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영화 “위로공단”을 9월 22일(화) 오후 1시 30분, 6시 30분 두 번에 걸쳐 상영합니다. 상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영을 마치고 당시 여성 노동자였던 최순영 전 국회의원, 신복수 이사장(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 두 분을 각각 모시고 다음과 같이 간담회를 합니다.
위로공단은 세계 최대의 미술 축제인 베니스비엔날레에서 한국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황금은사자상을 받았으나 국내에서는 너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람바랍니다.
● 때 : 2015년 9월 22일
● 곳 : 구례자연드림파크 씨네마
● 내용
- 오후 시간 ;
영화 상영 ; 오후 1시 30분 ~ 3시
간담회 ; 오후 3시 ~ 4시
출연 : 당시 원풍모방 여성 노동자였던 신복수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 이사장
사회 : 민종덕 전태일기념사업회 전 상임이사
- 저녁 시간
영화 상영 ; 오후 6시 30분 ~ 8시
간담회 ; 오후 8시 ~ 9시
출연 : 당시 YH 여성 노동자였던 최순영 전 국회의원
사회 : 민종덕 전태일기념사업회 전 상임이사
- 관람료 ; 5천원
------------------
최초! 이변! 파격! 전 세계를 뒤흔들다!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 최초 은사자상 수상!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초청!
전 세계 영화계와 미술계 모두를 사로잡은 유례 없는 다큐멘터리!
세계 최대의 미술 축제인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본 전시에 영화 전편이 그대로 상영된 데 이어 한국 작가 최초로 은사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린 미술가 겸 영화감독 임흥순의 <위로공단>은 생존을 위해, 가족을 위해 그리고 저마다의 꿈과 행복을 위해 일해 온 사람들의 눈물, 분노, 감동의 이야기를 생생한 인터뷰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낸 휴먼 아트 다큐멘터리다.
http://t1.daumcdn.net/thumb/R678x0/…
첫댓글 시간되는 분들.. 함께 보면 좋겠네요.
저는 6시30분 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