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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10월30일 연중제31주일 일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33 22.10.30 08: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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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30 13:30

    첫댓글 아멘 !!

  • 22.10.30 14:21

    참 정겨운 이름이 친구입니다.
    그중 사랑이 많고 따뜻하고 늘 배려하고 늘 들어주는 친구는 생에 선물입니다.
    아무말 안해주어도 눈빛 만으로도 옆에 함께 해 주는것 만으로도 용기가 되고 기쁨이 됩니다.
    예수님은 내친구라는 노래가 떠 오릅니다.
    친구같은 부모 친구같은 형제 친구같은 부부 친구같은 자녀 친구같은 할머니 친구같은 교형자매로
    내 자신이 친구되고 싶습니다.
    예수님처럼 넘치는 사랑으로 사람들에게
    진실과 사랑의 따뜻함을 지녀 살게하소서.
    만나는 모든이를 통해 성장하고 감동 주고 받으며 서로를 인정하고 포용과 사랑으로 다함께 하느님자녀로 존중 받게 하소서.
    주님과 이웃에게
    참된 만남을 가져 행복하게 하소서.
    오늘 이집에 구원이 내렸다.아멘.

  • 22.10.30 16:42

    아멘 감사합니다 !!

  • 22.10.30 18:06

    + 찬미예수님
    아리스토텔레스 는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
    라고 했습니다 .
    태초에 천지 만물을 지으내신
    하느님께서 진흙으로
    당신 모습대로 아담을 빚어
    만드시어 코에 입김을 불어
    넣으시니 ,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 창 2/7 )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아담의 갈빗대를
    하나 뽑아 남자의 일을 거들
    짝을 만들어 주시고 (2/19),
    원조를 만들어 주신
    하느님께서는 사랑으로
    서로
    어울려 잘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하지만
    하느님 처럼 되고 싶은 교만으로 하느님의 명을 어긴 원조들의 잘못이 죄의 뿌리가 되어 ,
    선한것을 알기는 하지만 실천
    하기를 어렵게 하는
    악의 유혹으로 원죄가운데
    살아 가느라 ,
    인간의 한계는 항상 죄에
    무리수를 두고 살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조건이 돼버렸습니다.
    오늘도 죄의 뿌리가 된 교만으로 혼자 잘난척 독뿔장군 처럼
    설쳐 대다가는 끝내
    내침 받게 되고, 나락에 떨어짐을 보게 됩니다.
    특히, 믿는이 로서의 우리는 ,
    영성은 머리로 하는것이 아닌 가슴으로 하는 것이니 ,
    나와 다른것도 이해하고
    받아 들일 줄 알아 어울려
    살 줄 알므로서 좋은 것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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