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권은 개혁을 반대하거나 자기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친미사대주의자', '수구세력'이라 하고 있다.
왜정시대에 왜인에게 붙어서 민족과 나라를 팔아먹은 사대주의 매국노들은 해방된 다음 방향을 바꾸어 미국에 붙어서 행정, 국방, 사법, 경제, 정치, 교육을 장악하여 대대손손 단물을 빨아먹고 있다. 그 후손들이 '한나라당'이므로 과거사를 청산하자는 것이 현정권이다.
그러나, 진짜 '친미사대주의'는 개고기 식용반대이다. 개고기 식용에 대한 비난은 백인의 우월주의에서 비롯된 것이고, 백인의 우월주의는 인종차별을 바탕으로 한다. 백인이 개고기 식용을 비난하는 것은 한국인 스스로 비하하게 하여 우월한 백인(미국)을 숭배하여 복속하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스스로 '야만인'이라고 하며 백인, 그중에서도 미국인에게 아부하는 한국인이 친미사대주의자이다.
그러므로 '친미사대주의'를 타도하자는 사람이 개고기식용을 야만이라고 욕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첫댓글 올소오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