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량도 지리산..
여기서 멀고 또한 배도 타야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사량도 이지만 뺴어난 경치, 풍광으로 많은 산객이나 행락객들이 찾는 100대 명산으로 대부분 잘 알고 계시는 곳이죠.
불면증 떔에 수면제를 먹고 잤는데 칭구넘이 3시에 일나 시끄럽게 구는 바람에 잠을 제대로 못자 오전엔 얼굴이 붓고 죽을 맛이었는데 다행이 오후에는 회복, 산행도중 칭구 하나는 부상에, 하나는 체력고갈로 어려운 산행이었지만 다행히 산행을 마칩니다.
산행이 힘든게 아니고 왕복 962Km(거제여행 포함)를, 달구지를 몰고 댕겨 오는게 힘들었지만 추천할 만한 산행 입니다. 이상끄읏..
첫댓글 그래도 구경한번 잘했내
ㅋ..
딱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