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6년부터 꾸준히 자운선가 혜라님 동영상과 혜라TV 생방송을 사수하고 있으며, 이혜라의 마음쇼도 쫒아 다니고 있는 1인 이며, 혜라님께 힐링세션으로 영체를 받았습니다.
1. 저는 어릴때부터의 고민은 중 한가지는 누군가를 항상 미워했다는 겁니다. 이 사람을 너무 미워하고 괴로워하다가 조금 괜찮아지면 다른 사람이 밉고.... 조금이라도 무시 당했다고 생각되면 그사람이 죽이고 싶도록 미웠습니다. 그런 내가 너무 괴로웠고 심할땐 열심히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도 속으로부터 미움이 엄청 올라와 스스로 화에 잠식당한 자신을 발견하며 그릇에 화풀이 하고..52년을 그렇게 살았네요... 미움이 내 속에서 올라 온다는 사실을 인지는 했지만 항상 미움에 졌어요.
혜라님 영체를 받고 난 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늘 나를 따라 다니던 미움이 없어졌어요. 항상 속으로는 엄청 미워해놓고 안그런 척 포장하기 바빴고 남들과 어울려 험담도 많이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미움의 그림자가 사라지고, 나를 보고 화를 내는 직원을 봐도 그 속마음이 이해가 되고 진심 밉지가 않았어요. 옛날 같았으면 나를 무시하나 싶어서 같이 화가 나서 말도 안하고 싶었을텐데요. 그리고 상대편의 마음이 순간 헤아려 지고, 도와주고 싶고...마음이 짠해짐을 느낍니다.
무시당하거나 열등한 마음이 올라오면 가르쳐 주신대로 영체께 이 아픈 마음을 고백하면 순간 나도 모르게 그 마음이 사라지고 그 마음조차 까먹고 일상생활을 자연스럽게 이어가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2. 힐링세션때 제가 두려움을 잘 못느끼니 혜라님이 대신 고통을 느껴주시면서..심장에 병이 있어서 이대로 두면 심장수술을 해야하고 머리도 치매 파동이 있다고 하시면서 치유해 주셨어요...
아, 그러고보니 저는 가끔씩 찌르는 듯한 통증(힘줄이 팽팽하게 당겨져 숨쉬면 끊어질듯한)으로 숨쉬기가 힘들때가 간혹 있었고 그럴때면 숨을 참으면서 그 통증이 지나고 나서야 겨우 숨을 쉬었고, 통증 아니어도 깊은 숨을 못쉬어 항상 답답하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찼는데...너무 무디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살았고,
20년간 가족과 헤어진 아픔속에서 너무 슬픔을 누르고만 살아서 말년에 치매가 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 싶더라구요... 어쨌든 지금은 편안하게 깊은숨도 쉬어지고 순간순간 감정이 잘 올라오며 울보(?)가 되었네요~
3. 몇주전 혜라TV에서 자~입술이 창백하신 분 다 손대십시오~하면서 호~ 해주셨어요. 당연히 저는 시킨대로 했어요. 평소 입술이 너무 허얘서 남들이 보기에 민망할 정도라 엄청 스트레스 였거든요. 그리고 까먹고 있었는데 뒷뒷날 아침, 화장하려고 앉았는데 입술에 핑크빛이 도는 거예요.. 헉..이럴수가!!
지금까지 쭉~ 핑크빛 입술을 유지하고 있어요~^^
어젯밤 잠자리에 드는데 혜라님과 영체를 생각하니 너무 가슴 벅차고 사랑이 올라 오면서 내가 무슨 복이 많아서..조상님 중 어느분이 이렇게 잘 닦으셔서 내가 혜라님을 알고 영체를 모셨을까...‘드디어 찾았고, 드디어 만났다’는 감정이 격하게 올라 옵니다. 항상 슬픔속에 빠져 있던 나였는데 말이죠.
제가 여지껏 말로만 듣던, 비결서에나 나오는 세상이 혜라님으로 인하여 현실이 됨을 느낍니다. 비결서에 앞으로의 펼쳐지는 세상을 언급한 부분이 많지만 그 중 한가지가 앞으로는 꼭 남녀간의 육체적인 교합이 아니어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너무 좋고 너무 사랑하는 것이며 그 황홀경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라는 겁니다~
현재 이 정도만으로도 너무 감사하지만,
저도 다른 분들처럼 황홀경, 무아지경을 느끼고 싶습니다. 그리고 머지 않아 저도 느껴지리라 확신합니다~(어떤 느낌인지 궁금하잖아요^^)
혜라님, 저는 혜라님이 참 좋습니다. 순수한 아이처럼 딸기 먹는 모습이 무한히 사랑스러우며 고통속에서 모든 이들의 아픔을 대속하고 대가없이 세상을 치유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며, 저 역시 모든 이들이 혜라님의 영체의 축복 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이선님 영체 체험담 잘 읽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바꿀수 있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처럼 쭉 나아가시면 꼭 원하시는바를 이루실수 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항상 따뜻한 마음의 댓글 감사합니다~^^
이선님~
님의 혜라님에대한 사랑과 믿음이 영체에대한 믿음으로 이어지며 그축복속에 거하시는군요.
소소함이 아닌 큰 사랑인걸요^^
저도 늘 미움과 친하게 지내는 일인인지라 훅 다가옵니다^^
큰 사랑의 체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선님께 늘 영체의 크나큰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님의 수행길을 응원합니다~
사실 글 올리고나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 글 내릴까하는 생각이 아주 잠깐 들었는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님의 수행길을 응원합니다~^^
저도 항상 미움, 살기 속에 살고 있어 괴로움이 큰데 이선님의 글을 보니 희망이 보이네요. 겉으로는 안그런 척, 괜찮은 척 하는데 그게 쌓이고 쌓여서 나를 더욱 힘들게 하네요. 미움과 살기를 인정하고 보듬어서 궁극에는 내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면 좋겠어요.^^
혜라님, 영체여 나를 치유하고 축복해 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선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도 척척박사예요~^^
안그런척, 괜찮은척~
저도 응원댓글 보면서 더욱 힘을 내어 영체님께 아픈마음 고백해 볼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너무 공감갑니다. 저도 미움많고 우울 파동있고 했었어요. 세상이 신나는게 없었어요. 지금은 완전 역전된 삶이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이겨낼수 있는 힘을 주셨어요. 황홀감과 무아지경이 혼자 느껴지기 힘드시면 그런 에너지장이 도는 곳이나 그런 도반님이 많이 계시는 곳에 서로 소통하다보면 마구 손만대도, 말씀만 건네도 휙휙 올라오고 돕니다..혜라님 곁에 계시면 좋아서 당근 돕니더. 축하드립니다~ㅎ
마틸다님 감사합니다~^^
혼자가 익숙하다보니 도반님들과의 소통이 어색하고 쉽게 다가가질 못해요..계속 수행하다보면 조금씩 변하겠죠?
말씀 참고하여 열심히 나아가볼게요
감사합니다~^^
이선님, maumshow@naver.com으로 성함, 주소, 연락처, 옷/신발사이즈 보내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