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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에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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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야기 조국검증에 조국이 없어요
서희 추천 0 조회 393 19.08.23 07:1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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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3 09:50

    첫댓글 언론이 이렇게 까지 혈안이 되어 까대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 19.08.23 11:04

    당신 논리로는 박근혜 석방시키는게 합당하다고 보여집니다

  • 19.08.23 11:25

    저두 딱 님하고 같은생각했는데요 ㅎㅎ

  • 19.08.23 11:26

    혹시 현재 조국이 어떤 직책을 맡고 있죠?
    박근혜가 당시에 법적판단 이전에 여론의 퇴진요구를 받았던 이유는, 바로 그가 당시에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하고 중요한 공동체의 '운전대'를 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명운을 좌우하고 있는 자에게,
    자격미달 부정부패가 발견되었으니 일단 운전대를 놓고 법적판단을 받으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였습니다 .
    즉, 지금 조국이 어떤 공직을 맡고 있었다면, 당신이 존경해 마지 않는 박근혜에게 우리 국민들이 했듯이
    당장 자리에서 내려 오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법적판단에 못지 않은,
    엄중한 검증의 자리인 '청문회'에 올리라는 것입니다. 법에도 정한 것입니

  • 19.08.23 11:27

    @하비비 그 법을 어기고, 저잣거리에서 마녀재판 인민재판으로 끝내자는 것이 자유당이고요.
    그 자유당이 주장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그렇다면 근거가 뭔지요?

  • 19.08.23 11:29

    항상 논리없이 주장하시는 분께서 논리를 말씀하시니 서희님의 주장에 신뢰가 갑니다.

  • 작성자 19.08.23 11:46

    만일 조국의 부당한 거래나 압력이나 불법개입이 나타난다면 저 역시 생각을 바꿀께요

    그런데 정말 검증이란 이름으로 자행되는 인권유린에 치가떨리네요

  • 19.08.23 12:17

    오늘 피끓는 젊은이들이 왜 촛불을 켜고 st0p이라고 외칠까요?
    시간이 철철 남아서, 저녁에 갈때가 없어서, 학문연구를 하기 싫어서

    우리들은 그들의 행동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눈깍지가 있어서 내면을 보고싶어도 볼 수없는 내편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의사협회, 전공의협회 의사와 관련된 모든 협의회에서의 움직임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내편은 다치면안되 이것은 오른지 콩깍지낀 자들만 바라보는 이상이지요

    현 정부 좋아해서 동참 했는데 넘 도가 넘치는 것 같아 가슴이 메여옵니다.

    다시 눈을 떠서 오늘밤 서울 하늘에 타 오르는 불빛을 보고 자성바랍니다.

    이것이 나라(조국)이 사는 길입니다.

  • 작성자 19.08.23 12:29

    촛불집회에 얼마나 나올지 모르지만 ...그것도 국민의 감정이니 인정합니다. 조국도 인정했고요..감정적으로 강남좌파로 불리는 조국의 모습에 실망할 수 있어요.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의혹에 조국이 개입되어있다거나 그 당시에 조국이 부당하게 압력을 행사하거나 불법을 한 증거도 없고요, 그럴 위치도 아니었다는게 팩트입니다.

    저역시 조국이 문제가 많다면 지명철회든 자진사퇴든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도대체 어느 청문회전 이정도의 신상털이를 했는지 알고 싶어요. 비석에, 학점에, 동생 이혼에, 전 제수씨 사생활에, 딸내미 오피스텔에, 자동차에, 월세 가격에, 이제는 조국 5촌까지 등장하네요.

  • 19.08.23 12:49

    촛불집회에 대한 여론은 좀 더 지켜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촛불집회의 성격을 갖고 대학내에서 의견이 나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촛불 집회 제안자가 모 당의 이해관계가 있다는 것이 어제 기사로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학생들 스스로 정치세력을 집회에서 허용하지 않기로 한것은 매우 잘한일이고 제안자도 물러났지만 의혹에 대한 후보자의 공식적 해명이나 답변이 없음에도 “자격없다. 물러나라”의 구호가 과연 적절한지 생각해봐야합니다.

  • 작성자 19.08.23 12:29

    그럼에도 조국은 없어요. 거기에..

