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월 중국 여행 중 넷플릭스에서 일본 영화 ‘데몬시티 : 악귀죽이기’를 시청하다
개요 : 출시일 2025.02.27./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액션/ 국가 일본/ 러닝타임 107분
감독 : 타니카 세이지
출연 : 이쿠타 토마. 히가시데 마사히로. 타나카 미오
<소개글>
가족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채 식물인간으로 방치되었던 전직 킬러. 도시를 점령한 가면 쓴 ‘악귀들’을 향한 그의 거침없는 복수가 시작된다
이 영화는 일본의 어두운 범죄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주인공 사카타 슈헤이(이쿠타 토마)가 전설적인 킬러로 알려진 인물
이야기는 그가 혼자서 고노파라는 범죄 조직을 처치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사카타는 매우 치밀하고 냉혹한 방식으로 조직을 무너뜨린 후 킬러 생활을 접고 사랑하는 아내 아오이(마이 키류)와 딸 료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의 행복은 오래가지 않는다. 악귀 가면을 쓴 괴한들이 집에 침입해 가족을 인질로 잡고 사카타에게 총을 겨누게 된다.
그들은 사카타가 처치한 조직이 자신들의 세력 확장을 방해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제거하겠다고 협박한다.
결국, 그들은 그의 아내와 딸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사카타에게도 총을 쏘고 떠난다
12년 후, 사카타는 부인과 딸의 죽음에 대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 병원에서 힘없이 지내고 있다
그는 목 아래가 마비된 상태로 출소하지만 정신적으로도 큰 상처를 안고 있다.
그러던 중, 12년 전 그날 밤의 괴한 중 한 명이 다시 나타나 사카타를 공격하려고 한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사카타는 정신을 차리고 마비된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된다
그는 즉시 그 상대를 처치하고 다시 전설적인 킬러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사카타는 과거의 악당들이 지배하는 도시를 하나씩 찾아가며 복수를 시작한다.
그는 잔인하고 무자비한 방식으로 적들을 처치하고 12년 전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여정을 펼친다.