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자살을 해야하나?
내가 며칠전에 아픈 사람들 병 좀 고치고 페이스 북에 나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어제인가 코메디언 박머시기가 병으로 인한 우울증세로 자살을 했다.
과거에는 농업시대였다.그래서 아파도 절룩거리며 살기 위해 농사일을 해야했다.전 가족이 노동을 해야만 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아프다고 자살하는 경우는 없었다.그러나 지금은 농업시대가 아닌 것이다.모두가 노동하는 시대도 아니다.남아있는 시간이 있는 것이다.
이렇게 남아있는 시간이 있고 삶이 절박하지 않으니,어떤 병이 있으면 병에 대한 고민을 하게된다.물론 이런 분들은 현대의 의료기관이나 한의원에 몇번 가보고 거기서 해결이 안되니 좌절에 빠지는 것이다.좌절이란 사랑에 빠지는 것과 같다.깊이가 있는 것이다.그래서 병이주는 고통 무력감을 참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난치병이 있다.어디가도 해결하기 어려운 질병들이 없을 수가 있는가? 그런데 자세히 찿아보면 어딘가에서 해결하는 병들도 많다.하나의 예로서 근육섬유통이란 난치병이 있다.이들이 모인 환우모임에 가보면 몇만명이 끙끙거리고 있다.근데 이 병은 고칠 수 있는 사람들이 내가 유튜브로 확인해도 고칠만한 능력이 되는 사람이 많다.근데 또라이들이 환우모임을 만들고 해서 못고칠 방법만 가지고 노심초사하고 있다는 것이다.이런 년놈들은 비실비실살거나 자살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자살한 코메디언의 병이 햇빛 알르레기라고 하는데,동양인에게는 많지 않고 양코베기에 많은 질병인 것이다.근데 이것도 내가 보기에 해결할 가능성이 높다.건강하게 살려면 건강한 정보를 배우고 여기저기 수수문해서 살 길을 찿기를 바란다.이상한 정보는 다 죽음으로 안내하게 된다.
첫댓글 낫을 수 없다는 공포심은 무지의 소산으로 사람을 지배하는 세상의 악한 원리이기에 가능합니다.
오죽했으면 하는 마음도 생기네요
가려고 맘 먹은 순간
얼마나 무섭고 슬프고 고통스러웠겠어요
안타까운 일이죠 에휴
자살이란건 기본적으로 아파서 하는것 같습니다. 그것이 몸이든 마음이던간에요.
카르마에 의한 업병은 좀처럼 치유되기 어렵습니다.
자살은 결코 이번생을 마무리 짓지 못합니다.
견디고 이겨내질 못하고 자살하면 그 껍질몸은 버리겠지만, 우리본체(진아, 영혼체, 초미립자)는 그 마지막 고통의 모습으로 저승길에도 들어가질 못하고 춥고 배고푼 무주고혼(중음세계, 귀신, 영가)이 됩니다.
자살도 따지고 보면 자살로 이끄는 못된 것들이 작용을 하는겁니다만... 어쨋든 이겨내야죠!
마음이 무너져내리는 순간 희망으로 이끌수 있는 손이 있었더라면ᆢ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 종부테라피가
그런 희망으로 귀하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절망이라는 사랑에 빠져버려 삶이 얼마나 괴로왔을까요 ㆍ한 생각만 바꾸면 쥐구멍에도볕이 들어올 날이 있다는 희망이 실현되었을 텐데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