  • 19.08.23 12:35

    내가 알고 있는 조국의 주변이 저러했다는 것이 화납니다. 교수인 그가 그 세계를 잘 알고 있는 그가 딸의 입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행태가 그냥 눈감고 넘어갈 일이 아니였음을 누구보다 더 잘 알았을텐데 저럴수 있었나.. 자식에게 도덕적잣대를 저렇게 낮출 수 있는 자가 어디서 어떤 곳에서 어떤 변형된 방법을 또 행하게 될 지 이젠 의심을 둘 수 밖에 없어요.자한당 것들한테 먹잇감이 되어주고 있는것도 화나고 그가 청년들한테 그동안 내뱉었던 말들도 화나고 그냥 하루하루 쏟아져나오는 사건들이 역대급이라고밖에는..결국 사퇴하겠지요ㅠ

  • 작성자 19.08.23 12:37

    님도 인정하시네요 국민정서법위반. 그리고 절대 사퇴안할걸요?그리고 당시 입시제도를 충실하게 따라간게 뭔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 19.08.23 12:51

    @서희 그렇죠..조국말대로 법을 위반하지는 않았죠.하지만 입시에서 보여준 정황들은 그가 가진 사회적 지위에서밖에는 이루어질수 없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가장 문제가 되는 그 논문에 등재시킨 교수가 잘못이겠죠. 하지만 그 상황을 두눈뜨고 지켜보고 있었던 조국은요? 전 그게 더 무섭습니다.단국대교수든 부산대 교수든 호의로 격려차원에서 뭐든 할 수 있는 일반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앞으로 조국이 짊어져야 할 책무는 법무부장관입니다.

  • 작성자 19.08.23 13:12

    @구상 아니 그니까 그게 불법도 아니고 그걸로 이익본것도 별다른게 없는데 무슨 책임을 져야되나요?? 학교에서 운영한 인턴쉽제도를 활용했고, 대학교수인 학부모가 일종의 특혜를 준것? 남이 준 일종의 배려 혹은 특혜에 왜 조국이 책임을 져야되냐고요. 거절 못했다고 책임져야된다고요?? 와 무슨 예수님수준인대요?? 님도 그냥 감정적인 평가를 내리시는 겁니다.

  • 19.08.23 12:53

    그분 말씀,
    용이 되어 높게 오르는 것보다 개천에서 송사리, 붕어, 피라미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찬미가 젊은 애들을 피끓게 했는것 같군요

    본인은 용 만들면서요

  • 19.08.23 13:01

    자녀분이 얼마나 학습능력이 떨어 졌길래 미트를 바이페이스 하고 특체로 눈을 돌려 수단과 방법 다 동원 스펙업하여 수시 특수모집에 응하려 사전에 (고등학교)준비 실행 한 것을 개탄합니다.
    일반인들은 생각도 할 수없지만 해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눈딱고 자세히 보세요
    내세끼 보듯이 하지말고요.

  • 작성자 19.08.23 13:13

    긴 글인데 한번 읽어보세요. 조국 딸이 공부를 못했다고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370946752954919&id=100001188523916

  • 작성자 19.08.23 13:15

    조국딸이 부정입학을 통해 입학했다면 저도 반성하겠습니다. 한번 제시 바랍니다.

  • 19.08.23 13:20

    학습능력이 자신 있었다면 왜 미트를 안봤을까요?

    대학에 가려면 수능을 보듯이 의사가 되려고 의전을 가려면 미트를 봐서 그 점수로 진학교를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사대문이면 400만점에 385점 이상
    지방은 야간의 차이는 있어나 375이상 되어야 지윈 가능합니다.

  • 작성자 19.08.23 13:23

    그니까 한번 까보자고요. 조국딸이 조국의 압력에 의해서 부정입학한건지 아님 다른 건지...지금 조국 딸이 입각한게 아니잖아요?? 왜 조국딸 청문회를 하고 있냐고 묻는 겁니다. 조국이 부당하게 입시에 개입했다면 법적 처벌 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그런 얘기는 없어요. 그냥 의혹만 부풀리고 부정적인 뉘앙스로 자진사퇴 유도하려는 것 뻔히 보이지 않습니까??

  • 작성자 19.08.23 13:26

    조국 후보자 딸관련 팩트체크

    1. 한영외고: 2007
    ‘정원외 귀국자 전형’ 아님
    ‘영어과’(=유학반) 시험 보고 입학

    2. 고려대: 2010
    ‘세계선도인재전형’
    =어학 40% 학생부 60%로 1차 3배수 선발 후 2차는 논술면접 30%
    =논문가산점 없음

    3. 부산대 의전원: 2015
    ‘수시선발’로 입학(97/정원 125명)
    ‘수시선발’은 MEET 성적과 무관하게 뽑음
    문제 논문 제출 없음
    https://www.facebook.com/100001645465277/posts/2502426283155529?s=100005296864500&sfns=mo

  • 19.08.23 13:35

    그러면 의전에서 일학년 3과목 유급이 왜 되었을까요?
    그것도 점수가 1.13 f등급입니다

  • 작성자 19.08.23 13:40

    의전원에서 유급은 흔한일이라고 합니다 근데 그게 중요한가요?

