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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노인복지를 위하여 사랑의 후원금 1천만원를 기탁한 천사 ◯ 대전 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일양)는 2015년 1월 23일 대전시립 노인복지관 병설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인옥)에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오후 대전광역시 중구청장실에서 박용갑 청장과 정일양 이사장, 김인옥 샛별노인복지센터장, 구청 등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갖었다.
이 자리에서 박용갑 중구청장은 중구관내 유천동에 본점을 둔 대전 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일양)와 관계자 분들에게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려운 노인들이 이용하는 재가노인복지시설인 샛별노인복센터에 후원해 주신데 대하여 사랑이 넘치는 천사의 마음이라고 표현하면서 샛별재가노인지원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려운 노인어르신들을 위하여 소중하게 도움을 줄 것이며, 아름다운 나눔의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 하였다.
◯ 또한 박용갑 중구청장은 그 동안 많은 기관 단체를 통하여 기탁금을 전달했지만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하여 쓰여지게 된다는 큰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어려운 분들과 구민들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일양 대전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인사 말씀에서 “대전 중구 관내 지역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하여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중구(박용갑 청장)와 협조하여 꼭 지원이 필요한 대상기관을 찾아 기탁하게 되었다”고 겸손한 인사 말씀을 전했다.
◯ 그 동안 지자체 중구(박용갑 청장)의 지원과 이용 어르신들의 자부담으로 어렵게 운영해오는 샛별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인옥)는 1천만원의 큰 후원금을 기탁 받으면서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을 부모님 섬기는 마음으로 꼭 필요한 중구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중하게 사용할 것 이며, 더욱 열심히 어려운 어르신들을 모시라는 뜻으로 받아 들인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 대전 중부새마을금고(정일양 이사장)는 중구 유천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기관으로 수년 전부터 중구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관내 초등학교 등 장학금, 발전기금 등 기부활동을 전개 하여 왔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에게 후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정일양 대전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용갑 대전광역시 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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