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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한 4일 새벽 군 병력이 국회에서 철수하고 있다. 2024.12.4
◇"투자심리 정상화에 시간 필요…韓 정치권 대응에 달려"
2. 경영권 분쟁 고려아연 주가 200만원
→ 지난 10월 24일 100만원 돌파 후 42일만에 200만원...
국내 증시에서 종가 기준 200만원 주식이 나온 것은 액면분할 전 삼성전자 이후 7년 만에 처음.
시총도 5위 현대차(42조8256억원)에 불과 1조 4000억원 모자란 6위로 급등
3. ‘무인 편의점’ 확대 주춤
→ 현재 전국에 있는 무인 편의점은 하이브리드(시간제 무인) 편의점을 포함 4000여개.
지난 2019년부터 공격적으로 늘리기 시작했지만 일반 점포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매출 탓에 추가 확장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손실률 증가 직접 원인, 직원 응대 효과도 주목
◇총 점포 수 4만개 육박…인구대비 일본보다 많아
◇수익모델 다양화…‘자동화·차별화’ 활로 찾아나서
4. 식어가는 자원봉사 온기, 코로나 전의 절반 수준
→ 코로나 때 급감 이후 회복 안돼,
복지기관 인력 부족 심각.
올해 1회 이상 자원봉사에 참여한 인원은 204만여명으로 2019년의 절반...
특히 10대 자원봉사자는 입시 전형(자원봉사 점수제)이 바뀐 후 6분의 1 수준 감소
5. 홈쇼핑 여행 상품, ‘특별약관’ 주의 필요
→ 소비자에게 유리한 특별약관은 없다고 봐야...
한국소비자보호원이 426개 상품의 약관을 조사한 결과 120개(28.2%)만 ‘표준약관' 사용, 나머지 71.8%는 특별약관, 또는 특별약관과 표준약관을 혼용.
환불 등에서 소비자 불리...
6. 소득대체율 40%에 부합하는 국민연금 요율은 약 20%선
→ 현행 연금요율은 9%...
연금 선진국이랄 수 있는 독일의 요율은 18.6%(40년가입, 소득대체율 39%),
스웨덴도 소득대체율 40.8%에 요율 18.5%를 내고 있다.
시민단체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 기고
7. 2025학년도 수능만점 11명
→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도입된 2022학년도 이후 만점자는 2022학년도 1명, 2023년 3명, 2024학년도엔 1명이었다.
수능만점 역대 최다는 2014학년도 33명
8. 명태균이 대통령에게 보낸 옥중 편지 속 훈수?
→ ‘단단한 콘크리트는 질 좋은 시멘트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모난 자갈과 거친 모래를 상황에 따라 비율대로 잘 섞어야 만들어진다. 그게 바로 국정운영‘...
변호인을 통해 밝힌 ’윤석열 대통령께 올리는 글’ 중...
9. 서울 지하철 '1인 승무제'
→ 현재 열차의 ‘출발과 정차’, ‘출입문 개폐’가 자동으로 운행되는 ‘자동운행시스템’(ATO)이 도입된 5~8호선은 1인 승무제 도입.
2인 승무제 도입 노선은 ‘기관사’와 ‘차장’이 기관사는 앞쪽 운전실에서 운전을, 차장은 뒤쪽 운전실에서 승하차 확인, 냉난방, 안내방송, 스크린도어 등을 담당한다
10. ‘땅속 온난화’도 심각
→ 지하건물, 건물 난방관, 지하철, 하수도, 고압 케이블 등 열원 탓에 지난 10년 간 전 세계 도시 지하 100m의 평균 온도가 0.1∼2.5도 상승했다는 연구 결과.
땅속 온난화는 지각의 팽창과 수축을 일으키며 건물의 구조적 변형을 유발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