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언제부터인가 추석은 우리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명절이 되었습니다.
결혼 대행사가 이혼한 남녀를 대상으로 한 명절 스트레스에 대한 설문조사결과입니다.
시어머니/시아버지는 며느리를 장인/장모는 사위의 마음을 생각하는 즐거운 추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Mother-in-law's 'When are you coming for Chuseok?' ranks as top holiday stress trigger
시어머니의 ‘추석에 언제오냐?’가 명절 스트레스유발요인 1위
By KTimes
This article from the Hankook Ilbo, sister publication of The Korea Times, is translated by generative AI and edited by The Korea Times.
한국일보
코리아 타임즈 자매지인 한국일보의 이 기사는 생성형 AI가 번역하고 코리아 타임즈가 편집한 것이다.
Posted : 2024-09-11 08:50 Updated : 2024-09-11 16:55
Korea Times
For divorced women, the happiest moment is being told they can go home
이혼한 여성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은 집에 돌아갈 수 있다는 말을 듣는 것
Divorced women cite their former mother-in-law’s question, "When are you coming for Chuseok this year?" as the most significant source of stress around the holidays.
이혼한 여성들은 명절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으로 "올해 추석에 언제 오냐?"라는 전 시어머니의 질문을 꼽는다.
A survey conducted by marriage agencies Only You and Bien Aller from Sept. 2 to 7, targeting 264 divorced men aged 35-75 and 264 divorced women aged 33-65, revealed that 28 percent of female respondents felt the most stress when their former mother-in-law asked about their Chuseok plans.
결혼 대행사 온리유와 비엔알러가 9월 2일부터 7일까지 35~75세 이혼남 264명과 33~65세 이혼녀 2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 응답자의 28%가 전 시어머니가 추석 계획에 대해 물었을 때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낀다고 답했다.
Chuseok, a major Korean holiday, involves ancestral worship and preparing large feasts, tasks that traditionally fall on women, leading to long hours of cooking, cleaning and serving, which many find exhausting and stressful, especially when visiting their in-laws.
한국의 주요 명절인 추석에는 조상 숭배와 큰 잔치 준비가 포함되는데, 전통적으로 여성들이 하는 일로 인해 요리, 청소, 서빙이 장시간 진행되기 때문에 특히 시댁을 방문할 때 지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Other stressors included "planning Chuseok with their husband" (24.2 percent), "preparing Chuseok food" (22 percent) and "hearing news about Chuseok" (18.6 percent).
그 외 스트레스 요인으로는 '남편과 함께 추석 계획'(24.2%), '추석 음식 준비'(22%), '추석 소식 듣기'(18.6%) 등이 있었다.
For divorced men, the highest stressor was "planning Chuseok with their wife" (27.3 percent). The burden of driving to their hometown added significant stress, with 23.5 percent feeling anxious "when hearing about traffic conditions for the trip."
이혼한 남성의 스트레스 요인으로는 '아내와 함께 추석 계획'(27.3%)이 가장 높았다. 고향까지 운전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23.5%가 "여행을 위한 교통 상황을 들었을 때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하는 등 상당한 스트레스를 가중시켰다.
Men find father-in-law relationships most challenging, survey reveals
설문조사 결과, 남성은 장인 관계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
When asked about difficult family members during Chuseok, women most frequently mentioned "mother-in-law" (30.7 percent) and "sister-in-law" (27.7 percent).
추석에 어려운 가족 구성원을 묻는 질문에 여성들은 '시어머니'(30.7%)와 '시누이'(27.7%)를 가장 많이 언급했다.
For men, the most challenging relationships were with their "father-in-law" (31.1 percent) and "mother-in-law" (24.6 percent).
남성의 경우 '장인'(31.1%), '장모'(24.6%)와의 관계가 가장 어려웠다.
Were there any positive memories of the holidays? For one-third of the female respondents, the happiest moment was "when in-laws told them they could go home."
연말연시에 긍정적인 기억이 있었나요? 여성 응답자의 3분의 1은 "시댁 식구들이 집에 가도 된다고 말했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Other satisfying moments included "when in-laws reduced the burden of preparation" (24.6 percent) and "when they received special attention or care" (17 percent).
그 외 만족스러운 순간으로는 '시댁식구들이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었을 때'(24.6%), '특별한 관심이나 보살핌을 받았을 때'(17%) 등이 있었다.
In contrast, 32.6 percent of male respondents said they felt happiest "when recognized for their abilities by their in-laws," followed by "when receiving special attention" (26.1 percent) and "when appreciation was expressed" (23.1 percent).
이에 비해 남성 응답자의 32.6%는 '처가집에서 능력을 인정받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답했으며, '특별한 관심을 받을 때'(26.1%), '감사의 표시가 있을 때'(23.1%)가 그 뒤를 이었다.
Commenting on the survey results, Son Dong-gyu, CEO of Only You, said, "Chuseok is one of Korea's major traditional holidays, and while the older generation tends to prioritize keeping traditions, the younger generation is less interested. It's important to respect each other's perspectives to ensure the holidays are not burdensome for anyone."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추석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명절 중 하나로, 기성세대는 전통을 지키는 것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젊은 세대는 관심이 적다며 명절이 누구에게나 부담스럽지 않도록 서로의 관점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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