 등의
이물질을 외부로 밀어내는 몸의 자기방어 현상입니다. 따라서 기침할 때는 약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기침이 나오지 않으면 이물질 또는 세균은 목을 경유하여 몸의 더 깊은 부분으로 침입할 수도 있습니다.
그 다스리는 방법과 예방법을 살펴봅니다.
Coughing and Lung Cancer Stories. Blood Flow Display Design. K traditional medicine.
https://youtu.be/xmMHo3_Fx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