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시미터 B-632-1.5FS
선상 갈치지깅전용로드입니다.(장착된 메탈과 릴은 별매)
사용하고 있는 타이라바로드와 라이트지깅로드와 비스므리할 거 같아 여지껏 눈팅만하다가 결국 질럿습니다.
세가지 중 제일 부드러운 풀솔리드 타입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시미터 매직완드 1.5FS입니다.
그립부가 맘에 안듭니다.
착지감이 부족한 거 같아요.
두터운 그립을 좋아하지만 요거는 너무 두텁고 릴 장착하는 시트도 맘에 안듭니다.
릴시트가 로우파일 형태로 되어야 착지감이 좋은데 몽둥이에 릴을 장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검지 손가락 받히는 곳은 짧게하고 뒷부분을 길게 하여야 하는데 앞부분과 뒷부분도 저의 체질에 맞지 않네요.
사크리 액션 줄 때는 문제 없으나 파이팅 시 착지감이 떨어지는 타입이네요.
초리부입니다.
일본과는 달리 한국은 야간 피싱이 이루워지므로 초리부는 야간 식별이 가능하도록 어느 정도 흰컬러나 가이드 테이핑을
형광으로 하여야 하는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가이드 테이핑 부분에 흰색 도료나 야광재질로 튜닝하려고 합니다.
제원입니다.
블랭크는 맘에 듭니다.
7:3정도의 레귤러 타입으로 갈치 사냥에 타켓을 한 블랭크이네요.
지그 50~170g이라는 제원을 보고 제일 낮은 스펙을 구입했는데 100g 메탈을 달면 너무 처져요.
휨새 점검으로 봐서는 40~80g정도의 메탈이 딱 맞습니다.
이 로드는 30m 이내의 금오열도권에서 30~40g 메탈을 사용하거나 먼바다에서는 100g이내의 메탈로 공략할 때 사용하고
윗단계 하나 더 영입하려고 합니다.
보증서입니다.
* 구입처 : 털보낚시(15%세일기간에 175,950원 구입)
그립부가 맘에 안들어 저의 체질에 맞게 튜닝하였습니다.
밑의 로드는 낚시터 현장에서 줒어 온겁니다.
저는 이런거 발견하면 줒어 옵니다.
언젠가는 필요한 튜닝 소품이라서..
그립부 앞부분을 절개하여 시미터 뒷부분으로 옮겨 에폭시로 고정하였습니다.
그립부 뒷부분을 연장하니 훨씬 낫군요.
초리부도 손 좀 보았습니다.
가이드 테이핑 부분에 흰색으로 특수 도장을 하였는데 훨 낫습니다.
조구업체가 저를 채용하면 좀 더 나은 제품이 될 것 같은데...
조구업체가 저를 이렇게 불편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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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