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편 1절에서 8절 말씀)
한 70년 전에 중국에서 일어난 실제 이야기입니다. 그 당시 중국 정부는 기독교인들을 탄압 하였습니다. 한 넓은 협동농장에 연립으로 주택을 지은 주택마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목조주택 한 곳이 불이 붙었습니다. 마침 빠르게 부는 바람에 불이 신속하게 번져 나갔습니다.
즉시로 온 마을이 화염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온 마을이 불에 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화재의 현장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마을 중앙에 오직 한 채의 집이 불에 타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도 마을중앙의 집이였고 모두가 불에 탄 집으로 둘러싸여 있는데도 화염은 그 집을 태우지 못하였습니다.
모든 마을 사람들이 그의 집에 몰려와서 그 집 주인을 불렀습니다. 그 집주인은 ‘왕’씨였습니다. 군중들이 ‘왕’씨에게 물었습니다. 왜 당신 집은 불에 타지 않았소? 잠시 침묵이 있었습니다. 이윽고 ‘왕’씨가 입을 열었습니다.
“여러분 죄송합니다. 나는 우리 정부가 금지하는 예수를 믿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단지 대답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도와 주셨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그들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온 마을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면서 조용히 말하였습니다. "나도 예수를 믿어야지“.
최근 인도 ‘보팔’시 근방에서 일어난 ‘유니온 카바이트’ 회사의 가스 누출 사고는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2,500명이 죽고 약 15만 명이 피해를 입고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다. 그런데 그 회사에서 얼마 안 되는 곳에 ‘보팔’시가 있는데 인구는 약 2만 정도이고 그리스도인들이 주로 살고 있었습니다.
가스가 퍼져나갈 때 ‘보팔’시도 위기일발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바람이 불어 가스의 방향을 돌려놓았습니다. 그로인해서 ‘보팔’시민은 가스에서 구출 받았습니다. 이는 ‘데일 킷츠만’ 선교사에 의해 밝혀진 하나님의 기적적인 사실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