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세를 탄 곳이 아니기에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그래서 더 궁금했던 드라마 속 촬영 장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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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외모지만 솔직한 매력이 사랑스러운 김삼순(김선아 분)과 냉정하지만 마음속에 따뜻한 사랑을 감추고 있는 현진헌(현빈 분)의 이야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삼순이가 이별 통고 받은 곳, 그랜드 힐튼호텔 테라스 라운지 삼순이가 옛 애인 현우(이규한 분)에게서 이별 통고를 받는 장면은 그랜드 힐튼호텔 커피숍에서 촬영됐다. 한쪽 벽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고 꽃 모양으로 보이는 테이블이 놓여 있는 테라스 라운지에서는 맞선을 보러 온 삼순이가 진헌과 마주치는 장면도 촬영되었다. 위치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문의 02·3216-5656
진헌이 수영하던 그곳, 프라자 호텔 피트니스 센터 드라마 초반에 진헌(현빈 분)이 수영을 즐기는 장면은 프라자호텔의 피스니스 센터에서 진행됐다. 넓고 시원해 보이는 수영장에서 진헌의 매력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 밖에 진헌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호텔 장면도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진헌과 어머니가 프라자호텔 로비를 통해 호텔로 들어가는 장면과 회의실 장면 등이 모두 이곳에서 촬영된 것. 위치 서울시 중구 태평로2가 문의 02·310-7898
고등학교 교사 이율주(김민선 분)와 학생 서강욱(강타 분)의 사랑 이야기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러브홀릭」은 중반을 넘기면서부터는 레스토랑의 셰프가 된 강욱과 율주의 사랑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는 중.
강욱이 요리사로 일하는 이탤리언 레스토랑, 셈쁘레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요리사로 일하게 된 강욱이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장면은 문래동에 위치한 이탤리언 레스토랑 셈쁘레에서 촬영한다. 다른 곳보다 3배 정도 넓은 주방이 있어 요리를 만드는 신까지 모두 이곳에서 촬영하고 있다. 통나무로 만들어진 작은 와인 저장소와 피아노가 있는 작은 공연장까지 있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 레스토랑에서는 신화의 코카콜라 지면 광고가 촬영되기도 했다. 위치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문의 02·2634-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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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과부가 되었지만 꿋꿋하고 밝게 살아가는 금순의 이야기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이번 드라마를 통해 조연급 배우였던 한혜진은 ‘캔디’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
금순이가 일하는 헤어숍,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헤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하는 금순이가 취직한 헤어숍은 청담동에 위치한 박승철 헤어스투디오다. 붉은색 부식 철판으로 마무리한 독특한 외관이 돋보이는 헤어숍으로 통유리를 통해 숍 외부를 바라볼 수 있는 시원한 구조가 돋보인다. 화이트 컬러의 내부 또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다. 현재 헤어숍과 관련된 모든 촬영은 이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상황. 위치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문의 02·514-6167
드라마 「사랑찬가」에서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고 밝게 살아가는 순진(장서희 분)과 아픔을 가슴에 품고 사랑을 믿지 않는 재벌 3세 새한(전광렬 분)의 사랑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다.
영남이 요리 배우는 곳, 일꾸오꼬 이탈리아 요리학원 요리사가 되기 위해서 어머니 몰래 요리학원을 다니는 영남(선우재덕 분)의 모습은 서초동에 위치한 일꾸오꼬 이탈리아 요리학원에서 촬영되었다. 이탈리아 전문 요리학원인 만큼 완벽한 실습장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 영남과 진주(이승민 분)가 요리를 함께 배우며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장면은 반포동에 위치한 하선정 요리학원에서 촬영되었다. 위치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문의 02·3472-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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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김동완과 「열여덟 스물아홉」의 성공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선영이 커플로 등장한다.
정우(김동완 분)네 골목치킨, 불장군 숯불바베큐 정우의 아버지(실제로는 배다른 형이지만 정우는 아버지로 알고 있다)인 한성재(강남길 분)가 운영하는 치킨집은 실제로는 대방동에 위치한 불장군 숯불바베큐라는 곳이다. 아담한 동네 치킨집 분위기가 물씬 풍겨지는 곳으로 평상시에는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중. 그러나 촬영을 위해 가게 내부에는 골목치킨 로고가 붙은 팸플릿부터 포장지까지 그대로 남겨둔 상태다. 위치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문의 02·816-8811
남편과 사별해 싱글이 된 정금주(김지호 분)와 대학시절 결혼했으나 곧 이혼하고 싱글로 살아가고 있는 이민호(김성민 분)의 두 번째 사랑 이야기.
민호와 금주의 여행사, 신동아화재 빌딩 드라마 초반에 민호가 사장으로 있는 여행사와 관련된 장면은 모두 시청역 근처의 신동아화재 빌딩에서 촬영되었다. 일렬로 선 경비직원들의 깍듯한 인사를 받으며 당당하게 회사로 들어오는 민호의 인상적인 모습도 모두 이곳에서 촬영된 것. 특히 금주의 비서실과 민호의 사장실은 신동아화재 빌딩 내에 위치한 ‘Trans America Reinsurance’의 비서실과 사장실에서 그대로 촬영되었다. 위치 서울시 중구 태평로2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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