  • 작성자 19.08.23 13:43

    장학금 얘기 하고 싶은 건가요??그 장학금은 교수 개인이 주는 장학금이고, 아무런 문제가 없던데요.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인터뷰도 했더만요. 그리고, 왜 전 국민이 이 사람의 이름과 점수를 알아야하는 거죠?? 이거 인권침해아닌가요?? 지금 조국 딸이 입각한 겁니까?

  • 19.08.23 13:46

    의전에서 유급은 흔한일이라고요?
    유급 극 소수입니다.

    유급되는 학생은 지역출신, 논문 등 특체로 뽑는 2~3명 중에 유급이 나옵니다.

  • 작성자 19.08.23 13:48

    그렇다고 쳐요..님말이 맞아요. 그런데 그게 조국 청문회와 무슨 관련이 있나요?? 조국이 왜 딸을 제대로 공부 안시킨것 따지실건가요??

  • 19.08.23 17:24

    부끄럽지만 제 아들은 정시로 수능 국영수 거의 만점받고 의대도 아닌 한의대갔는데 유급당했습니다. 유급 상당히 많다고 들었습니다.

  • 19.08.23 13:50

    왜야하면 미트 380정도 되는 학생은 학교성적도 4,2이상 되어야만 면접에서 커트라인 넘을정도 입니다.
    영수 및 물리,화확, 생물 잘 해야합니다.

    그친구 유급과목 보세요 어턴과목인지?

  • 작성자 19.08.23 13:53

    본질을 얘기해주세요.. 제가 왜 조국딸성적에 신경을 써야되는지?? 님이 얘기하고 싶은건 원래 실력도 없는 학생이었는데 부정입학으로 의전원간것이 아니냐? 이런 논리를 설파하고 싶은신 건가요??다시 말씀드리지만 조국 청문회지 조국 딸 청문회가 아닙니다.

  • 작성자 19.08.23 13:58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3240578 조국 딸이 고파스에 쓴 합격수기네요.

  • 19.08.23 16:13

    합격수기를 보고 있자니 더 열불이 나네요..밤새며 공부하는게 다반사고 피나는 노력으로 의전원이나 의대진학하는 아이들은 더할듯..동료와 지인과 동창들을 동원해서 저런 스펙거리를 만들어주며 조국은 뿌듯했을까요ㅠㅠ

  • 19.08.23 14:31

    딸이 남입니까?
    혈족인데 왜 분리 하려고 합니까?

    친족외엔 그렇다 처도,
    이건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촛불을 드는 것이고요
    유급시 아마도 부모님은 애간장 탓을겁니다.
    또 유급될까 그러면 제적될까 말입니다.

    부모들은 다 똑 같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분은 공인입니다.
    그래서 가슴이 까맣게 타고 있습니다.

  • 작성자 19.08.23 15:14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전혀 안됩니다. 조국이 장관되는데 딸 성적이 좋아야되나요?? 앞으론 공직자 되려면 딸내미 성적까지 관리해야되겠네요..다시 묻고 싶은데..조국 딸이 뭘 잘못했죠??

  • 19.08.23 14:35

    글을보니 공부는 못 했네요 어학실력은 좀 있는거 같고,

    서희님!
    99%는 미트를 봅니다.
    그거 보기위해 어떻게 공부하는지 아세요
    하루 3시간씩 자고 그룹 만들어 합숙하고 학원가서 보충하고,
    부모는 자식을 보면 피눈물 납니다.

    그렇게 해야만 의사 안드는 거예요.

  • 작성자 19.08.23 15:16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게 왜 장관 청문회 쟁점사항인지 모르겠는데요??

  • 19.08.23 17:48

    좋은 글, 꼭 필요한 글, 공감 100%인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19.08.24 11:16

    내로남불~~
    서울대 고려대 촉불집회에 많은 지식인들이 참여해주셨더군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갑시다!!!

  • 작성자 19.08.24 13:14

    태극기에도 많은 지식인들이 참여해요..이 문제로 아직까지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한 여성을 범죄자로 만들어버리고, 전 국민들에게 자신의 신상을 일주일 내내 터는 지금의 작태가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땐 조국이 그냥 서울대 교수였다니까요?? 이명박 시절에 조국이 무슨 힘이 있었다고 ...아무리 들여다봐도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조국의 불법적 개입은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다니까요?? 이게 이해가 안됩니까??

  • 19.08.24 13:17

    @서희 그렇게 사세요

  • 작성자 19.08.24 15:43

    @1389 할말없으신가보네요..지금의 잣대로 10년전을 재단하니 이런일이 생기는 거죠.

  • 19.08.24 15:47

    @서희 녜,녜, 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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